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볼트’ 낙뢰 사고엔 '30-30' 안전 규칙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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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 볼트’ 낙뢰 사고엔 '30-30' 안전 규칙 기억하세요

    • 입력 2023.06.13 00:01
    • 수정 2023.06.15 08:07
    • 기자명 오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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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양양군 강현면 설악해변 근처에 낙뢰가 떨어져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역대 단일 낙뢰 사고 중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가져온 사고라고 하는데요. 기상청의 낙뢰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낙뢰 발생 횟수는 약 3만 6천 건이고, 90% 이상이 여름철 장마 기간에 집중됐다고 합니다. 또한 기후 변화에 따라 낙뢰 발생 빈도가 점차 증가해 더욱 철저한 대비와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낙뢰 예보가 있을 때 외출을 자제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이미 외출해 있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행동 요령과 안전 규칙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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