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으로 휴대전화 번호이동(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추가 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지난 3월 휴대전화 번호 이동 건수가 52만4700여건을 기록했습니다.
최대 33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인데요.
이동전화 계약을 해지하면 해지 시점을 기준으로 통신요금을 정산해 통신사가 이용자에게 돌려줘야 할 금액을 미처 정산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2022년 말까지 번호이동 등의 이유로 통신사 계약 해지 시 요금을 정산 받지 못한 건수는 55만건에 달했습니다.
휴대전화 번호이동과 유료 TV 계약 해지 시 받지 못했던 미환급금, 조회부터 환급 신청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방법을 소개합니다.
잠자고 있는 내 돈은 없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정산해 주는걸로 아는데
요런 함정들이 있었군요
알아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