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운 8
개인택시 2억 가까이 주고 시작해도 수지타산이 맞나요? 택시비는 이제 그만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2. 김*민 8
수중에 이억 있는데 왜 택시 운전을 하나요.?
3. Kim ****amay 7
집은 투기의 수단이 아니라 거주의 수단이 되어야만 한다.
"코로나19 때문에 이달 보름간 국가자격증도 취득 못하게 됐어요."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춘천을 비롯한 강원지역에서 계획된 조리기능사, 미용사, 굴삭기·지게차 운전기능사 등 선착순으로 응시할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취소된 시험들이 자영업자로 개업할 수 있는 종목이 상당수여서 춘천을 비롯한 강원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MS투데이가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장덕호)를 통해 파악한 도내 기능사급 국가기술자격 상시검
신천지 측이 공개한 춘천 신천지교회 시설 외 2곳이 추가로 발견, 춘천시가 해당 시설을 폐쇄했다. 더구나 발견된 해당시설들이 모두 신천지 교회 측의 자발적 공개가 아닌 시의 조사로 밝혀져 춘천시민들의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신천지 측에 의해 공개된 신천지 교회 시설과 강원도와 도내 시 단위지역에서 발견한 신천지 교회시설은 모두 77곳이다. 지난 달 24일 67곳, 25일 68곳, 28일 72곳 등 꾸준히 늘고 있다.이는 신천지교인들이 자진신고한 시설 외에도 비공개 시설들이 지
우리는 '초연결시대'에 살고 있다. 신종 코로나가 발병된 지 불과 몇 개월도 안 됐는데,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놓고 세계를 마비시키고 있다. 아직도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박근혜 정부는 186명의 확진자와 38명이 사망함으로 발원지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불명예 중 불명예였다. 당시 야당 대표였던 문 대통령은 보건당국의 낙관론은 이번에도 틀렸다고 하면서 정부는 책임을 부처와 민간으로 떠넘기려 한다고 비판했다. 또 메르스 슈퍼 전파자는 정부 자신이라고 하면서 박 대
"코로나19 여파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강원 중소기업들이 억대급 긴급자금을 요청하고 있습니다."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손실을 입은 춘천 중소기업들의 긴급한 필요자금이 중소기업 1곳 당 평균 4억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강원도 전체적으로도 1곳 당 3억5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도내 소상공인들의 피해 신고건수만 1600건이 넘는 등 상공인들의 피해 상담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MS투데이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를 통해 파악한 지난 2월 중순부터 말까지 도내 중소기업들의 코로나19여파로 인한 긴급경영안정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마트에서 쌀과 면·통조림류가 2배가량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것을 대비한 시민들의 생필품 구매 증가로 풀이된다.MS투데이는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과 발생한 후 일주일간 한 대형마트의 판매 추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코로나18 확진자 발생 이후 일주일(2월 22~28일)간 양곡(쌀·잡곡) 핀매량은 전주(2월 15~21일)보다 판매량이 83.4% 늘었다. 면·통조림류 역시 판매량이 93.3% 증가했다. 이어 마스크·손세정제 등의 위생용품(판매
춘천 2명을 비롯한 강원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발생한 가운데 각종 허위사실과 유언비어가 나돌아 지역사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지난달 23일 춘천의 유명 맘카페에 시의원 중 한명이 신천지 신도라는 글이 게재됐다. '춘천시의원 중에 신천지 신도가 있다' 'ㄱㅇㄱ때문에 춘천시의회가 폐쇄됐다'는 것이 게시글의 주요 내용이다. 게시글에 언급된 춘천시의원으로 추정되는 김운기 시의원은 MS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관련 게시글과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됐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개학을 2주일 추가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국 학교 개학일은 이달 23일로 미뤄졌다. 교육부는 지난달 23일 전국 학교 개학을 1주일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부가 전국 단위로 휴업령을 내린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개학 연기 기간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교실은 열린다. 교육부는 23일 이후에는 지역별 상황에 맞춰 개학일을
코로나19가 강원도내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폭증하고 있지만 소수의 교회들만 예배 간소화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가 지난 1일 지역내 110여개 교회를 대상으로 예배 간소화 여부를 확인한 결과, 39개 교회만이 영상 또는 가정예배를 진행했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조사 대상 전체 교회의 35%에 해당하는 수치다. 앞서 지역내 천주교와 불교 단체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인들이 집단으로 모이는 주요 행사와 활동을 임시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같은 개신교의 예배 강행에 시민들이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 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예계도 많은 연예인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금전을 기부하고 마스크를 보내고 있다. 모두 함께 슬기롭게 코로나 국면을 극복해나가야 한다.최근 예능계에서는 새로운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다. 본질적인 인물과 캐릭터가 독립적으로 분리되는 현상이다. 마미손, 펭수, 카피추, 유산슬 등이 새로운 놀이 형태로 소비되고 있는 모습이다. 복면을 쓰거나 분장을 해서 새로운 자아(페르소나)를 만들어 활동하는데, 당사자는 새로운 시도를 하며 해방감을 맛볼 수 있고, 대중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을 비롯한 강원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끼었고 경제실적도 역대 최악의 실적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달 발표되는 올해 2월 수출실적과 관광객 감소 우려는 물론, 부동산 거래시장과 일선 사업장 영업축소까지 전방위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 실제로 도내 확진자가 없던 지난 1월에만 강원도의 중국수출은 1년전보다 70억원 넘는 금액이 증발했으며 지난 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춘천·원주·강릉 관광객은 3만명 넘게 사라졌다. ■ 영업축소한 일선 사업장 붕괴 '위기'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시내 주택거래 경기 회
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춘천 일반 교회들이 다른 행사를 중단하되 주일예배는 축소하는 선에서 강행했다. 그러면서 이들 교회들은 신천지 출입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 명동 인근에 위치한 A교회는 1일 첫 주일예배를 축소하는 선에서 진행했다. 또 유튜브를 통한 예배도 별도로 마련했으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교인들에게 최소 2주간 자택에서 가정예배로 대체할 수 있도록 권했다. 주요 예배를 제외한 모임과 행사도 당분간 연기 및 취소한다고 전했다. 또 예배시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신천지 교인 중 1명의 동선이 기존 진술과 엇갈린 것으로 드러나 춘천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일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의 동선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구두 통보를 경찰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춘천시와 강원도는 춘천 코로나19 최초 확진자인 신천지 교인 2명에 대한 진술을 토대로 동선을 파악, 방역과 접촉자 자가격리 등을 시행해 왔다.앞서 이들 춘천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코로나19로 확진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강원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 격리된 상태다. 당시
강원도내 연락이 두절된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600명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된다. 또 강원도내 250명이 넘는 신천지 교인에게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에 따르면 1일 새벽 기준 도내 신천지 전수조사 대상자 1만4103명 중 1만3495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마무리, 약 96%의 전수조사가 진행된 상태다. 세부적으로는 도내 신천지 신도 1만333명 중 1만211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신천지 교육생 3772명 중 3284명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된 것이다.이런 가운데 유증상자가 신천지 신도의 경우 215
1일 강릉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4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5시 30분쯤 강릉에서 20대 중국인 유학생 1명과 신천지 교육생 1명, 강릉을 방문한 대구시민 1명, 의료기관 종사자 1명 등 모두 4명이 코로나19 검체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현재 삼척의료원에 격리조치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역학조사관이 파견돼 감염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om]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증가하면서 홍삼, 프로폴리스 등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마스크 품귀현상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관심갖는 제품은 한국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이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 5대 기능성을 인증받았다.지난해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출혈성 염증반응 억제효과도 입증됐다. 또 바이러
춘천지역에서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후 맞는 이번 주말, 추가 확산 여부의 최대 고비가 될 예정이다.이번 주말은 코로나19 춘천 최초 확진자가 '슈퍼전파자'인 31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일에서 최대 잠복기 2주가 지나는 시점이다. 또 춘천 확진자 2명 발생 이후 접촉자들의 평균 잠복기가 지나는 시점이기도 하다.이 같은 이유로 이번 주말 '31번 확진자'나 춘천 확진자 2명의 접촉자 중 확진자가 나오지 않게되면 이후 이들로 인한 대규모 지역 전파 가능성은 크게 떨어진
춘천지역 약국과 우체국 등에 28일 마스크 일부 물량이 판매됐지만 조기에 품절되는 등 주말내내 '마스크 구하기 전쟁'이 계속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공적 유통망을 통한 ‘반값 마스크’ 공급 방안을 발표했지만 물량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혼란만 가중됐다. 춘천시민들은 29일 아침에도 농협 하나로마트·우체국·약국 등을 순회하며 마스크 확보에 나섰지만 대부분 빈손으로 돌아갔다. 공급량이 애당초 발표 내용보다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이날 춘천지역 공적 마스크는 가장 먼저 면 단위 우체국에서 풀렸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춘천시내 학원가가 휴원에 돌입하는 등 경제적 피해가 막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원 원장들은 강사들의 임금과 수강료 환불은 물론 임대료와 운영비까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 재정난이 악화되고 있다.춘천시내의 한 어학원 원장은 "지난 21일부터 쉬고 있는데, 현재는 내달 1일까지 휴강할 계획이지만 코로나가 더 확산된다면 언제 개강할지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학원 같은 경우엔 학생 수가 많아서 한 명이 걸리면 타격이 클 것으로 보여 최대한 코로나에 대한 대비는 하고 있다"면서 "신입생이나 재등록
원주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특히 원주 확진자 A씨와 아내 B씨가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원주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원주시는 직장동료 부친상으로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한 A씨(46)가 지난 27일 오후 11시 36분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6일 대구 경북대 장례식장을 방문한 후 24일부터 인후통,근육통 등 의심증상이 나타났다. 이에 A씨는 지난 25일 의료원을 방문했으나 증상이 경미해 처방 후 귀가한
“코로나 19 심각한데 재택근무나 여름휴가 미리 사용하면 안 될까요?”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춘천시내 근로자 상당수가 재택근무 또는 휴가를 미리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강원도청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고위험군에 속하는 공무원인 임심한 여성공무원‘에 대해 ’공가‘를 실시했다. 기간을 특정하지 않고 충분히 공가를 활용하도록 한다는 게 이번 조치의 핵심이다.여기에 어린이집 휴원이나 학교의 개학연기 등 자녀를 돌봐야 할 필요가 있는 공무원에게도 재택근무와 자녀돌봄휴가, 연차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