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9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3. 김*원 8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회용품 사용량이 크게 늘었다. 넘쳐나고 있는 일회용품 처리와 재활용 문제는 인류가 가져가야 할 숙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 번 쓰이고 버려지는 종이들이 늘 마음에 걸렸다는 카페 ‘더블린’ 주상미 대표는 버려지는 쌀포대를 재사용해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를 실현해 관심을 끌고 있다.중학생 딸을
강원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춘천에 남·북 접경지 주변의 감염병을 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설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바이오산업 기반을 갖춘 접경지 주변 도시인 이점과 남·북간 평화협력의 교두보는 물론, 지역 바이오산업계의 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6일 오후 4시 춘천바이오타운에서 지역 정계와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접경지 평화협력 유행성 병원체 조기대응센터 유치 TFT 회의'를 개최했다.앞서 최근 '판문점 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의 이행사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위크컴퍼니(Week Company)’는 춘천 강원대학교 후문 상권에서 ‘브릭스피자(Bricks Pizza)’, ‘와이드앤와이드(Wide and Wide)’ 다이닝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F&B 회사다. 곧 ‘호스피털버거(Hospital Burger)’ 오픈도 앞두고 있다. 위크컴퍼니의 박주일 대표는 패션에 대한 애정을 토대로 19살 때부터 춘천-서울을 오가며 패션 리포터 일을
기업과 고용, 주택은 지역 경제 순환의 연결고리다. 춘천도 주요 산업단지나 농공단지가 달라질 때마다 일자리도 늘면서 자연스럽게 주택단지도 증가했다. 특히 퇴계동이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퇴계동 외곽에 자리한 퇴계농공단지가 최근 몸집을 키우면서 주변 지역도 서서히 변화되고 있다. 퇴계농공단지의 변화상을 살펴봤다. 3. 퇴계 제2농공단지 조성춘천 퇴계농공단지 인근에 축구장 면적의 13배에 달하는 퇴계 제2농공단지가 조성된다. 이 사업을 위해 4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400명이 넘는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춘
기업과 고용, 주택은 지역 경제 순환의 연결고리다. 춘천도 주요 산업단지나 농공단지가 달라질 때마다 일자리도 늘면서 자연스럽게 주택단지도 증가했다. 특히 퇴계동이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퇴계동 외곽에 자리한 퇴계농공단지가 최근 몸집을 키우면서 주변 지역도 서서히 변화되고 있다. 퇴계농공단지의 변화상을 살펴봤다. 2. 최첨단 창조비즈니스타워 신축춘천 퇴계농공단지 부지 확장 수요가 커진 가운데 단지 내 60개 신규 기업이 들어설 수 있는 7층 규모의 벤처공장인 창조비즈니스 타워가 신축, 최대 5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업과 고용, 주택은 지역 경제 순환의 연결고리다. 춘천도 주요 산업단지나 농공단지가 달라질 때마다 일자리도 늘면서 자연스럽게 주택단지도 증가했다. 특히 퇴계동이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퇴계동 외곽에 자리한 퇴계농공단지가 최근 몸집을 키우면서 주변 지역도 서서히 변화되고 있다. 퇴계농공단지의 변화상을 살펴봤다. [춘천 퇴계농공단지 급성장] 1. 생산·수출·고용 '활력'올해 들어 지역경제의 직격탄이 된 코로나19 여파도 춘천 퇴계농공단지의 발전을 꺾지 못했다.단지 내 기업들의 생산과 수출능력이 지난해 기준시점보다 2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반찬투정’은 춘천워커즈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반찬가게다. 주로 로컬푸드나 춘천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공급받은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MSG, GMO,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 재료로 건강하고 정직한 반찬을 만들고 있다. 춘천워커즈협동조합은 춘천에서 오래 살아온 40대 이상의 여성들이 합심해 만든 단체다. 춘천여성민우회, 춘천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활
춘천에서 처음으로 독감 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독감백신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22일 오전 8시쯤 춘천에서 전날 독감 백신을 접종한 A(79)씨가 출근을 하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고혈압, 당뇨, 부정맥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평소 건강 상태는 양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등 평소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서도 A씨의 사망을 원인 미상으로 판단, 경찰은 부검을 통해 원인 규명에 나설 계획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백신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팬데믹 상황을 겪으면서 우리 주변의 사회와 실생활의 변화는 적응하기 힘들 정도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시쳇말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멘붕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어렵고 힘든 시간,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는 우리들의 마음을 소심하고 폐쇄적인 인간형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일부 미래학자와 사회학자들의 조만간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기업 부도와 개인들의 파산, 그리고 심지어는 자살율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 뉴스에서도 외국
"독감 백신 논란이 있었지만 내 가족이 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22일 밤 춘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만난 한모씨는 갑작스러운 장인어른의 사망 소식에 의문을 감출 수 없다고 호소했다.춘천에 거주하는 장인어른 A(79)씨는 지난 22일 오전 8시쯤 동부시장 골목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만에 숨졌다. A씨는 전날인 21일 오전 10시쯤 춘천의 한 동네의원에서 독감백신(보령플루VIII테트라백신주)을 접종한 후였다.A씨 유가족과 사위인 한모씨는 평소 A씨는 고혈압, 당뇨, 부정맥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노
춘천 하이테크 타워 건설공사에 이어 또 하나의 아파트형 공장인 춘천 바이오융복합산업화 지원센터가 후평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선다. 이 지원센터는 내년 10월 착공, 2023년에 준공되며 80여개 기업이 입주하고 2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지난 2월 후평일반산업단지내 춘천철원축산업협동조합 바이오사료공장 부지를 47억원에 매입했다. 1만546㎡(약 3195평)에 달하는 이 부지에는 바이오 기업을 추가로 유치할 수 있는 '체외진단 C&BD센터'와 '바이오융복합산업화 지원센터'가 건립된다.특히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강원도가 2045년에는 인구의 절반 이상인 55%가 65세 이상 고령가구 채워질 것으로 전망(본지 10월 15일자 보도)되는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증가하는 등 노년경제가 위태로운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절실하다.보건복지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65세 이상 고령인구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2만5746명으로 전체 일반수급자 중 38.3%를 차지했다. 이같은 수급자 증가 현상은 2016년 1만7696명(30.2%), 2017년 1만7695명(31.3%), 2018년 2만25
올해 3분기 강원 건설업계의 취업자 수가 역대 분기별 사상 첫 7만명에 육박, 코로나19 위기에도 도 건설산업의 인적자원은 수치상 오히려 풍부해진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도내 건설업계는 서비스업 이탈인력과 사회보험 가입기준 완화 등에 따른 건설 비정규직 인력의 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면서 희소식만으로 평가하지 않고 있다.강원지방통계지청 등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강원도 취업자 수는 81만6000여명으로 지난해 동분기(84만9000여명)보다 3만3000여명(3.8%)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3분기 11만4000여명이던 도내 농림어업
강원도가 한국판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주도형 강원 뉴딜사업' 5개 분야(온라인 디지털화·새로운에너지산업화·4차산업혁명 촉진·녹색산업화) 55개 사업을 확정 지은 가운데, 레고랜드 트램, 수열에너지 융복합 사업 등 춘천권역 관련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강원도는 12일 신관 대회의실에서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주도형 강원 뉴딜사업' 확정 보고회를 진행했다.이중 춘천권역 사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새로운 에너지 산업화' 분야에서 2025년까지 추진되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이다. 소양강댐 냉수를 활용해 물
어느덧 하반기로 접어든 2020년 한 해 동안 최문순 강원도정은 '특산물 완판남' 시리즈 등 소통 행보와 평화정책 등으로 박수 갈채도 있었지만 '혈세 폭탄'이라는 오명을 얻은 레고랜드 등 대형 SOC사업 관련 논란과 인사잡음 등의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한 해이기도 했다. 하반기 강원도가 마주한 문제점을 진단해보고, 일보 전진을 위한 해결책을 고민해본다. 세계 유일의 분단 도인 강원도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남북 화해 무드를 타고 평화통일 시대를 대비한 평화특별자치도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선 특별법 제정이
어느덧 하반기로 접어든 2020년 한 해 동안 최문순 강원도정은 '특산물 완판남' 시리즈 등 소통 행보와 평화정책 등으로 박수 갈채도 있었지만 '혈세 폭탄'이라는 오명을 얻은 레고랜드 등 대형 SOC사업 관련 논란과 인사잡음 등의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한 해이기도 했다. 하반기 강원도가 마주한 문제점을 진단해보고, 일보 전진을 위한 해결책을 고민해본다. 지난달 17일 강원도일자리재단이 공식 출범하면서 하반기에도 어김없이 강원도 출자·출연기관 출범 '릴레이'가 시작됐다.실제 강원도는 지난해 9월 기준 62개의 출자·
사상 초유의 0%대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정부가 올들어 매달 정책을 내놓을 정도로 관심이 집중된 분야가 부동산이다. 하지만 정부는 서울 등 수도권 중심의 정책을 발표하고 전문가들도 수도권 중심으로 분석, 향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반면 춘천 등 지방도시들에 대한 정책이나 분석, 전망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에 MS투데이는 독자들의 현명한 투자를 돕기 위해 지역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시장 진단, 금융상품 활용법, 언택트시대 신용카드 고르는 법 등 재테크 전략들을 살펴본다.
MS투데이가 가을을 맞아 더 깊이있고 다채로운 칼럼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MS투데이에서 칼럼을 연재할 칼럼니스트는 △김성희(북칼럼니스트) △차기태(언론인·전 한겨레신문 기자) △고종관(전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보건학박사) △황규선(강원연구원 경제교육센터장) △노승만(강원연구원 연구본부장) 등 5명입니다. 김성희 칼럼니스트는 ‘김성희의 뒤적뒤적’이라는 코너로 도서와 삶 속의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칼럼을 연재합니다.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문화부 출판팀장, 고려대 언론학부 초빙교수,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연초에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사태가 끝날 줄을 모른다. 정부와 국민이 무척이나 조심하고 애썼지만 확진자가 끊임없이 발생한다. 코로나19바이러스는 보이지 않기에 대응하기가 전쟁보다 더 어렵다. 그렇기에 미국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의 전사자 합계의 2.5배나 된다고 한다.지금도 언제 누가 걸릴지 알 수가 없기에 모두가 전전긍긍한다. 정부에서는 외출이나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한다. 심지어 추석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말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국민들은 소심해진다. 경제활동도 위축될 수
최근 강원도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의 '강원 패싱'이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최문순 도정 또한 '방관'의 책임이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17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따르면 지난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특허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정승일 산자부 차관은 강원랜드 폐광기금 납입 비율 상향 법률개정안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해당 개정안은 현재 순이익의 25% 정도인 강원랜드 폐광기금 납입 비율을 35% 정도로 상향하는 것이 골자다.이날 정 차관은 "폐광기금이 매년 이월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