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안*정 7
대통령은 일안하고 이재명대표가 대통령다운 일 하는듯~~ 깜냥이 안되면 좀 내려오던가 해라 제발^^
2. 주*용 6
천하에 잡놈이 사진의 왼쪽에 앉아있네.. 저런 넘을 좋아라하는 모지리들이 너무 많아..
3. 김*영 5
뭔가 캥기니까 거부권을 남발하지!! 저런거 못쓰게해야해
강원도내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11가구가 공급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부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 매입·전세 임대주택의 2020년도 제1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집물량은 매입·전세 임대주택 모두 2만7968가구로, 2월 중 입주신청을 하면 오는 3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물량은 6968가구다.이중 강원도내 매입임대주택 공급물량은 111가구로, 전체물량의 1.5%에 해당한다. 그 중에서도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매입임대주택 공급물량은 44가구며 신혼부부(유형 Ⅰ·Ⅱ
평창군 진부면 소재의 한 창고가 지난달 강원도 최고 낙찰가로 기록됐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6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0년 1월 경매 동향보고서'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평창군 진부면 삼진부리 소재 창고(감정가 20억420만9000원)가 가장 높은 가격인 18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2위 낙찰가는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소재 잡종지의 8억800만원으로 조사됐다. 원주시 반곡동 나무프라자의 한 상가는 5억1510만원에 낙찰돼 3위에 올랐다.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린 곳은 강릉시 교동 롯데캐슬 2단지 아파트
기능을 상실한 춘천 노루목저수지를 놓고 추진된 춘천시와 한국농어촌공사의 매매가격협상이 270억 원대 가격차로 불발됐다. MS투데이가 춘천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지난해 11월 한국농어촌공사가 10만㎡ 가까운 동면 장학리 소재 노루목저수지를 매각하기 위해 춘천시에 우선협상을 제안했다. 당시 춘천시가 제안받은 가격은 529억원대 것으로 알려졌다.1957년 축조된 해당 저수지는 2006년부터 인근에 들어선 아파트들 때문에 본래의 기능인 농업용수 공급 기능을 잃었고 쓰레기와 악취 등 오염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매각이 추진됐다.하지만 춘천시는
속보= 춘천시가 지난달 31일 또 다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본지 1월 31일자 보도)된 가운데, 아파트가 건설된 뒤에도 일명 '악성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후 미분양' 물량 감소물량이 최근 1년새 4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칠전동 일대의 악성미분양 물량이 길게는 7년여 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춘천은 강원도내 18개 시·군 중 두 번째로 많은 악성미분양 물량을 보유한 지역이라는 지적과 함께 원주와 강릉을 포함한 도내 '빅(Big)3' 도시 중 최악의 악성미분양 실적을 기록했다.국토교통부와 도내 주요
31일 춘천시 약사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발탄이 발견됐다.공군 제8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분쯤 약사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발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 폭발물처리반(EOD)이 도착 50여분 만에 탄에서 신관을 분리했다.불발탄은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항공탄으로 추정된다.8전비는 분해가 완료된 불발탄을 안전하게 기지 폐탄 저장소에 보관 후 관련 절차에 따라 폐기할 예정이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에서 집을 사려는 서울 사람들 보기 어려워졌어요."지난해 서울주민들이 춘천에서 거래한 주택매매량이 1년전인 2018년의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통계가 시작된 최근 14년 중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주민들의 강원도 주택매매거래량도 2006년 이후 13년만에 가장 적게 나타나는 등 서울주민들이 강원주택시장에서 줄줄이 등을 돌리는 것으로 드러났다.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의 주택매매거래현황에 대한 세부항목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서울주민들의 춘천시내 주택매매거래량은 지난해 208가구로 2018년(364가구)보다
"춘천에 구축 아파트들이 많은데 신축 아파트 빼곤 손님들이 별 관심이 없는 것 같네요." 온의동 A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주택을 팔아달라는 분들이 많은데, 살 사람이 없습니다. 영업에 지장 생길까 걱정이에요." 효자동 B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연립주택 공실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이사가는 사람 찾아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같네요." 근화동 C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춘천시내 다가구 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의 매매거래량이 줄줄이 감소, 주택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시내에서 매매거래된 주택 수는
"집은 안팔리는데 집값은 올랐어요. 무슨 현상이죠?"지난해 강원 단독주택의 매매거래량이 20% 가까운 감소율을 기록했지만, 평균매매가격은 1000만 원 넘게 오르면서 지난해 말 연중 최고치로 집계됐다. 반면 도내 아파트는 매매거개량이 5%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평균매매가격은 지난해 말 연중 최저치를 기록, 강원 주택시장의 거래량과 가격 흐름이 일반 경제흐름과 반비례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을 통해 분석한 지난해 강원도내 단독주택 매매거래량은 4977가구로 1년전인 2018년 한해동안의 거래량 6054가구보다
오는 2월부터 아파트 청약이 '아파트투유'(APT2you)가 아닌 '청약홈'(www.applyhome.co.kr)에서 진행된다. 금융결제원을 통해 진행돼 온 청약 절차를 한국감정원 맡게 됐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주택청약업무 관할 기관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기존 APT2you 홈페이지 서비스가 오는 31일자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21일 한국감정원이 주택청약 업무를 수행할 법적 지위를 구축하는 등 '주택법' 개정안도 같은 날 국회회의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한국감정원은 금융결제원으로부터
"춘천 e편한세상 한숲시티 고층 급매가 나왔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중도금 대출신청에 나서려고 합니다." (2019년 8월 A씨)"원주 호반베르디움 7층 급매가 나와서 봤는데 가격이 높긴 합니다. 은행에서 중도금 대출로 계약을 치르게 됐습니다." (2019년 6월 B씨)지난해 강원도내 고분양가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도 증가, 도 은행권 가계 대출잔액이 불어나는데 핵심적으로 작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강원본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도내 3.3㎡ 당 민간 아파트 평균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지역을 잇는 교통의 거점도시 춘천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춘천시내 아파트시장은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등 개발호재와 함께 신규 아파트 공급이 몰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축 아파트는 거래가격이 오르고, 주요 분양 아파트는 수 천만 원대의 프리미엄(웃돈)이 붙기도 한다.그러나 실수요자보다 투자심리가 더 크다는 관측도 나오면서 무리하게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버블현상(거품가격)'이 아니냐는 우려도 쏟아지고 있다. 또 신축과 달리 구축아파트 값은 하락한데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
춘천이 강원도 전체 주택매매거래세를 위축시킨 핵심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과 함께 도내 '빅(Big) 3' 지역으로 불리는 원주와 강릉의 주택매매거래가 증가한 반면 춘천은 도 전체의 절반 가까운 주택매매거래감소량을 보인 결과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강원주택매매거래량은 1만9735건으로 2018년 동기간(2만787건)보다 1052건(5.06%) 감소했다. 도내 18개 시·군 중 11개 시·군의 주택매매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도 전체 매매경기가 위축된 것이다.특히 거래량이 가장 크게 감소한 지역은 춘천이다. 지
[MS투데이 창간특집] 춘천~서울 30분시대 열리나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
"춘천시내 공동주택 보수하세요."춘천시가 아파트나 연립주택과 같은 공동주택 보수를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춘천시는 올해 총 9억원을 들여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등에 대한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지원 내용은 △단지 내 주 도로 유지보수 △상·하수도 유지보수·준설 △수목 전지작업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경로당 유지보수 △보안등 교체·보수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 신설·교체·보수 등이다. 지원 금액은 단지별 1500만원이며, 총 사업비의 50% 범위까지 지원한다.또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의 경우 신청
2020 강원도 부동산 시장전망을 이성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도본부 춘천시지회장과 집중 인터뷰를 합니다.Q. 2020 강원도 부동산 시장전망은?Q. 신축아파트와 구축아파트의 부동산 흐름Q.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탈피 가능할까?Q. 2020년엔 어느 동네가 뜰까?Q. 12·16 부동산 대책, 강원도 지역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 동네도, 옆 동네도 다 이사 갔는데 인구가 늘었다고요?"퇴계동과 후평3동이 춘천 인구 증가의 주요지역으로 급부상, 춘천 주민등록인구는 지난해 28만1000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시내 25개 읍·면·동 중 21곳의 인구가 모두 줄었지만, 퇴계동·후평3동·효자2동·신동면의 4개지역의 인구만 유일하게 비교적 크게 증가한 결과다. 이처럼 특정지역에만 인구가 밀집되면서 시내 정주여건이 불균형한 상태에서 변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감도 표출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시 주민등록인구는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