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이*숙 7
주민들과의 충돌로 보상문제도 합의점 없이 어긋나는데 춘천 100년 미래 늦어지는건 당연 이제라도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하는게 맞을것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시길요 애초에 대대적 설문조사는 왜 했는지 생각지도 못했던곳이 설문조사결과라고 했지만 그건 알수없는일
2. 이*숙 4
이번 주말에는 갈곳이 많군요 시청광장에서는 한우 할인행사등 각종 공연이 있던데 명동 봄빛장터도 볼만한 행사 같네요 지갑이 가벼워지는 5월 이군요
3. 김*종 4
시작부터 삐그덕거리는 잡음 투성이인 사업을 왜 강행하려고 하는 지 이해가 안 됩니다
강원도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와 함께 출생아 수가 증가한 행정구역으로 조사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세종시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강원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가 증가한 시·도인 셈이다.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및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자료에 따르면 강원도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8370명으로, 전년 8351명에 비해 16명(0.23%) 증가했다. 세종시도 지난해 3886명을 기록, 전년 대비 183명(4.94%)이나 늘어났다. 반면 서울 3566명(전년 대비 6.14%↓), 부산 1857명
[MS투데이 창간특집] 춘천~서울 30분시대 열리나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
올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신기술개발에 나선 강원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강원도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ICT융합 분야 신기술기반의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별하고,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는 것이다.기업 당 최대 6000만 원까지 총 8개 업체에 시제품 개발비 및 제품 고도화 비용을 지원한다. 도내 사업장을 둔 ICT와 소프트웨어(SW)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
지난해 강원 취업자 수가 역대 처음으로 8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정규직을 포함한 상용근로자(1년 이상 고용계약) 수가 사상 첫 36만 명을 넘어서면서 고용지표의 양질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도내 취업자들의 주당 평균취업시간도 지난 한해 40시간에 초근접, 역대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강원지방통계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취업자 수는 81만1000여 명으로 2018년(78만9000여 명)보다 2만3000명 가까이 늘어 2.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해당 통계 수록기점인 1989년(64만7000여 명)부터
올해 강원경제인대회가 춘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강원도민일보와 강원도,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14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2020 강원경제인대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국회의원, 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박승균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중소기업회장, 이재수 춘천시장을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과 기업인, 소상공인들이 참석했다.대회에서는 올해 경제시책 설명회와 장재철 민간부문 청와대 경제자문의 '2020년도 경제전망'이라는 특강이 진행됐으며 퓨전국악그룹 '화월'의 축하공연도 마
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빛 전망의 근원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Gr
춘천시가 시내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된 정규직 1명 당 총 6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춘천시는 올해 6억600만원을 들여 '2020년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 일자리 제공과 지역 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업 참여 업체가 정규직을 신규로 채용할 때 1인 당 월 100만원을 6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주민등록 등본상 만 15세~64세 춘천시민이다. 사업체의 경우 상시 근로자 5명~300명 미만, 자산총액 5000억원 이하에 해당하는
"몇년 만에 고향 춘천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게 돼 부모님과 가족모두 기뻐합니다." (춘천 동면 거주 30대 김 모씨)"계약직으로의 서울 직장생활을 마치고 근로조건이 좋은 춘천 사업체로 옮겼습니다" (춘천 석사동 거주 40대 최 모씨)최근 춘천시내 취업자 수가 14만 명을 돌파하는 등 고용지표들이 잇따라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장기근속이 가능한 근로자 비중이 확대되면서 일자리의 질도 개선, 취업시장이 탄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통계청 등에 보고된 인구 및 고용지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 춘천시내
도내 경력단절 여성들은 경력단절 구직지원 대상이 35~59세까지, 지원금은 200만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7일 지난해 12월 23~24일 이틀 동안 도내 경력단절여성 지원사업 참여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도 경력단절 구직활동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강원도가 실시하고 있는 경력단절 구직활동 지원사업의 대상의 경우 만35세부터 만59세까지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330명(36.2%)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만35~54세가 329명(36.1%)으로 박빙을 이뤘다.
강원도의 2047년 예상 평균 가구원수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1.86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수도권 취업 등으로 인한 청년층들의 인구 유출이 주된 원인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출산률·생산력 하락이 전국에서 심각화될 전망이다.통계청은 최근 시도별 장래가구특별추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 2047년 평균 가구원수는 1.8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2017년 2.31명과 비교해도 0.45명이나 감소, 핵가족 현상의 가속화를 입증했다. 강원 외에도 2명이 채 안되는 시·도는 전남(1.9명), 경북·충북(1.
강원도내 정규직을 포함한 상용근로자(1년 이상 고용계약)가 최근 1년동안 2만명 넘게 늘면서 고용지표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최근 1년간 제조업 일자리 증가율도 두자릿 수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취업자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11일 발표한 2019년 11월 강원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준 도내 취업자 수는 83만4000여명으로 지난해 11월(81만9000여명)보다 1만6000여명 늘어 1.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이는 상용근로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동기간 도
#1. 춘천 이벤트 기업에 종사하던 김은석(43·가명)씨는 지난 8월 퇴직했다. 입사 당시 10년 가까운 동종업계 경력을 유지하면서 정년퇴직을 희망했지만, 직장의 직무개편 시기에 맞춰 생활 리듬의 변화 등 새로운 라이프사이클을 찾기 위해 과감히 도전했다.#2. 레저스포츠 사업체에서 일하던 박정재(32·가명)씨도 최근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춘천의 한 서비스업체로 이직했다. 경력 7년을 뒤로한 채 반복되는 일을 포기하고 새로운 업종에 도전, 앞으로 예비창업 등 자신만의 일을 찾기 위해서다. 춘천시내 취업 경험자들의 평균 근속기간이
“결혼 전 은행에서 일했는데, 가사와 육아 부담으로 전업주부가 됐어요. 이제 아이들이 성장해 다시 일하고 싶은데, 경력단절이 발목을 잡아요. 사회복지사 같은 자격증을 취득해 앞날을 대비하고 싶네요.” (춘천 퇴계동 거주 A씨)“남편 따라 춘천에 거주하게 되면서 뜻하지 않게 실직하게 됐어요. 직장 생활하다 아르바이트하긴 좀 부담스럽고, 경력단절 후 사회복귀를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춘천 우두동 거주 B씨)“첫 아이 출산 후 간신히 일을 시작했는데, 둘째가 생겨 다시 경력단절 여성이 됐네요. 언제 다시 일터로 돌아갈 수 있을지 대
춘천 노인 기관·단체들이 만 60세 이상의 시민들에게 4900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춘천시는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 춘천시니어클럽을 비롯한 시내 8개 기관·단체를 통해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농작물 재배와 공공시설 환경정비, 아동보호 지원, 관광객 안내 등 시내 주요 지역에서 펼쳐지는 사업에 4999명의 노인일자리를 지원하는 것이다.월 30시간(하루 3시간) 근로하면서 27만 원 상당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일자리들이 대부분이다.신청 대상은 춘천시에 거주하는 만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