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맛" 김치는 언제부터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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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맛" 김치는 언제부터 일까요?

    • 입력 2023.10.28 00:01
    • 수정 2023.11.01 14:42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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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김치는 배추, 파, 깍두기, 갓, 열무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보존이 어려운 채소를 오랫동안 먹기 위해 소금에 절인 채소에 고춧가루와 마늘, 젓갈, 생강 등의 양념을 더해 저온에서 발표시킨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 탄생한 음식인데요. 

    보관뿐 아니라 유산균 등 영양소가 풍부해 이제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발효과학이자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선명한 붉은빛이 감도는 김치를 보면 본능적으로 침샘이 자극되는데요. 햇볕에 잘 말린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의 '빨간 맛'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요? 

    우리 고유의 음식이자 자부심인 김치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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