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딸랑 딸랑대네 내 세금이 딸랑대네 방울뭉치 거미줄로 내 세금이 흩날리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김*원 14
캠프페이지에 강원도청을 지었어야했는데... 짜증난다 진짜.. 예산이 없어서 도청 옮겨지기나 할런지도 모르겠고 옮겨지면 원심지는 더 망할듯.
2. 김*용 9
이와중에 생뚱맞은 곳으로 도청이전을 한다니 그 토지보상비로 복지정책 하고 도청은 도유지나 공공용지있는 곳으로
3. 김*은 7
도청도 위치를 옮기는 바람에 원도심은 점점 약화될 듯 하네요
춘천시가 유치한 일부 기업들이 시로부터 10억원대의 보조금을 받은 채 이전 약속은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춘천시와 타 지역 기업들간 체결된 ‘춘천 기업 이전 MOU’를 이행하지 못해 춘천시 보조금 환수통보를 받은 기업 수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7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5개 기업은 환수를 완료했지만 총 10억원이 넘는 춘천시 보조금을 받은 2개 기업은 아직도 보조금을 반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2010년 춘천시로부터 8억7500만원의 보조금을 받고 춘천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늘어나면서 정부의 실업급여 지급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문제는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아 실업급여조차 받을 수 없는 노동자도 많다.정부는 올해 11월부터 고용보험 대상자를 예술인에게까지 확대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이 많다. 실업급여 받지 못하는 사례와 받을 수 있는 사례를 알아봤다.[김나연 기자 nanas0416@naver.com]
21대 국회가 지난 30일 임기를 시작하면서 춘천권 국회의원들의 행보가 빨라지는 있으며 강원도의회도 후반기 원구성을 한창 준비하는 등 '정치 열기'가 날씨만큼 뜨거워지고 있다.지난 총선에서 춘천은 초선의원 1명과 3선의원 1명, 여당과 야당 의원을 고루 배출하는 등 균형감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책사업 유치에 연이어 실패하는 등 춘천과 강원도가 중앙 정치에서 매번 소외당하는 가운데 여야 모두에서 춘천의 입김이 작용하길 바라는 시민들의 '보험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레고랜드 조성사업, 제2경춘국도 노선 선정, 동서고속화
강원도가 춘천에 건립되고 있는 레고랜드 코리아를 세계 최대의 테마파크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실제 부지면적은 용인 에버랜드의 5분의 1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최근 '혈세먹는 하마'로 취급받는 레고랜드 조성사업의 여론을 돌리기 위해 '10년 만에' 첫 주민설명회 개최하고 기자설명회를 마련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하지만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28일 성명서를 내고 "현재 건립되는 레고랜드는 춘천시청만한 정도의 규모"라며 "더 이상 강원도민을 기만하지 말고 춘천 레고랜드 사업을 즉각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인 춘천 레고랜드와 관련, 2010년 이광재 전 강원지사 당선 후 추진된 이후 10년 만에 첫 주민설명회가 열렸다.인근 근화동 등 춘천시민들은 이미 첫 삽을 뜬지 오랜 시간이 흘러 마련된 소통의 자리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하는 한편 지역인재 고용효과와 강원도와 레고랜드 측이 추산한 연 방문객에 대한 의문을 강하게 드러내기도 했다.강원도와 춘천시는 26일 근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레고랜드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강원도와 춘천시의 레고랜드 사업 관계자와 김영필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해 전반적
최근 혈세 과다 투입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레고랜드 개장이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가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지속되는 혈세 투입으로 인한 부정적 여론에 대해서는 '매각 사업 등으로 혈세가 만회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라는 장밋빛 여론 조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개장 1년 앞두고 대대적 홍보전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1일 오전 도청 출입기자단과 하중도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최 지사는 현장관계자들로부터 공사 추진 상황을 듣고 기자들과 공사현장을 둘러
지자체는 끊임없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려고 합니다. 하지만 지자체의 예산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부 예산을 더 많이 유치하려 노력합니다. 이런 노력 끝에 얻은 결실이 있다면 그것은 결국 지역민들의 복지와 혜택으로 돌아가기 마련이기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우리나라 아리랑은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이 많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경시가 나타났습니다. ‘진짜 아리랑은 문경아리랑이다!’ 1896년 서양식 악보로 소개된 최초의 아리랑은 문경아리랑이라며, 힐버트 박사가 최초로 문경세재아리랑을 악보에 기록했다고 말
코로나19 여파로 일용직 근로자 중심의 일자리가 사라져가는 가운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강원지역 고용지표가 자영업자와 임시·일용직 취업자 감소로 인해 급락한 것으로 드러났다.강원지방통계지청이 13일 발표한 ‘2020년 4월 강원고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강원도 전체 취업자 수는 80만1000명으로 전년동월 83만1000명보다 3만명(3.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이중 임금근로자 수는 같은 비교기간 55만1000명에서 53만3000명으로 1만8000명(3.3%) 줄었다. 특히 일정기간 계약근로자가 속한 임시근로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단순한 농장카페를 넘어 농촌 일자리와 수익 창출에 앞장서는 곳으로 발돋움하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에 젊은 층 유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농촌재생사업에 관심이 갖고 있습니다."춘천시 신북읍에는 잔잔한 은빛 물결로 보는 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지내리저수지가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유료 낚시터로 이용됐던 이곳은 현재 '유기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5월 10일로 임기 4년 차를 시작한다. 2년 남은 지금, 3년 전 모습을 돌아보고 2년을 바라보기로 한다. 아래 내용은 3년 전 2017년 5월 10일 모 일간지에 실은 필자의 칼럼(새 대통령에게 바란다)의 일부다.“19대 대통령은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길을 걸어야 하는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은 ‘죽고 사는’ 문제와 ‘먹고 사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새 대통령에게 몇 가지 부탁을 드리고자 한다.첫째,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리더십은,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함께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춘천시민들을 위한 지원금 사업이 다양하게 시행 중이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강원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춘천시의 소상공인 경영안전지원금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비슷한 이름의 다양한 지원금 사업에 자신에게 해당되는 지원금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많다. 이에 따라 MS투데이는 각 계층별로 수급 가능하거나 이미 수급된 지원금 사업을 정리해봤다.◇춘천시민5월4일 우선 지원받은 취약계층(기초생활·기초연금·장애연금 수급) 제외한 모든 시민은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하
올해 3월 춘천지역 시내버스 이용객이 전년 대비 절반이나 줄어들면서 운영주체인 춘천시민버스 재정에 상당한 타격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3월 주요통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춘천지역 시내버스 이용객은 전년 동월 대비 49%나 줄었다. 3월 이용객 수가 53만9988명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전년 동월 이용객 수 105만4058명에서 51만4070명이나 줄어든 수치다. 지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이루어지기 전인 10월까지는 110만명대를 유지하다가 11월부터 점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는 29일 오전 강원도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혈세먹는 하마 레고랜드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대책위는 "레고랜드 사업이 알펜시아 부실을 넘어서는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며 "3000억원이 넘는 도민 혈세가 투입됐지만 앞으로도 수 천억의 추가적인 혈세낭비가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도민의 소유이자 시민의 휴식처였던 중도 땅 199만㎡를 갈아엎었지만 레고랜드 사업은 수 천억원의 빚만 남는 상처투성이, 부실덩어리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사태가 이런데도 앞으로 얼마가 들더라도
혈세투입 논란이 일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가 이번에는 사행성 사업으로 분류되는 경륜·경정장 유치 발언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문제의 발언은 지난 24일 열린 강원도의회 제290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이하 기행위)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중 레고랜드 사업부지 추가 매입안건 심의과정에서 나왔다.기행위 박병구(원주1) 의원은 이날 안권용 글로벌통상투자국장을 상대로 한 추가질의 과정에서 해당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테마파크 하나에만 목숨을 걸기 보다는 부수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며 "테마파크 앞
"바쁘신데 다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봉투에 마스크 100장이랑 손 소독제 70개씩 정확히 담아주시고, 음료도 잘 챙겨주세요. 다 담으셨으면 이쪽으로 하나씩 진열해주시고요."백운재(64)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춘천지구협의회장은 22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2층 로비에서 취약계층 800여가구에 전달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협의회 산하 봉사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하나하나 꼼꼼히 배분하며 이 같이 당부했다. 그는 지원품 하나라도 헛되이 낭비되게 하지 않기 위해 봉사자들을 진두지휘하면서도 고생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을 잃은 강원도내 일용직 근로자들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3월 강원도내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직, 임시직 근로자 수는 증가한 반면 일용직 근로자만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강원도 전체 임금근로자 수는 53만여명으로 2019년 1분기 51만5000여명보다 1만5000여명(2.9%) 늘었다. 이중 정규직을 포함한 1년 이상 고용계약한 상용근로자 수는 같은 비교기간 35만9000여명에서 37만8000여명으로 1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후보는 10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50~60대 중년층들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허 후보는 먼저 자녀들의 교육과 취업지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입학금 폐지 조기 시행 △청년수당과 청년기초수당을 추진하고 부모부양의 국가적 책임을 강화해 △어르신 수당 월 10만원 1년 지원 △공공형 치매요양시설 확대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약속했다.특히 인생2막을 열어나갈 수 있도록 창업 및 재취업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중년수당 월 25만원 지원(1년) △경력단절 예방서비스 확
송가인이나 장윤정을 초대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축제 성공 여부가 달라진다면 이건 좀 잘못된 축제 아닐까요?전국은 여전히 많은 축제로 ‘몸살(?)’이 날 지경이라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틀 이상 진행되는 전국의 문화관광축제는 연간 800개가 넘는다고 하며, 크고 작은 축제까지 합하면 그 수가 무려 1만5000개나 된다고 하는데요. 단순 계산해도 매일 41개의 행사가 전국 어디에선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지역 축제에 많은 사람이 온다면 좋은 일이지만, 축제 콘텐츠가 약해 인기 가수의 힘만 빌어 ‘반짝’ 사람을 모은다면, 주객이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캠프는 3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청년 일자리 관련 4차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김진태 후보 캠프 김상표 선대위원장은 지역의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 관련 공약으로 △제2혁신도시 유치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 △청년창업 허브도시 육성 △최첨단 산업단지 조성 등 3가지를 제시했다.김 위원장은 "올해 3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제2혁신도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작년 개정된 혁신도시법은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지
강원도 '정치 1번지' 춘천의 발전을 위해 뛸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2일 시작됐다.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선거구로 나뉘어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각 후보들은 바닥민심 체감을 위해 풍물시장을 찾는 등 유권자를 위한 구애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3000㎢가 넘는 드넒은 지역이 선거구가 된 을 후보들은 시간을 쪼개 원거리 유세에 진이 빠진 모습도 보였다.후보들의 이 같은 열정에도 코로나19 여파에 지친 시민들과 생계파탄에 이른 상인들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는 등 '정치'가 실종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