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춘천 물들인 연분홍 꽃비 '일상의 행복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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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춘천 물들인 연분홍 꽃비 '일상의 행복 충전'

    • 입력 2023.04.03 17:35
    • 수정 2023.04.05 06:45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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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이 살랑이고 꽃들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4월입니다. 춘천 곳곳에도 만개한 벚꽃이 바람에 흩날려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는데요. 
    매일 지나는 길,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활짝 핀 벚꽃을 마주하면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고 이유 모를 설렘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삶의 아름다움'이라는 벚꽃의 꽃말처럼 삶의 가치와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른 봄 찰나의 아름다움으로 전해지는 벚꽃을 보며 '일상의 행복' 충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반짝이는 호수와 어우러진 춘천 우두동 산책로에 만개한 벚꽃이 춘천의 봄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반짝이는 호수와 어우러진 춘천 우두동 산책로에 만개한 벚꽃이 춘천의 봄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봄 기운을 물씬 느끼게 하는 벚꽃은 '삶의 아름다움'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봄 기운을 물씬 느끼게 하는 벚꽃은 '삶의 아름다움'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우두동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벚꽃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우두동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벚꽃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삼천동을 찾은 시민들이 흐드러지게 핀 벚꽃 나무 아래에서 추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삼천동을 찾은 시민들이 흐드러지게 핀 벚꽃 나무 아래에서 추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3일 춘천 우두동의 산책길에서 한 어린이가 활짝 핀 벚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3일 춘천 우두동의 산책길에서 한 어린이가 활짝 핀 벚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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