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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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화 2
부처님의 자비로 대한민국을 비추시고 법이 바로서는 정권이 되고 범죄자가 설치지 못하는 우리나라 만들어 주세요. 좌파의 마구니가 없어지는 세상을 위하여 관세음보살.........
2. 원*숙 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ㆍ
3. 박*구 1
석가탄신일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져 살기좋고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남춘천역을 거쳐 남양주로 간 2명의 타 시·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확인됐지만 경춘선 이용객 등에 대한 역학조사 계획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최근 남양주시로부터 발표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이 지난 22일 대구-춘천 노선의 고속버스를 타고 춘천고속버스터미널에 하차, 남춘천역을 이용해 남양주로 향한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남춘천역에 대해서는 시 차원에서 별도의 접촉 인원파악 및 역학조사 의뢰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MS투데이 취재결과 밝혀졌다. 소독 등 방역대책이 전부였던 것으로 파악됐다.남춘천역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 화훼 농가를 위한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이 추진된다.춘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화훼산업 침체가 장기화 될 것을 우려, '사무실 꽃 생활화’(1 Table 1 Flower)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공급량은 튤립 1만 송이, 프리지마 1만6000송이며 배송 주기는 매주 수요일 1회다. 시청 부서별로 원하는 꽃과 수량을 주문해 시내 화훼 재배농가에서 직접 배송하는 형태다.시내농협도 마찬가지다. 시에 따르면 이미 시내 농협이 춘천시에 1 Table 1 Flower 운동 동참을 요청했다.시
“지난 주말 대구시민들과 접촉한 고속버스 탑승객 1명도 현금결제 이용객이라 찾지 못했습니다.”춘천 코로나19 확진자들과 함께 대구-춘천 고속버스를 탄 현금결제 탑승객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춘천을 거쳐 남양주로 간 신규 확진자 대구시민 2명과 함께 대구-춘천 고속버스를 탄 이용객 중 1명도 승차권을 현금으로 구매, 행방 찾기에 난항이 예상된다.엄명삼 춘천시부시장은 27일 오후 2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응계획’을 발표, 춘천을 경유한 뒤 남양주로 간 대구 확진자 2명에 대한 역학조사 내용을 공개했다.이날
춘천의 대표 5일장인 풍물시장과 샘밭장터가 코로나19 안정기까지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춘천시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 및 지역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감염병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풍물시장(2·7일장)과 샘밭장터(4·9일장)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기에 들어설 때까지 임시 휴업한다. 단, 풍물시장의 상설 점포는 일부 개장할 계획이다. 추후 재개장 시기는 춘천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사회적경제과(☎033-250-4483)로 문의하면 된다.[MS투데이 방
춘천지역 일부 교회들이 코로나19 확산에도 주말 예배를 강행할 뜻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교인 안전을 위해 정부가 입수한 신천지 명단도 요구하고 있다.춘천시기독교연합회는 2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춘천기독교연합회 시민담화문’을 발표했다. 춘천시기독교연합회에 따르면 신천지 교인들은 각 교회에 숨어서 활동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교인 중에 신천지 교인인 점을 숨기고 일반교회 교인으로 활동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 때문에 신천지 교인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입수한 신천지 교인 명단을 배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
춘천을 거쳐 남앙주로 간 코로나19 신규확진 대구시민 2명과 접촉했던 춘천시내 인원이 일부 확인됐다. 지난 22일 대구-춘천고속버스를 확진자와 함께 동승한 승객들과 버스기사다.앞서 이 대구시민 2명은 지난 26일 춘천을 경유했음에도, 춘천시가 관할구역 문제를 명목으로 외면했으나, 이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자 뒤늦게 파악에 나서면서 이들의 춘천 접촉인원과 동선을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남양주시와 춘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로 분류된 대구시민 70대 남·녀는 지난 22일 대구를 출발해 춘천고속도로터미널에서 하차,
강원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을 완화하고자 춘천시내 약국 91곳에 150만장, 우체국·농협에 200만장 등 총 350만장을 매일 공급하기로 했다. 아래는 춘천시내 마스크 보급 약국 91곳의 명단.△드림 △사랑이가득한 △열린 △맑은 온누리 △새날 △서울 △덕수 △강남 △성은 △우리 △한사랑 △하나로 △천지인 △춘천성심 △백두산 △제일온누리 △명인 △임 △진주 △가나 △건강 △강촌동아 △세화 △별동별 △홈플러스 △솔잎 △행복한 △수온누리 △미도 △정 △바다 △가까운 △춘천온누리 △보룡 △모범 △지성 △프라임 △튼튼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영유아를 키우는 춘천시내 부모들 역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어린이집 등원을 미뤄야 하는 게 아니냐는 고민과 동시에 맞벌이 부부의 경우엔 눈물을 머금고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실제로 후평동에 사는 박모씨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하는 입장"이라면서 "코로나가 장기간 계속될 거라고 하는데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퇴계동에 사는 정모씨 역시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매번 너무 서럽다. 이제는 아예
강원도 신천지 교인 1만331명 명단이 확보됐다.강원도는 27일 김성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긴급 방역대책 정례브리핑을 갖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넘겨받은 도내 신천지 교인이 모두 1만331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는 도내 신천지 교인이 2만여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으나 중대본으로부터 넘겨받은 명단의 교인 수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지역별로는 원주가 49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이 2217명으로 뒤를 이었다. 강릉 1276명, 동해 834명, 속초 503명, 삼척이 153명이었다. 군 단위에서는 횡성이 112명으로 가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을 벗어난 이력이 있는 시내 복지기관 종사자들이 업무에서 배제된데다 시내 천주교 이어 불교단체들도 잇따라 법회를 중단하는 등 시내 코로나 여파로 인한 혼란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내 신천지 교인 2명의 확진 판정 이후 추가 확진자는 없지만, 선별진료소를 찾는 시민들이 1000명 가깝게 늘어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은 날로 확대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 기준 시내 코로나 확진자는 기존과 동일한 2명이다. 지난 25일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발열증세를 보여 검체를 채취했으나 ‘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경찰이 보건당국이 요청한 신천지 접촉자 등 13명의 소재를 파악했다. 특히 이중 5명의 이동 경로 위치 정보를 제공했다.26일 강원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의 정부 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도내에서도 확진자와 접촉자가 급속 증가함에 따라 지방청과 일선 경찰서에 총 210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구성했다.특히 보건당국에서 신천지 교회를 포함한 기타 단체에 대한 확진자·접촉자 등에 대한 명단 확보 요청 시에는 별도의 합동조사팀을 편성,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합동조사팀은 수사 및
26일 오후 3시 10분쯤 춘천시 후평동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A(86·여)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이 사고로 머리쪽에 경미한 부상을 입은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머리 부상 치료를 받고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A씨 사고로 방역복을 입은 구급대원들이 마트 매장에 도착하자 '코로나19' 감염증을 우려한 일부 고객들이 SNS를 통해 현장 사진과 영상을 찍어 올리는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했다. 춘천소방서 후평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대구시민 2명이 최근 춘천을 거쳐 남양주시로 향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춘천시가 해당 시민들이 관할구역 대상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방역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남양주시 등에 따르면 26일 오전 대구에 거주하는 72세 여성과 77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춘천 신천지 교인 2명이 대구방문 후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던 지난 22일 춘천을 경유해 남양주시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은 지난 22일 대구를 출발해 춘천고속터미널에서 하차, 지하철을 이용해 남양
춘천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시내버스 기사 2명이 당시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이유로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확진자와 시내버스에 동승했던 다른 탑승객들도 접촉시간이 짧았다는 이유로 찾지 않기로 해 논란이 일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하지만 춘천시는 역학조사 방식상 격리 제외대상으로 분류할 수밖에 없다는 근거를 들어 앞으로 동승객 찾기와 시내버스 기사의 격리조치는 취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이다.엄명삼 춘천시부시장은 26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춘천시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일부 공중화장실이 잠정 폐쇄됐다.춘천시는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공중화장실을 잠정 폐쇄하고 방역 강화 작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공중화장실 정상화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차적으로 공중화장실을 개방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 대해 힘을 모아 현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S투데이 방정훈 기
26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시민 2명이 22일 대구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해 춘천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한 것으로 드러나 우려를 낳고 있다.무엇보다 춘천고속버스터미널 측이 아직까지 춘천-대구 노선을 운영 중인 것으로 밝혀져 여전히 허술한 교통업계 방역에 대한 공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남양주시는 26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확진자는 각각 대구에 거주하는 72세 여성과 77세 남성이다. 지난 22일 대구를 출발해 춘천고속터미널에 하차한 후 도보로 남춘천역으로 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세가 뭄출 기미를 안보이는 가운데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어린이집이 이달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문을 닫는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조정관은 "정부는 영유아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8일 일요일까지 전국 어린이집을 휴원한다"고 말했다.정부는 전국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에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긴급보육을 사용하는 사유에는 제한을 두지 않
"2월 16일 오후 대구춘천 고속버스 현금내고 타신 분 연락기다립니다."대구방문 후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 춘천 신천지 교인 2명이 영성판정을 받은 지 5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이들과 대구에서 춘천행 고속버스를 함께 이용한 3명의 탑승객의 행방이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더구나 이들은 현금을 내고 버스에 오른 승객들로 춘천시민인지 타시도 주민인지 여부도 파악이 불가능, 춘천시가 애타게 이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여기에 현재 기준 확진자들이 대구방문 후 춘천에서 이용한 시내버스들의 기사 2명에 대한 행방도 파악이 어려운 상태로,
강원도가 2만여명으로 추산되는 도내 신천지 신도 명단을 오늘(26일) 중 입수, 전수조사에 돌입한다. 사실상 이번 코로나 사태의 국내 확진 '숙주'가 된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명단이 확보, 관리된다면 큰 고비는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6일 코로나19 대응 긴급 방역대책 정례브리핑을 갖고 “오늘 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도내 신천지 교인 명단을 넘겨받아 전수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강원도내 신천지 신도는 1만8000여명으로 추산되나 미성년 교육생들을 포함하면 2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춘천지역 종교단체가 자발적으로 종교활동을 중단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탠다.천주교 춘천교구는 25일 "국가적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신자들과 시민 안전을 위해 춘천시내 전 본당의 종교활동을 3월 13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천주교 신자 모두 감염으로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 악조건 속에서도 환자들을 돌보고 감염병 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의료진과 춘천시 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며, 마음을 다해 기도할 것"이라며 "이 재난의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