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11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김*원 9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3.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산업 기반이 취약한 강원도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변모 중이다. 산과 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한 관광업뿐만 아니라 지역의 잠재적 가치와 사람의 아이디어를 접목한 사업들이 혁신을 이뤄내고 있기 때문이다. MS투데이는 그 중심에 있는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만나 사람과 지역 중심의 창조적 사업이 강원도를 어떻게 이끌어가고 있는지 들어봤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진행 사업을 간략히 소개하면."센터는 혁신적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보려는 강원도내 창의적 인재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곳이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31일 도당 회의실에서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겸한 강원도 5대 핵심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김용래 도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촛불혁명 이후 사회 전반에 걸쳐 대개혁을 요구받고 있지만 대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정치는 여전히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다"며 "정의당은 이번 선거를 촛불혁명의 화룡점정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김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연동형비례대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선거"라며 "거대 양당은 기득권을 지키기 여해 위성정당을 만들어 국민들의 정치개혁 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춘천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족은 내달 10일까지 코로나19 긴급 생활안정자금 40만원을 지급받는다. 강원도의회는 최근 제28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651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앞서 도는 긴급 생활안정지원 및 소비촉진(1317억원), 일자리 창출 확대(172억원), 지역관광 활성화(25억원),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조기회복 지원(129억원), 긴급방역 지원(27억원) 등의 추가경정예산안을 18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도는 추경예산이 확보
춘천과 원주 등 강원도내에 노숙인 수백명이 머물고 있지만 강원도는 노숙인이 일할 의지가 없다는 이유로 관련 일자리 정책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 일자리국은 최근 '2020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정책을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 일자리국은 올해 상반기 강원도일자리재단을 설립해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도내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 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회보험료(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일부를 지원하고, 일자리 안심공제(5년 적금 만기 시 추가 적립금 지급) 를 통해 중
강원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다. 당장 코로나 사태에 자영업자와 기업, 일자리, 복지, 부동산, 금융 등 경제분야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MS투데이는 강원경제단체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오인철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장을 만나 위기의 강원도를 소생시킬 수 있는 해법을 들어봤다.오인철 강원경제단체연회장은 "코로나19 여파 때문에 강원 중소기업의 수출악재와 기업들의 고용환경이 악화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특히 오 회장은 "지자체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등의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혜택을 받은 기업과 소상공인 수는 소
강원도가 구직활동에 나선 2300명의 청년들에게 최대 30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강원도는 올해 5월부터 '2020년 강원도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300명을 모집 최대 3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의 고용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이달 23일부터 4월 2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대상자는 모두 2300명까지만 선발하며, 신청방법은 강원일자리정보망에 구직등록을 한 뒤 각종 증빙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5월 11일
춘천지역 20대 청년들이 60대 노년층보다도 일에 대한 불만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비정규직 등으로 녹록지 않은 청년 취업시장의 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셈이다.춘천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춘천시 사회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의 근로 여건에 '매우 만족'하는 춘천시민은 18%, '약간 만족'은 32.1%, 보통은 42.8%로 조사됐다.자기 일에 만족(매우+약간)한다는 시민들 중엔 남자(50.4%)가 여자(49.8%)보다 조금 더 많았다. 불만족(매우+약간)은 반대로 여자(7.3
강원도내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 대부분이 시설이 노후된데다 인력 또한 미숙련공들로 채워지는 등 자생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강원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농공단지가 가야 할 길 : 진단과 과제'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는 총 43개(전국 470개) 농공단지를 조성·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일반단지가 38곳(88.3%), 지역특화단지 4곳(9.3%), 전문단지 1곳(2.3%)이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가 27.9%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전기·전자(21.1%), 기타 제조업(20.5%
올해 춘천시내 방사선 치료기기 실증시설과 VR·AR제작거점센터 구축에 필요한 자금 238억원을 정부와 강원도로부터 받아 마련하게 됐다. 이 같은 예산 확보로 춘천의 신산업 분야에서만 1000여개에 육박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춘천시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활력 프로젝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융합클러스터2.0 특화산업강화', '지역 가상증강현실(VR·AR) 제작거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들의 선정으로 시는 국비 165억원, 도비 73억원 등 238억원의 예산을 확
강원도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일용직 근로자와 자영업자 일자리가 전년대비 크게 줄어든 반면 무급 가족종사자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방통계지청에 따르면 지난 2월 도내 경제활동가능인구는 130만6000여명으로 1년전인 2019년 2월 보다 3000여명(0.2%) 늘었다. 실제 경제활동인구도 전년대비 1만3000여명(1.6%) 증가했다. 고용률도 동기간 56.1%에서 58.1%로 2%p 상승했다. 여기에 실업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28.9% 감소했으며 실업률도 동기간 6.7%에서 4.7%로 2.0%p 줄어드는
코로나19 여파로 내수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춘천지역 건설 일용직, 식당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 생계가 크게 위협 받고있다. 일용직의 경우 전염병 전파 우려로 공사 자체가 중단된 곳이 많고 자영업자 역시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어 종업원을 해고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기 때문이다. 춘천시 교동에 위치한 한 간병인 사무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과 비교해 일거리는 30% 정도 밖에 안 된다"면서 "중계 회비를 받는 사무실 입장에서도 성사되는 건이 많이 줄어들어 타격이 크다"고 말했다.그는 "현재는 중환자나 격리환자 정도만 신청이 들어
현재 대한민국 청년들은 취업하는 데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가 청년 고용 장려를 위해 기업과 청년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지만, 질 좋은 일자리를 마련하기란 여전히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여건 속에서 순천의 '청춘창고'는 정부와 지자체가 한 번쯤 눈여겨봐야 할 성공 사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순천의 청춘창고는 본래 양곡창고였습니다. 1945년에 건립돼 오랫동안 정부의 양곡을 보관하던 창고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22개의 청년 점포가 있고,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무대가 있으며 다양한 공예 작품이 전시된 '완전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춘천 석사동 거주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소식이 전해진데 이어 이들이 교인 200여명과 접촉했다는 소식이 확산되면서 춘천 주요시설이 임시휴관하는 것은 물론, 춘천과 대구를 잇는 시외 노선버스도 운행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대구를 방문한 춘천 신천지 교인 2명의 코로나19 확진판정으로 시내 사회복지시설 중 거주시설은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외박과 외출도 금지하기로 했다. 또 노인복지관과 장애인근로작업장 등 이용시설은 물론, 다문화지원센터와 청소년수련시설도 임시로 휴관한다.지역내 노인일자
원주 강원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역인재 의무채용 계획을 마련하지 않고 지역인재 채용도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구나 강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비율도 1년사이 전국 2위에서 6위로 하락, 혁신도시 상당수 이전기관들이 지역인재를 외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 인원 5886명 중 실제 채용된 인원은 152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계획의 25.9%에 달하는 채용률로 2018년(23.4%)보다 2.5%p 증가한 규모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하나요."강원지역 중소기업과 취업준비자들이 서로 원하는 일자리가 상반되면서 도내 구인·구직시장에 '미스매치'(부조화) 현상이 심각, 여전히 고용시장의 난제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고용정보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워크넷에 등록된 강원지역 신규구인 인원(지방노동관서 기준)은 602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과 기관 등이 요구하는 고용인원을 뜻한다.반면 동기간 워크넷을 통해 신규 구직의사를 밝힌 인원은 도내 1만1141명으로, 지난해 말 도내 워크넷 구인·구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 사업이 다시 시작됐다.춘천시는 중단돼 온 노인일자리 사업을 1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중단했던 노인일자리사업 27개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그동안 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사업단 특성상 일부 노인일자리사업을 중단했었다.시는 사업재개와 함께 감염증 예방 관리에 더 집중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사업과 함께 중지했던 노인 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17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현재 시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감염증 예방에 대해
정부의 실업급여 지급 기준이 완화되면서 지난해 강원도내 실업급여수급자 수가 역대급으로 늘어나 4만4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도내 18개 시·군 중 원주가 유일하게 실업급여수급자 1만명을 넘어섰으며 춘천도 8000명 가깝게 늘어 차순위로 많았다.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실업급여지급자 수는 4만4337명이다. 이중 자영업자 실업급여지급자 30여명을 제외한 실제 직장인 등 임금근로계층의 실업급여지급자 수는 지난해 4만4303명이다. 1년전인 2018년 4만331명보다 3972명 늘면서 9.8%의 증가율을 나타냈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을 거머쥐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장편 영화상에 이어 각본상, 작품상 그리고 감독에 이르기까지 4개 부분을 석권한 것이다. 이로써 기생충은 올해 아카데미상 최다 수상작이 됐다. 한국 영화계는 어느 때보다도 경사 분위기에 한껏 고조된 듯싶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아카데미상은 오스카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스카란 영화제에서 사용되는 인체 모양의 트로피를 말하는데, 그 모양이 매우 단순하고 남성적이다. 아카데미협회에서 일하는 관리자가 트로피를 보고 자신의 삼촌 오스카와 닮았다고 말한 데서 붙여진
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가 강원지역 스타기업을 찾는다.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오는 3월 9일까지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도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 육성하기 위해 강원지역 스타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원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매년 15개사를 선정하고 있다. 2022년까지 75개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업이다.강원스타기업은 기업특성 및 성장단계 분석을 통해 기업 성장전략서 및 연구개발(R&D) 과제 기획서, 비 R&D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받도록 혜택이 주어진다. 스타기업
올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 최대 1억 원의 초기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오는 3월 2일 오후 6시까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 콘텐츠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보육하기 위해 추진된다.사업 공고일(1월 31일)까지 창업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거주지, 창업예정지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모집규모는 총 25명(청년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