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흐리다 오후에 맑음⋯낮에도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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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흐리다 오후에 맑음⋯낮에도 ‘선선‘

    • 입력 2024.05.08 06:30
    • 수정 2024.05.09 15:11
    • 기자명 오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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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구니에 담긴 카네이션. (사진=MS투데이 DB)
    바구니에 담긴 카네이션. (사진=MS투데이 DB)

     

    어버이날이자 수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점점 맑아지겠다. 기온은 다시 오름세를 보이겠지만, 한낮에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교차도 클 전망이다. 

    강원 영동 남부, 동해안을 제외한 곳은 전날부터 내린 비가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남부 산지는 비가 눈이나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 경북 동해안 5∼10㎜, 광주·전남·대구·경북 내륙·부산·울산·경남 5∼2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8도, 최고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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