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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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재 2
"한국생활개선춘천시 연합회"의 고생이 많으시네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춘천시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 박*숙 2
오늘은 취임2년 담화발표한다해서 뭔가가 나올까 조금이나마 기대해봤 는데 역시나 정치에 대해서는 잘모르 는거같고 엉뚱한말만하고 피하고 마누라만 엄청감싸고 좀 모지리로보여요 본인자신은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나봐 국민들이 다알고있는사실을~~
3. 노*성 2
실태조사를 통해 원상복구 조치를 해야할 듯.
교도소에 함께 수감된 지적장애 동료 재소자를 상습 폭행한 20대가 벌금형을 추가로 받았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지원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3월 춘천교도소에 함께 수용된 B(40)씨가 또 다른 동료 재소자의 지시로 팔굽혀펴기를 하던 중 힘들어하고 짜증을 냈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B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또 같은 달 자신이 이용하는 화장실 문을 열었다거나 설거지를 깨끗하게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주먹과 무릎으로 B씨의 얼굴과 허벅지를 여러 차례
춘천교도소 야외 원형 탁자, 대전교도소 고급자수 면 수건, 창원교도소 느티나무 도마.심상치 않은 수식어가 붙어있는 이 물건들은 법무부가 운영하는 교정작품 쇼핑몰 '보라미몰'의 제품입니다. 검증된 원재료를 바탕으로 수작업을 통해 소량 생산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도 시중가의 20~50% 정도 저렴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히 보라미몰은 수형자의 안정된 사회 복귀와 재범 방지 목적으로 만들어져, 교정 작품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수형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는 작업 장려금으로 사용됩니다.수형자들의 직업훈련과 사회복귀를 위해 만
22대 총선에서 춘천 출마를 선언한 주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을 속속 내놓고 있다.먼저 ‘춘천갑’에 출사표를 던진 조백송 전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강원교총) 회장(국민의힘)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조 전 회장은 “도덕적이고 청렴한 교육자의 마음과 자세로 새 정치를 실현하려 한다”며 “조백송은 확실한 소신과 추진력을 갖춘 검증된 전문가”라고 밝혔다.그는 출마 선언과 함께 △춘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실현 △공립형 돌봄 지역 아동센터 확충 △춘천시 제2기 혁신도시 선정 실현 △GTX-B 춘천 연장 노선
폭행죄로 처벌받고 교도소로 옮겨지던 40대가 교도관 지시에 불만을 품고 난동을 피워 범죄 전력이 하나 더 늘어났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4월 특수폭행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춘천교도소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플라스틱 의자로 교도관 B(46)씨의 어깨를 내리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난동을 피우는 A씨를 제압하려는 또 다른 교도관 C(37)씨가 A씨의 몸부림으로 인해 손가락
변지량 전 강원특별자치도청 도민복지특별자문관이 4·10 총선에서 ‘춘천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변지량 전 도청 복지자문관은 11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여러분의 사랑과 기대 속에서 살아왔다”며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춘천을 지역구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소속은 국민의힘이다.변 전 자문관은 “정치는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진흙탕에 연꽃을 피우는 과정”이라며 “계층간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로 지역 소멸, 기후변화 위기 등 국가적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 우리 정치는 잠자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출마
김숙영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장이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원장은 최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2023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정례회의에서 회원 기관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여성정책 연구기관의 교류협력을 위해 2006년 9월 결성됐다. 전국 16개 시·도가 출연한 여성가족정책 연구기관이 회원기관으로 활동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현안 자문, 정책 홍보 등 여성·가족·복지 정책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22일 법무부로부터 춘천교도소 이전 관련 현안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법무부의 업무보고는 지난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별심사에서 허영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춘천교도소 이전 관련 질의를 한 후 법무부가 후속 조치를 이행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법무부는 ″춘천교도소의 상태가 양호해 (현재) 이전 계획은 없으나,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장기적 발전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지자체에서 후보지 및 사업방식을 제안하면 이전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허 의원과 법무부는 또 ′춘천교도소 이전 문제와 관
춘천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변지량 예비후보자가 ‘강원도청 캠프페이지 이전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변 예비후보자는 1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의 현안과 자신의 공약 일부를 발표했다.그는 “졸속으로 결정한 강원도청 캠프페이지 이전을 철회하고, 강북 농업기술원 농산물원종장 부지로 이전을 재결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도청을 캠프페이지 위치로 이전하면 교통 문제 등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춘천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GTX-B 노선 연장, 도청 신축으로 수도권 도시편입과 함
지난해 9월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뒤 춘천 구석구석을 다니며 많은 시민을 만났다. 시민들은 작은 현안부터 대학과 대기업 유치 등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경제와 복지’가 문제라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렵다고 호소한다.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더 이상의 시행착오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저는 4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한 능력과 안목으로 즉시 실천 가능한 정책과 공약만을 약속하겠다.먼저, 글로벌 관광도시 춘천을 만들어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 삼악산 로프웨이와 레고
8일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폭발적 양상을 띠며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7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춘천지역에서는 공공기관 내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춘천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강원도 감사위원회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때문에 강원도청 전 직원 1900여명은 8일 오전부터 오는 10일까지 3일간 코로나19 전수조사를 받는다.또 도청 별관 3층은 지난 7일 오후 3시부터 긴급 폐쇄됐다. 해당 층에 근무하는 공무원 100여명은 먼저 검사 후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민선6기 사업 마무리 위해 춘천시장 선거 출마 결심”▶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생활경제 전문 뉴스인 MS투데이를 통해 시민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 코로나 정국에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합니다. 징역 6개월, 원심의 형을 유지합니다.”황토색 수의를 입고 피고인석에 선 치과의사 A씨는 재판장이 주문을 읽어내려가자 떨구고 있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기 시작했다. 법정에 주문이 울리는 5분 남짓 그의 고갯짓은 계속됐다. A씨는 지난 10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가 끝난후 체념한 듯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경찰의 뒤를 따라 법정을 빠져나갔다. 춘천에서 치과 의원을 운영해온 원장 A씨가 법정에 선 이유는 무엇일까.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유죄를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판결문
류은규 사진전시회 '춘천교도소 100년의 기억'이 오는 1월 22일까지 춘천시 약사동 터무니창작소에서 열린다. 중국연변대 사진과교수인 류은규 교수의 사진은 옛 춘천교도소의 안팎을 기록한 희귀한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MS투데이 방정훈 기자 hito88@naver.com]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