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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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유*영 10
춘천에는 하나도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뽑다니 정신을 못 차렸네요 이젠 그만 해먹어도 된다
3.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춘천시민버스노조와 이재수 춘천시장 간 갈등의 줄다리기로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가 올해 들어서만 다섯번째 멈춰서면서 애꿎은 시민들의 불편만 가중되고 있다.◇노조 기습파업 "시장 면담 일방적 파기 때문"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춘천시민버스지회는 22일 소속 조합원 100여명 중 이날 근무하는 조합원 40여명을 주축으로 기습파업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이날 낮 12시부터 지역내 25개 노선 105대 버스 가운데 20개 노선의 버스 49대가 결행됐다. 파업 돌입 이후 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13개 노선에 전세버스 20대를 긴급 투입했다.노조
춘천시민의 발인 춘천시민버스 경영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완전공영제 도입, 1일 2교대 근무제를 두고 버스노조와 이재수 춘천시장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버스완전공영제쟁취 강원공동투쟁본부(이하 공투본)는 22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투본과의 면담일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이재수 시장을 규탄한다"고 밝혔다.공투본에 따르면 춘천시민버스지회가 출근투쟁을 실시했던 지난 13일 한 춘천시의원의 중재로 21일 오후 1시30분 이재수 시장과 조건없는 면담이 계획됐다. 그러나 시장 측이 면담 예정 시각 30분전 갑자기
춘천시가 시청사 앞에서 천막농성 중인 춘천시민버스 노동조합원들에게 31일까지 농성장 자진철거 명령을 내렸으며 불이행시 행정처분키로 했다.춘천시민버스 노조는 지난 23일부터 춘천시청 동문 출입문 주변 입구에 천막을 설치하고 춘천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주장하며 농성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6일 시는 노조의 천막농성장에 '코로나-19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한 예방조치'에 따른 집회 등 금지조치 긴급 행정명령 공고장을 전달, 행정처분을 예고했다.하지만 노조는 시민의 안전한 이동권과 노동자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완전공영제를 시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