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김*종 4
시작부터 삐그덕거리는 잡음 투성이인 사업을 왜 강행하려고 하는 지 이해가 안 됩니다
2. 고*임 3
빅픽쳐 다원지구 뭐가 그리중요한지 모르겠네요 아파트나 디립다짓고 신청사옮겨짓고 원주민 춘천시만들이 좋은게 뭐가있을까요 빚내서 보상해줘가며 도청이전 반대론자로선 별로네요 두청은 원점서재검토하면좋겠네요
3. 이*숙 3
70억을 퍼부어 정화작업을 해야하네 오염된 미군부대 땅 정화처리 비용이 막대하군요 강대국 미국에 한마디 요구도 못하는 약소국 한국 오염된 땅에는 시멘트 건물을 지어 활용하는게 답일듯
춘천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국가 공모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달아오른 분위기가 예산 삭감으로 가라앉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는 모습이다.춘천시의회는 19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회기에서 시의회는 조례안 심의, 6월 행정사무감사 계획 편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안건 등을 처리한다.올해 첫 추경예산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도 24일부터 진행된다. 시는 앞서 1조7487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본예산인 1조6199억
춘천시가 행정용 컴퓨터를 정보취약계층에 무료로 보급하는 ‘봄내PC 나눔사업’을 실시합니다.시는 지난 11일부터 봄내PC 나눔사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5년 이상 사용한 행정용 PC를 정보취약계층에 보급해 정보 접근과 습득을 돕겠다는 취지입니다.대상자에겐 정비된 재활용 PC
춘천시농어업회의소가 지난 19일 ‘2024년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Y-Farm Expo)’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춘천시는 2020년부터 춘천시농어업회의소를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는 귀농·귀촌인 유치와 미래 농업, 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육성 정책확대를 통해 지방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선도하는 행사다.춘천시는 지난해 우수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시는 귀농 귀촌 정책과 교육 정보 제공을 위해 실시간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청년농업인과 예비 청년농업인 커뮤니티인
춘천시에 설치된 여성안심귀갓길 대부분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 예방을 위해선 폐쇄회로(CCTV)나 비상벨 등을 설치해야 하지만, 대부분 노면에 안심귀갓길이라는 도색만 하곤 그대로 방치돼 있어 관리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시에 따르면 현재 후평동, 효자동, 우두동 등 범죄 발생 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는 14곳에 여성안심귀갓길이 설치돼 있다. 2020년 처음 지정된 이후 지난해 2곳이 추가됐고, 올해도 2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하지만, 취재진이 여성안심귀갓길 14곳을 모두 살펴봤더니 비상벨 함이나 CCTV 등
춘천 명동 거리가 빛의 거리로 변신한다. 춘천시는 22일 오후 7시에 명동상점가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한다.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인해 밤이 되면 춘천 최대 번화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어둠의 거리로 변하는 춘천 명동상점가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명동상점가 경관조명 조성 사업은 지난해부터 사업비 4억원이 투입됐다. 명동 거리 150m 구간과 닭갈비 골목 160m 구간에 조성된 경관조명은 각각 자정과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춘천시는 이와 함께 매달 22일 닭갈비 먹는 날로 정한 명동상점
춘천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가 금주구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속을 한다해도 계도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데다 단속원들의 근무 시간도 효과적이지 않다는 점이 문제로 꼽힌다.18일 오후 9시가 넘은 시각. 취재진이 찾아간 춘천 의암공원 잔디밭에는 시민들이 곳곳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다. 여기저기 맥주 캔 따는 소리가 들리고, 크게 떠드는 시민들도 많았다. 이미 많이 마셨는지 술기가 올라온 취객도 보였다.하지만, 이 곳은 춘천시가 지정한 금주구역이다. 2021년 춘천시의회에서 ‘건전
춘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복숭아 문학전을 개최한다. 춘천시는 지역 복숭아의 매력을 알리고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5월 5일까지 '시'는 복숭아·복숭아 꽃, '사진'은 복숭아 꽃을 주제로 문학전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1년 이상 춘천에 거주하거나 주소지를 춘천에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수상작은 전문가 평가와 시민투표를 통해 선정해 5월 17일 발표된다.선정된 수상작은 최대 30만원의 춘천사랑상품권이 제공되고 복숭아 페스티벌과 시청 로비 전시에 활용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
춘천시가 제54회 지구의 날과 기후 변화 주간을 맞아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청의 모든 불을 끈다.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지구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소등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춘천시도 시청과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지구를 생각하는 '10분간 소등'은 전기 에너지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
춘천시가 청사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전거길 전용도로를 노상 주차장으로 전환하다.시는 18일 시청 접견실에서 시청길 노상주차장 조성 관련 주민 간담회를 열고 조운동 주민을 대상으로 노상 주차장 조성 사업개요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청사 동문 주변 자전거 전용도로와 서문 일방통행 구간 일부에 주차장을 조성해 시청 주변 주차난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목적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청사 동문 자전거 전용도로 180m 구간을 노상주차장으로 조성한다. 노상 주차장은 1구역과 2구역으로 나뉘며, 1구역 15면, 2구역
춘천시민 강모씨는 지난해 운전면허를 딴 뒤 1년간 운전을 하지 않다가, 최근 장거리 출퇴근을 하게 돼 도로연수를 받기로 했다. 강씨는 ”맞춤형 운전 프로그램“ ”장롱면허 빠르게 탈출“ 등 홍보 문구를 내세운 인터넷 게시글을 발견하고는 전화 상담을 받았다.업체측은 전화통화에서 먼저 자차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묻고는 ”수업은 자차로 진행된다“며 ”일대일 밀착 지도, 특허받은 제품을 설치해 쉽게 운전과 주차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강씨는 ‘사고가 났을 때 본인 보험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는 연수를 받지 않기로 했다.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춘천시가 도입한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정책이 도입 취지와 달리 상주의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춘천시는 지난해 12월 지역 내 장례식장 4개소, (주)깨끗, 춘천환경운동연합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천지역 내 장례식장에서 매월 발생하는 20여톤의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다회용기 재사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다회용기 제작과 운영 비품 지원을 위해 사업비 2억 9000만원을 투입하고 사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평일 오전, 소규모 관객과 공연자가 교감을 나누며 일상 속 여유를 선물하는 특별한 콘서트가 시작됐다. 춘천문화재단이 마련한 마티네 콘서트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가 18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콘서트의 호스트인 춘천 출신 첼리스트 홍진호는 ‘Due Celli’를 주제로 서울대 기악과 교수이자 첼리스트인 김민지와 호흡을 맞췄다. 무대는 관객과 아티스트가 눈을 맞추고 호흡할 수 있도록 무대 위에 좌석을 배치하는 ‘하우스 콘서트’ 방식으로 꾸며졌다. 이후 공연에도 정상급 아티스트가 초청돼 새로운 주제로 공연으로 꾸민
연극으로 정책을 홍보하는 독특한 기획의 공연이 춘천에서 열려 화제다. 저출생, 장애인 등 인식 개선을 위한 연극과 인형극이 진행되는 경우는 많지만 구체적인 하나의 정책을 주요 소재로 다뤘다는 점이 독특하다.‘2024년 주민참여예산학교’가 18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를 연극으로 알리는 공연 ‘주민참여 성공시대’가 무대에 올랐다.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연극으로 홍보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공연은 신준철 춘천시민주권위원장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신 위원장은 과거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제도를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400억원에서 550억원으로 확대된다. 할인율은 기존 7%를 유지하되 5월과 9월에 한해 10%를 특별 적용한다.춘천시는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을 550억원으로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발행액이 확대되면서 월 발행액도 모바일 상품권 기준 월 26억원에서 36억원으로 늘어난다. 개인 구매 한도는 지류 20만원, 모바일 20만원으로 기존과 같다.시는 관련 국비가 증액돼 상품권 발행액이 대폭 늘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춘천사랑상품권 지원을 위한 국비 7억7600만원이 확보됐다.최민준 기자 chmj0317@msto
▲김진영(신성감리교회 원로장로)씨 부인(이을순 권사·81세)상, 김건형(전 화천군청 근무)·남희·관희(대성중 교사)·선희씨 모친상, 이시한(강원신용보증재단 경영관리본부장)·허환(삼성카드 강남콜렉션사업단)·최점득(춘천시청 통합관제팀장)씨 장모상, 김정희(화천의료원 진료담당)씨 시모상=16일 오후 5시 별세. △발인=18일 오전 8시30분 △장지=춘천안식공원 △빈소=호반병원장례식장 1특실 △연락처=010-5377-3524
춘천시의회가 해외출장을 다녀온 뒤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공무국외출장이라는 명목으로 시의원이나 공무원이 해외로 나갈때마다 외유성이라는 비판이 따랐는데 이런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춘천시의회는 1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싱가포르 공무국외출장 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권주상 부의장과 신성열 시의원을 비롯해 시청 과장급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시의회가 국외출장 결과보고를 공개적으로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출장보고는 서면 자료나 내부 간담회 정도로 정리했지만, 보고서가 부실하거나 일정도 관광 위주로 짜여져
춘천시 재정 채무로 인해 시민 1명이 감당해야 할 빚이 21만원 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국가를 기준으로 보면 약 2200만원까지 치솟게 됩니다.최근 기획재정부 발표에 따르면 2023년 대한민국 국가채무가 1126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기 때문인데요. 사상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의 절반 이상을 넘어서면서 나라 살림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나도 모르게 생긴 빚, 국가와 지자체 채무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에 수년째 흉물로 방치된 두산연수원이 다시 개발될 전망이다.춘천시는 17일 두산에너빌리티와 삼천동 두산연수원 개발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공사가 중단된지 7년 만이다.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시청에서 삼천동 두산연수원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실행계획 및 공사재개 방안을 시에 보고했다. 두산 측은 조속한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시도 수준 높은 숙박시설과 컨벤션시설 등을 건립해줄 것을 요청하고, 공사가 중단 재발 방지도 당부했다.두산연수원 건립은 당초 삼천동 792번지 일원 약 4만60
노숙인 복지시설 춘천시립복지원이 준공을 마치고 이전개원식을 개최했다.춘천시는 17일 오후 춘천시립복지원 3층 생활실에서 복지원 이전개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정윤순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원은 일시보호소와 작업장, 식당, 수면실, 강당, 간호사실, 목욕실, 미용실을 갖추고 있어 노숙인들의 재활지원과 생활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 복지시설″이라며 말했다.사업비 1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시립복지원은 지상 3층 전체 면적
국립춘천숲체원은 17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 숲체원 내 폐 군사 시설 부지에서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나무를 심다, 미래를 심다’를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지역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생태 복원 중심의 산림 교육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춘천시 RCY 청소년 단원과 양 기관 직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청매실 등 250그루의 나무를 심어, 옛 군사 시설 부지를 생태숲으로 복원했다.국립춘천숲체원 올해 6월부터 복원된 생태숲에서 지역 청소년 1000여명을 대상으로 나무 가꾸기, 숲 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