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조*배 2
춘천지혜의 숲이라는 말만 듣고는 뭐 하는지 순간 떠오르질 않네요, 그래서 바꾸나.
2. 전*열 2
말귀를 알아들을 인간이 아닌데...
3. 김*영 2
뭔가 캥기니까 거부권을 남발하지!! 저런거 못쓰게해야해
하와이 여행을 준비하다 문득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우리나라보다 하와이를 가는 사람이 많은 일본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지 않을까?' 많은 해외 항공 사이트를 찾아본 결과 일본 오사카에서 하와이 호놀룰루까지 가는 왕복 항공권을 10만원대로 구했고, 그렇게 인천에서 오사카로 간 후 다시 호놀룰루로 이어지는 하와이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왕복 30만 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도대체 왜 일본에서 하와이를 가는 것이 저렴할까? 하와이에 도착한 후 호놀룰루 시내를 걸으면서 빼곡히 들어선 스시, 라멘집들과 거리 곳곳에서 들리는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1982년 박문영 작곡가가 독도를 주제로 발표한 노래 ‘독도는 우리땅’의 첫 소절입니다. 경상북도 울릉군에 주소를 둔 독도는 경비대원 20명과 울릉군청 독도관리사무소 직원 등 26명의 대한민국 국민이 거주하고 있는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입니다. 우수한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고 있어 '자연환경보전지역'이자,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천연보호구역'으로 보호되고 있기도 한데요.대한민국의 확고한 영토주권 행사에도 불
미국 북서부에 있는 시애틀로 떠나봅시다. 시애틀은 인구 70만의 워싱턴주의 중심 도시입니다. 태평양과 맞닿아있는 시애틀은 따뜻한 해류인 난류와 항상 서쪽에서 부는 바람인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연중 비가 내리고 따뜻한 기온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기후를 서안 해양성 기후라고 부릅니다. 서안 해양성 기후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나라가 바로 영국인데 영국 사람들이 트렌치코트를 입고 항상 우산을 챙기는 것이 바로 이런 기후 특징 때문입니다.시애틀은 인구 중 아시아인의 비율이 15% 정도로 미국의 다른 주에 비해서 매우 높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노래하는 작가이자, 글 쓰는 가수입니다.”낮에는 또래들과 함께 교정을 거닐다가 저녁엔 펜과 마이크를 잡는다. 대학생 김수림(22)씨의 얘기다. 한림대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안녕이 너무 늦어버렸습니다’로 시-희곡 부문 베스트셀러에 든 2년 차 작가이자 음원을 발매한 가수이기도 하다.김씨는 어릴 적부터 친구들을 모아 춤과 노래를 즐기며 가수 그룹을 결성할 정도로 예술 활동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SNS와 같은 개인 공간에 주기적으로 소설이나 시를 적어 올리기도 했다.그는 학교폭력에 시달려 우울한 학창 시절을 보내다 우연한
정부가 5월 11일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습니다. 억눌려 있던 자유를 만끽하기 위한 보복심리로 올여름휴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수요가 급증하면서 항공료와 패키지 상품 등의 비용이 증가해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춘천에도 해외 못지않은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하와이부터 발리, 캐나다 등 다양한 테마로 이국적 감성과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춘천시민도 잘 모르는 의외의 장소, 여름휴가 계획 전에 꼭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코로나19 사태를 2년째 겪고 있다.코로나19 이후 많은 소상공인이 타격을 입었지만, 춘천 20·30세대는 또다시 창업에 나서고 있다.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20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대 이하와 30대의 창업이 늘어났다.20대 이하 대표자가 있는 사업체는 2019년 6만9000곳에서 2020년 18만2000명으로 11만3000곳(163.6%) 늘었다.30대 대표자가 있는 사업체는 2019년 35만4000명에서 2020년 39만1000명으로 3만7000명(10.3%) 증가했다. 40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건강은 모든 이의 관심사일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었다. 현대인이 매일 섭취하는 것 중 하나가 커피다. 우리나라 커피 소비량은 세계 6위이고 1인당 커피 소비량은 한 해 353잔에 달한다고 한다. 커피는 카페인 성분으로 잘 알고 있지만 항산화 물질도 풍부한 음료다.최
성찰 권 혁 웅1『성찰』을 잃어버렸다 나남출판사 간(刊) 두 권짜리 완역본을 버스에 두고 내렸다 노란 펜으로 밑줄을 치며 읽던 책이었다 여백에 달아둔 주석도 코기토도 신의 존재도 깡그리 사라져 버렸다 2물리학자들이 먼저 신의 존재를 증명했다완전한 구형의 신이 완전한 진공 위에 떴다고 해보자……공학자들이 이 조건을 구현하지 못하자 다음에는 수학자들이 나섰다μ1이 이름이라면 (α∈μ1) → (α=)인데, 여기서 μ1는 이름이고 π는 조건이다……*순환논증에 빠졌으므로이번에는 철학자들이 나섰다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으므로, 어
SBS 월화드라마인 ‘조선구마사’가 지난 3월초 1회가 방송되자 마자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으며 ‘심각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다 불과 2회가 방송된 시점에 취소가 되어버린 사태가 발생했다. 방송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었다.‘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이다.폐지 발표와 동시에 출연배우들과 PD, 작가는 잇따라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왜 이런 사태까지 가게됐는지를 돌아보고,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교훈으로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란 전세계 커피 생산량의 단 7%만 생산되는 최상급 아라비카 종의 생두를 사용해 최적의 로스팅과 전문 바리스타가 완성한 최상급 커피다. 생산농장과 품종이 분명해야 하고 수확부터 가공에 이르기까지가 세밀하게 기록돼 있어야 한다는 조건도 있다.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A)가 설립되기 전까지만 해도 커피는 주관적인 느낌에 따라 평가돼 왔다. 하지만 SCAA는 커피의 향미와 질감, 밸런스 등을 평가하는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만들었다. 이 평가 기준에서 80점 이상을 획득해야만 스페셜티 커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