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유*현 11
그래도 퇴계동 맥도날드가면 새벽에도 사람들바글바글
2. 고*자 11
너희들 수준을 감히 한국에서 ᆢᆢ 너거들 나라에서나 햇 ᆢᆢ 중국인들 간댕이가 무딘건가 남 의 나라 공권력낭비 시키고ᆢᆢ.ㅉㅉㅉ 시끄럽게 만드네ᆢᆢ
3. 김*화 10
택시비도오르고... 버스비도오르고... 체감상 월급은내리고..
춘천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관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합니다.춘천시 시민건강증진센터는 현재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비만 예방을 위해 비만 예방관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만 20~65세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입니다. 모집 인원을
춘천시가 청사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노상 주차장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청사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청사 동문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도로 180m 구간을 노상주차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해당 구간은 이르면 다음달 공사를 시작해 차량 32대를 추가로 세울 수 있는 주차면을 확보하고 7월 시범운영을 거쳐 유료로 전환 예정이다.춘천시민연대는 이에 대해 논평을 내고 자전거 도로 180m보다 더 퇴보한 춘천시정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자동차 관련 인프라가 늘어나면 이용객이
(재)춘천지혜의숲이 26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한 어버이날 행사에서는 노일자리사업 수요처로 참여 중인 관내 10개 보육시설이 함께했다. 이날 보육기관 아동들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5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춘천시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라이트브라더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자전거 이용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 탄소를 절감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협의회와 라이트브라더스는 향후 자전거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신규 협력사업 발굴, 정보공유와 홍보 사업 등에 협력한다.자전거 거래 플랫폼 라이트브라더스는 자전거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며, 포인트를 적립하고 보상체계를 제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 타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
춘천시와 유관기관 임직원이 오는 5월부터 ‘버스 이용의 날’을 정하고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버스 이용의 날’은 시가 지난 2월부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버스 이용의 날에는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직원 등 춘천시 전 직원이 출근 시 자가용 대신 버스를 이용한다.참여기관은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도시공사, (재)춘천지혜의숲,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춘천문화재단,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춘천시체육회,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총 10
춘천시가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을 찾아내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연계한다.춘천시는 올해 2~3월 2개월간 폐지 수집 노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기초생활수급자 31명, 기초연금 대상자 76명, 일반 가구 10명 등 117명의 폐지 수집 노인을 파악다다. 조사는 다음 달 10일까지 추가로 이어진다.춘천지역 폐지 수집 노인은 필요한 복지 정책으로 노인 일자리, 노인 맞춤 돌봄, 건강관리 지원,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등을 꼽았다. 이에 시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노인 40명 중 28명에 대해 노인 일자리를 연계해줬다.또 저소
춘천시가 쌀 수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사업’으로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농사를 짓지 않으면 신청할 수 있다.지난해 전략직불 또는 감축 협약에 참여한 필지 중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이어가는 필지도 대상이다.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해당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에는 공공비축미를 ㏊당 최대 300포(40㎏/포)를 배정하고 정부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지원사업과도 중복 지
춘천시가 올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공시지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도 함께 운영한다.춘천시는 최근 2024년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대상인 24만8360필지와 관련된 안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심의 결과, 춘천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와 비교해 평균 0.7% 상승했다. 이는 올해 1월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0.65%)가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반영된 결과다.개별공시지가 결과는 이달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며,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위스키 애호가들이 총출동해 ‘오픈런’ 진풍경을 연출했던 춘천의 주류 판매업체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행사를 기획해 눈길을 끈다. 춘천 동내면에 위치한 세계주류마켓은 27, 28일 이틀간 ‘제1회 춘천가자’를 진행한다. 타지역 관광객을 춘천으로 유인하기 위한 행사로 주류를 매개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행사 타이틀처럼 누구나 ‘춘천 가자!’라고 외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것이 목표다. 이번 행사는 매년 4월 열어왔던 개점 기념행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행사가 희귀
“나이는 먹었어도 병원 가야지, 교회 가야지…차가 필요해요”지난 25일 춘천시 치매안심센터에는 인지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노인들로 대기실이 꽉 차 있었다.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운전면허 갱신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 치매안심센터 또는 보건소를 찾아 1차 검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검사는 치매안심센터 소속 간호사와 1대 1로 진행되며,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중·고등학교까지 교육을 마친 노인 기준으로 30점 만점에서 25점 이상을 받아야 되며, 검사를 통과하면 면허시험장에 가야 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다.이날 치매안심센터를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시를 대표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선거구 국회의원 2명이 선출됐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들을 만나 향후 4년의 포부와 지역 발전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더불어민주당 내 최초로 춘천에서 재선에 성공한 허영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당선인 모시고 춘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주요 공약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당선 소감제22대 국회의원으로 재선 기회를 준 춘천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리라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춘천 의암공원은 2021년 춘천시의회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오후 9시부터는 술을 마실 수 없는 금주 구역입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금주 구역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거나 알아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실제 조례안이 통과된 뒤 단속 건수는 2671건이지만, 과태료가 부과된 적은 없습니다.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효율적인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25일 춘천시 일대에서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인식 확산을 위해 ‘KNU 두리줍깅’ 2024년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강원대학교 교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신북읍 소양강 자전거길과 동면 소양강로 구간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강원대학교는 2021년 첫 플로깅 행사를 열고 매년 봉사를 하고 있다.김헌영 총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학의 구성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거점국립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 37분쯤 동내면 신촌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과 경찰은 완진 후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현황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시립도서관 이용자가 증가 추세다.25일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춘천시립도서관 이용자가 2020년 28만8592명, 2021년 24만6286명, 2022년 30만943명, 2023년 45만2530명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도서대출 권수는 17만3514권, 29만7178권, 30만8344권, 37만3733권으로 증가해 도내 최다 대출량을 보이고 있다.춘천시는 이용자 증가에 대해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춘천시립도서관은 215종의 전자잡지 비치,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상호대차 운영, 서점바로대
춘천지역 3번째 수소충전소가 삼청동에 26일 문을 연다.삼천동 392-30번지 일대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인근 시유지에 조성된 삼청동 수소충전소는 춘천휴게소 수소충전소와 동내 수소충전소에 이은 춘천지역 3번째 수소충전소다.삼천동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인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으로 추진됐다. 국비 25억 원, 시비 29.8억 원 등 총 54.8억 원이 투입돼 2023년 10월 착공됐다.본격적인 상업 운용은 26일 오후 7시부터로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영업한다.충전소 운영시간 일 9시간을 기준으로 하루에
춘천시보건소가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춘천시보건소는 공중보건의 파견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2일부터 비대면 진료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비대면 진료에 따라 환자와 간호사가 있는 현지 보건지소와 원격지 공중보건의가 화상으로 상담한 후 약을 처방할 수 있다. 또 경로당 방문 건강 교실 및 치매조기검진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지난해 270여명이었던 강원지역 공중보건의는 올해 240여명으로 줄고, 지난 3월부터 전국 수련병원으로 공중보건의 34명이 차출되면서 지역 의료공백이 발생했다.정부는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강원특별자치도내 산후조리원 이용가격이 최대 170만원까지 차이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민간 등 운영 주체나 일반실·특실 등 방 옵션에 따라 가격은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공 산후조리원은 턱없이 부족해 ‘원정 산후조리’까지 가는 실정이다.보건복지부가 지난 4일 발표한 전국 산후조리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강원 지역에서 운영 중인 민간 산후조리원은 13곳, 공공 산후조리원은 4곳이다.공공 산후조리원은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다보니 이용가격(2주 기준)이 평균 180만원 수준이지만, 민간 산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자축하며, 교육도시로 나아가는 첫 발을 내딛었다.춘천시는 24일 시청 광장에서 교육발전특구 춘천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시장, 허남호 춘천교육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내 6개 대학 총장 등 각계각층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육 시장은 “춘천을 생애 전주기 교육을 통해 도시 전체를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아이들이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역 청소년 유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은
1950년 한국전쟁으로 국토는 폐허가 되었고 전쟁의 중심에 있었던 춘천은 더욱 피해가 컸다. 춘천에서 이뤄진 3일간의 방어는 일본 주둔 미군이 전쟁에 투입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어 낙동강 방어선 구축과 연합군이 인천상륙작전을 펼칠 수 있는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이는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고 현재의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춘천 3일간의 방어 기간에 생긴 그 희생이 성스럽기까지 한 소양로성당의 초대 주임신부 앤서니 콜리어(Anthony Collier.)의 살신성인한 이야기다.한국전쟁은 북한군의 남침으로 1950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