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양*석 4
민주당아 빨리 주차빌런 강력 처벌법 만들어서 다음 국회에서 제일 먼저 처리해라.아참,이것도 거부권 할려나
2. 양*석 3
대화가 가능할련지 모르겠네.삼프로 티비만 봤어도,홍진경 유튜브만 봤어도 대충 누가 일 잘하고 똑똑한지 바로 나오는데 한심한 세뇌충들
3. 이*수 2
일본인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요. 다시 넣어드려야되나... 자연스러운걸보니 많이 해본거 같네요
▶NYT, 한국계 첫 美 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에 "당선 가장 유력“미 뉴욕타임스(NYT)가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 당선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의 정치 이력과 승부사로서 기질을 집중 조명했다.NYT는 27일(현지시간) '아무도 앤디 김이 오는 것을 못 봤다. 그게 바로 그가 의지하고 있었던 지점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앤디 김은 로버트 메넨데스 연방 상원의원 자리를 이어받을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됐다"면서 "누구에게서도 허락을 구하지 않는다는 게 그의 전략"이라고 했다.뉴저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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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모회사 메타 직원 절반 연봉 5억원 이상 받는다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 직원들의 절반이 5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현지시간) 미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지난해 직원 연봉의 중간(median)값이 37만9천 달러(5억2천264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전체 직원의 절반가량의 연봉은 37만9천 달러보다 적지만, 절반은 이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는다는 의미다.메타는 지난 24일 1분기 실적 발표 때 전체 직원 수가 6만9천3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美정부, 피해자와 1천900억원 합의미국 체조 국가대표팀 주치의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이 연방수사국(FBI)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미국 정부가 총 1억달러가 넘는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미 법무부는 23일(현지시간) 체조 대표팀 주치의로 일한 래리 나사르(60)의 성폭력 피해자들이 FBI를 상대로 제기한 139건의 소송을 종결하기 위해 총 1억3천870만달러(약 1천909억원)를 피해자들에게 지급하는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앞서 미국 여자 체조계의 에이스인 시몬 바일스와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지난 1월 네이버, 동아일보, jtbc, 송중기를 사칭한 광고 기사에 대해 네이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을 요청했으나, 여전히 같은 내용의 허위조작컨텐츠(이하 가짜뉴스)가 떠돌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송중기 생방송에서 한 발언에 대해 고소’라는 제목의 기사가 구글 애드센스 광고 등을 통해 인터넷에서 퍼졌다. 해당 기사는 지난 1월 이미 같은 제목으로 논란이 됐던 것으로 사기 암호화폐 거래소 업체가 제작한 가짜뉴스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뉴스를 사칭한 웹사이트 주소를 가지고 있다.이 가짜뉴스는 배우
▶1천만명 몰리는 멕시코 최대축제서 "태권!"…BTS 커버댄스도1828년 처음 시작돼 2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멕시코 최대 축제에서 '한국의 멋'이 현지인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22일(현지시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멕시코시티에서 북서쪽으로 500㎞ 정도 떨어진 아구아스칼리엔테스에서는 지난 12일 산마르코스 축제가 개막했다.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잔치'로, 올해엔 스팅,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플라시도 도밍고, 토토 등 유명 가수와 성악가 등이 무대에 오른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하에 초대형방사포를 동원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핵방아쇠'라 부르는 국가 핵무기 종합관리체계 내에서 초대형방사포를 운용하는 훈련을 전날 처음으로 진행했다며, "적들에게 보내는 분명한 경고 신호"라고 이날 보도했다.북한은 작년 3월에도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실시한 바 있는데, 당시는 '핵방아쇠'가 수립되기 전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통신은 한미가 진행 중인 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 지난 18일 있었던 연합공중침투훈련 등이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적대
▶'광주 5·18 민주화운동 알린' 테리 앤더슨 前 AP 특파원 별세1980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전 AP통신 특파원이 21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6세.앤더슨 전 특파원은 이날 뉴욕주 그린우드 레이크에서 별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1947년생인 고인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해병대에 입대해 베트남 전쟁에서 싸웠고, 귀국 후 대학에서 저널리즘과 정치과학을 공부한 뒤 AP통신에 입사했다.고인은 광주 5·18 민주화운동 현장을 직접 취재해 그 실상을 보도한 것으로 한국에서 잘 알려졌다.문화체육관
한국 정부는 21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 등 일본 정치 지도자들이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내거나 참배한 것에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했다.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내고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며 "이는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시작되는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를 맞아 야스쿠니 신사에 '내
이스라엘과 이란의 맞대응성(tit-for-tat) 보복 주고받기가 일단은 소강상태로 접어든 모양새다.이란이 시리아 내 자국 영사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13일 밤 (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규모 심야 공습을 단행하고 그로부터 6일만인 19일 새벽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서는 등 상대방 본토를 향한 공격이 번갈아 이뤄졌지만, 양측 모두 수위조절을 통해 퇴로찾기에 나서면서다.일촉즉발의 중동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양측 모두 엄청난 후폭풍으로 이어지는 전면전은 피하면서 '제한된 군사옵션'을 통해 내부적으로 명분과
이스라엘이 발사한 미사일들이 이란내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미국 ABC 방송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매체는 "이스라엘 미사일들이 이란의 한 장소를 타격했다고 미국 당국자가 확인했다"고 전했다.이 당국자는 이란 외에 시리아와 이라크 등지의 장소도 공격받았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ABC 방송은 덧붙였다.ABC방송은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했다고 전했다.해당 보도가 나왔을 당시 이란 현지시간은 새벽 시간대인 19일 오전 5시께였다.이와 관련, 러시아 타스 통신은 이스라엘이 이란내 목표물에 미사일 공격을 했다고 보도했다.이
■ 작가 소개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SNS 웹툰작가로 2017년부터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촬영장 총격' 과실치사죄 무기관리자 징역 1년 6개월 선고 미국 영화 촬영장에서 실탄이 장전된 소품용 총이 격발돼 촬영감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촬영장 무기 관리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15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뉴멕시코주 법원 판사는 총격 사망 사건이 벌어진 영화 '러스트' 촬영장의 무기 관리자 해나 구티에레즈 리드(26)에게 징역 18개월(1년6개월)을 선고했다.이날 공판에서 구티에레즈 리드의 변호인은 선처를 호소했지만, 검찰은 그가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계속 부인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이라면 창업자금으로 최대 5000만원을 5년 무이자로 빌릴 수 있다.강원자치도는 혁신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는 창업 초기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최대 5000만원을 대출해주고, 5년간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대상은 도내 주소지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 혹은 업력 7년 미만 청년이다. 지난해 도 청년기본조례 개정에 따라 지원 연령이 39세 이하에서 45세 이하까지
▶美 하버드대서 탈북민 영어말하기 대회…인권상황 고발북한인권단체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SI)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 화이자 강의홀에서 탈북민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탈북민 참가자들은 이날 대회에서 북한에서 겪은 인권침해, 장애인 인권, 중국 내 여성 인권, 탈북민으로서 정체성 등 자기 경험을 토대로 북한의 인권 현실과 관련한 다양한 발표를 했다.대회 우승자는 탈북 여성의 섹슈얼리티와 모성을 주제로 발표한 김명희 씨에게 돌아갔다. 17세에 탈북한 김씨는 인신매매 등 중국에
▶"美·서방, '이스라엘, 이란 공격에 이르면 15일 대응' 예상“이란의 보복 공습에 따른 중동 전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확전 여부의 열쇠를 쥔 이스라엘이 이르면 15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대응에 나설 것으로 미국과 서방 당국자들이 예상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 "미국과 서방 당국자들은 이스라엘이 이르면 월요일(15일) 이란의 공격에 신속히 대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다만 "이 당국자들은 (이스라엘과 이란) 양국 모두가 승리감을 지닌 채 다시 거리를 둠으로써 확전을 제한할 출
지난달 강원지역 취업자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만명 가까이 줄었다. 고물가에 불경기까지 덮치면서 골목상권의 서비스업 고용창출력이 약해진 탓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일주일에 36시간 이상 일하는 ‘풀타임’ 취업자도 5% 이상 감소했고, 자영업자는 1만8000명이 사라졌다.1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3월 강원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고용률은 61.3%로 1년 전(62.8%)과 비교해 1.5%포인트(p) 하락했다. 3월 기준으로는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시장이 흔들렸던 2021년(61.1%) 당시와 비슷
이란이 13일(현지시간) 밤 이스라엘을 향해 수십∼수백 대의 무장 무인기(드론)와 미사일을 쏘며 공습을 전격 감행했다.이스라엘이 지난 1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 고위급 지휘관을 제거한지 12일만으로, 이번 주말 심야 공습은 이란의 첫 전면적인 이스라엘 본본토 공격이다.이란이 이날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스라엘과 연계됐다는 컨테이너 화물선을 나포한 데 이어 이스라엘에 대한 무력 대응 절차를 밟으면서 중동 상황은 전면 확전의 위기로 빠져들게 됐다.이스라엘이 이란의
정부 정책으로 휴대전화 번호이동(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추가 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지난 3월 휴대전화 번호 이동 건수가 52만4700여건을 기록했습니다.최대 33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인데요. 이동전화 계약을 해지하면 해지 시점을 기준으로 통신요금을 정산해 통신사가 이용자에게 돌려줘야 할 금액을 미처 정산하지 못하기도 합니다.2022년 말까지 번호이동 등의 이유로 통신사 계약 해지 시 요금을 정산 받지 못한 건수는 55만건에 달했습니다. 휴대전화 번호이동과 유료 TV 계약 해지 시 받지 못했던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2일(현지시간) 한국 총선 결과와 관련해 "한국은 중요한 파트너"라며 "계속해서 협력해 가겠다"고 밝혔다.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한 기자가 지난 10일 한국 총선에서 여당이 대패한 데 대해 질문하자 이같이 답했다.기시다 총리는 "한국 국내 문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면서도 "계속해서 정상 간뿐만 아니라 모든 레벨에서 의사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해부터 정치, 경제, 문화 등 여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달 들어 주요 통화 가운데 원화 가치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다.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5분 기준 달러 대비 주요 31개국 통화 가치의 변화를 의미하는 스팟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원화 가치는 지난달 29일 대비 2.04% 떨어져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이는 러시아 루블(-1.69%), 이스라엘 셰켈(-1.54%), 브라질 헤알(-1.54%)보다 높은 하락률이다.일본 엔화 가치 하락률은 1.26%였다. 일본에서는 최근 엔/달러 환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