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연*열 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예전엔 민물고기 잡아서 회도 많이 먹었는데,간흡충유충 정말 무서운 감염원이군요.항상 주의 해야겠네.
2. 연*열 10
오랬동안 노력했던 것이 결실을 맺는 운세라.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기분은 좋다
3. 박*식 6
골목상권을 위해서 축제를 강대후문에 개최에 축하드립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정말 좋은 정보 네요 하여간 성황리에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더 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음주·무면허 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으러 검찰청에 가면서도 또다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고 간 간 큰 70대가 결국 사회로부터 격리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구속기소 된 A(70)씨에게 징역 8개월 및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 29일 오후 5시 원주시 자기 집에서 4.3㎞ 구간을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없이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같은 날 오후 9시 43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179% 만취 상태에서 50m가량을 음주 운전한 혐의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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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검이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춘천지검은 A(82)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1심 판결에 불복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15일 밝혔다.검찰은 “속도위반, 신호위반, 횡단보도사고라는 중과실로 무고한 피해자 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한 사안인 점, 피해자 1명의 유족과 합의에 이르지 못해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하면 1심 형량은 가볍다”며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께
1300억원대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주범들이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도박 공간개설 등의 혐의로 기소된 총판팀장 A(26)씨와 부팀장 B(26)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이들과 함께 기소된 20대 조직원 C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내렸다. 김 부장판사는 “피해 규모를 고려했을 때 책임이 가볍지 않아 중형을 선고할 수밖에 없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A씨 등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축구, 야구, 농구 등 스포츠 경기 승패를 놓고 배당률에
춘천지방검찰청이 4·10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꾸렸다.춘천지검은 지난 1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강원경찰청과 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춘천지검은 당선과 낙선, 상대 진영 혐오 등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선거 관련 폭력행위. 허위사실 유포 및 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 수수,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 개입 등 선거 범죄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춘천지검 관계자는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공소시효 만료일까지 단계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는 등 선거사범 대응 활동
2023년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공식 출범했다. 특별자치도를 이끌 신청사 부지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로 최종 결정됐다. 그러나, 섣부른 강릉 제2청사 개청은 도민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춘천시민들의 발인 시내버스 노선이 전면 개편됐고, 낭만 가득한 트롤리버스 운행도 시작됐다. 춘천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소양강댐이 완공 50주년을 맞았으며,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축제들이 완전히 부활했다. 손흥민·황희찬 듀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날아올랐고 강원대·강릉원주대는 두 손을 맞잡아 로컬대학에 선정됐다. MS투데이가 올해 춘천 1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업체선정 특혜를 준 혐의(직권남용)로 김철수 전 속초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김 전 시장은 2020년 관광테마시설 설치 업체 선정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해 특정 업체를 위해 평가 방법을 임의로 변경하는 등 해당 업체가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업체 관계자 2명도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업무상횡령)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조성사업은 민선 7기 당시 속초시가 민자유치 방식으로 추진했다.당시 5개 업체가 응모했으며 속초시는 해당 사업의 시
600억원 상당의 마약을 국내로 밀반입하고 서울 강남의 클럽 등 전국에 퍼트린 일당이 경찰과 검찰의 공조로 덜미가 잡혔다.춘천지검 영월지청과 평창경찰서는 지난 20일 밀수조직원 23명과 유통조직원 3명, 매수·투약자 1명 등 27명을 검거해 20명은 구속 상태로 7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경찰에서 불구속으로 송치한 5명까지 합하면 이번에 검거된 인원은 32명이다.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태국에서 국내로 총 30회에 걸쳐 시가 600억원 상당의 케타민과 코카인 등 마약류 30㎏을 항공편으로 밀수입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강원지역 항공사 플라이강원 대표이사가 임금 체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춘천지검 속초지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플라이강원 대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사측 근로자 30명에게 9억여 원의 임금 등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고의로 임금을 못 준 것이 아니라 회사가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자산이 동결돼 돈이 있어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원만히 해결 중이며 인수·합병을 통해 올해 안에 지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검찰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전체 체불 임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34)이 2년 전 골프 경기 중 옆 홀에 있던 경기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31일 춘천지검 등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박씨의 과실치상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박씨는 2021년 11월 강원지역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골프공으로 옆 홀에 있던 A씨를 맞춰 눈과 머리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고로 망막 내부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어 시력 저하 등 후유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직후 A씨는 박씨를 형사 고소했지만, 사건을
지방 산림청에서 근무 시간에 성매매를 하거나, 수천만원대 공금을 횡령했다가 적발되는 등 공무원 기강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미향 무소속 의원실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3일 산림청 중앙징계위원회는 소속 임업주사보 A씨에 대해 근무 시간 중에 성매매한 혐의로 징계 처분을 내렸다.A씨는 지난 2020년 12월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근무 당시 혼자 근무지 외 출장을 간다고 한 뒤, 경기 용인시의 오피스텔 성매매업소를 예약 및 방문했다. A씨는 예약 후 방문하지
1300억원대의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20대 일당의 주요 간부가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도박사이트 운영 수익금으로 고가 외제 승용차를 타고, 은닉해놓은 금고에는 현금 40억원이 들어 있었다.춘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상균)는 25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도박 공간개설) 등의 혐의로 총판 팀장 A씨(25)와 부팀장 B씨(25) 등 5명을 구속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이들 일당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최근까지 축구·야구·농구 등 스포츠 경기의 승패를 맞추면 배당률에 따라 전자머니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정진우(51·사법연수원 29기) 신임 춘천지방검찰청장은 7일 "공정하고 신뢰받는 검찰을 만드는 데 정성을 다하고, 제대로 일하는 검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정 검사장은 이날 오후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 몇 년간 형사사법 시스템은 검찰이 제대로 일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바뀌어왔다"며 "작년에 일부 개선이 있었고, 지금도 노력이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근본적인 문제점은 남아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제도 탓만 하면서 책임과 역할을 내려놓을 수는 없다"며 "주어진 수단과 권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노력
춘천지법이 강원도청 신청사가 들어서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으로 옮긴다. 신청사 이전 자리를 놓고 우여곡절을 겪은지 3년만이다.춘천지법은 신청사 이전 부지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고은리로 결정된 배경에는 지리적 접근성과 평탄한 지형이라 토목공사 비용이 덜 들어간다는 점이 꼽힌다. 또 새로 조성되는 대규모 행정복합타운인 만큼 향후 다수의 공공기관이 옮길 경우 민원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우선 접근성 측면에선 중앙고속도로 춘천나들목과 인접하고, 국도 5호선과도 맞닿아 있다. 지법은 앞으로 대규모 도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부적절한 선거운동을 하고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춘천지검은 신 교육감을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교육자치법) 위반과 사전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신 교육감은 2021년 7월 교원 신분으로 신 교육감의 선거운동을 위해 사조직을 설립한 혐의(교육자치법 위반)로 기소된 강원도교육청 전 대변인 이모(50)씨와 함께 범행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신 교육감과 이씨가 2021년 7월∼2022년 5월 선거조직을 모집해 선거운동 단체채팅방을 운영하고, 워크숍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9일 오후 부상준 춘천지방법원장을 만나 춘천지법 신청사를 춘천 동내면 고은리 행정복합타운(고은리 373번지 일원) 부지에 건립할 것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춘천지법을 방문해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원 100만㎡ 부지에 건립 예정인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와 연계해 춘천지법 신청사를 건립하는 방안을 부상준 법원장에게 설명했다.그는 법원에 충분한 청사 면적을 제공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 등 각종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앞서 춘천지법은 지난달 18일 법원행정처 관계자들과 함께 행정복합타운을 포함한 신청사
올해 2월 춘천시는 2020년 춘천지법·춘천지검과 맺었던 법조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해지를 통보했다. 법원과 검찰의 팽팽한 의견 차이로 석사동 부지 이전 가망이 없다고 느낀 탓이다. 시는 법조타운 조성에 들어간 비용을 돌려받기 위해 최근 법률 검토를 시작했다.법조타운 무산 이유로 법원과 검찰 간의 상석 다툼이 지적돼 왔다. 설계도상 두 청사 건물의 높낮이 차가 8m에 이르자, 서로 더 높은 곳을 차지하겠다고 신경전을 벌였다는 것이다.지난달 이원석 검찰총장이 나서서 ‘상석 다툼설’을 공식 부인했다. 이 총장은 “검찰 청사
춘천지법이 법조타운 무산 후 첫 공개 행보로 법원 이전을 위한 후보지 시찰에 나섰다. 법조타운 논란 이후 법원측에서 이같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처음이라 신청사 이전이 탄력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18일 춘천지법에 따르면 부상준 춘천지법원장 및 춘천지법 관계자와 신재환 법원행정처 기획총괄심의관과 시설·기술담당자들은 이날 오후부터 법원 이전 후보지를 시찰했다. 후보지는 현재 이전을 추진 중인 춘천 석사동 옛 경자대대 부지, 강원도청 신청사 이전 부지인 동내면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학곡지구, 다원지구 등 4곳이다. 춘천지법 관계자는
이원석 검찰총장이 춘천을 방문해 춘천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철의 법조타운 상석 다툼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 총장은 28일 춘천지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각에서 제기돼 온 ‘지법-지검 상석 다툼론’을 일축했다. 그는 춘천 석사동 부지 동반이전 사업이 무산된 것에 대해 “검찰과 법원 간 상석 다툼은 사실이 아니다”며 “상석은 국민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로지 강원도민들과 춘천시민들의 편익에 도움이 되도록, 제대로 된 사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원칙 아래 청사 이전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 이 총장은 “검찰
강원도가 동해안권경제자유지역 망상1지구 국제 복합관광도시 사업권 획득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긴급 감사에 나선 가운데 지역 정치권도 철저한 감사를 촉구했다.도는 지난 21일 인천 전세 사기꾼 남모씨의 동해안권경제자유지역 망상1지구 국제 복합관광도시 사업권 획득 과정에서 여러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회사가 사업을 맡게 된 것이 각종 특혜나 유착 등이 있었던 것은 아니냐는 의혹 속에서 원점부터 되짚어 보겠다는 것이다.김진태 지사도 지난 24일 “사업을 시행하려면 땅을 50% 확보해야 하는데 그러
검찰이 교육감 선거에서 부적절한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춘천지검은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25일 오전 8시쯤부터 강원도교육감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신 교육감을 지방자치교육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신 교육감은 2021년 7월 교원 신분으로 신 교육감의 선거운동을 위해 사조직을 설립한 혐의로 기소된 강원도교육청 전 대변인 이모(50)씨 사건에 연루됐다. 검찰은 이씨를 기소했으며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검찰은 이 씨에 대한 재판에서 “신경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