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앞날들이 행복하기만 하세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최*영 4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는데 전국민의 눈과귀가있는데 뭐가문제냐라는식이니 눈멀고 귀먼 국민이 되라는 얘기네요.
2. 김*하 3
무슨 영부인이 대통령 보다 더 바쁘고 더 유명하고 아주..가관이다.
3. 박*환 3
김건희 디올백 받은것 명백한데 받은 놈은 조사나 소환도 하지않고 준사람만 소환하냐? 2022년 윤석열, 김건희와 영화관람후 한 한식당에서 450만원 상당의 식사비와 관련해서 공개비 청구소송중인데 동행한 6명의 식대로 총 450만원을 결제했으며, 이는 원래 900만원이었지만 절반 할인을 받아 450만원으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1인당 약 150만원 정도 식사를 했다는 것인데 국민혈세로 막 처먹구 다니고....식당에서 할인받은 450만원도 뇌물수수죄에 성립하는지 따져볼일이다.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폭넓게 해제하도록 허용하기로 했다.농지에 수직농장을 설치하도록 허용하는 것을 포함한 농지 규제 개선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오후 울산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토지 규제 개선 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그린벨트 대폭 허용…환경평가 1·2등급지도 대상 포함정부는 비수도권 그린벨트는 대폭 해제하도록 허용하고 지역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하도록 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지역경제
한국이 스타벅스 매장 수에서 세계 4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춘천에서도 ‘스타벅스 사랑’이 입증됐다.스타벅스 글로벌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스타벅스 매장 수는 1893곳으로 미국(1만6466곳), 중국(6975곳), 일본(1901곳)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한국보다 인구가 2.5배 많은 일본과 8곳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한국인의 스타벅스 사랑이 매장 수로 증명된 셈이다.춘천에서도 스타벅스 매장 8곳이 영업 중이다. 인구수 약 28만명의 도시에서 작지 않은 숫자다. 행정안전부 인허가 데이터 등에 따르면, 스타벅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금융권 관계자는 "오늘 오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밝혔다.태영건설도 금융권을 통해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 공시를 통해 워크아웃 신청 사실을 밝혔다.태영건설은 "다각도의 자구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으로부터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상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통보받았으며 이에 따라 워크아웃, 즉 기촉법 따른 금융채권자협의회의 공동관리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이어 "하루빨리 정상화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정선아리랑제와 강릉커피축제, 평창송어축제가 지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20~2023 문화관광축제에 21개 축제를 재지정하고, 예비 문화관광축제 33개 가운데 4개를 새롭게 포함한 25개의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문화관광축제는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관광 상품화한 전국 1200여개 지역축제 중 차별성과 관광객 만족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문체부가 지정하는 축제다.이번에 지정된 강원특별자치도내 3개 축제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년 간 국비와 전문 상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일정은?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됩니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12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고 내년 3월 21일~22일까지 본 후보 등록 신청, 3월 28일부터 본격적인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사전투표는 4월 5~6일에 진행되고, 4월 10일에 본 투표가 진행됩니다.본격적
월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맑고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 -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된다. 춘천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14분, 일몰 시간은 오후 5시 15분이다. 일부 강원 산지와 충청 내륙, 전라 내륙, 경상 서부내륙,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쌓인 가운데 낮에 일부 녹았던 눈이 밤새 기온이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빙판길이 돼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월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기온 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춘천 일출 시간은 오전 6시52분, 일몰 시간은 오후 5시33분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가을은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다. 선선해진 날씨와 단풍으로 물든 산의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등산객이 산을 찾는다. 그만큼 산악사고가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등산이 오히려 사고로 이어지거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안전한 등산을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을 소개한다.▶향수나 향이 강한 화장품, 검은 옷은 피해야등산할 때 향수를 뿌리거나 향이 강한 화장품을 사용하면 벌이나 다른 곤충들을 자극할 위험이 있다. 특히 벌은 특정한 향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향수는 뿌리지 않는 것이 좋다. 벌은 어두운 계열의 옷에 더 민
월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강수의 영향으로 더위가 주춤하며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도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8~29일 강원지역은 흐리고 가끔 비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29일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됐다. 28~29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 중‧북부 30~80㎜로, 영서 북부 등 일부 지역에서는 100㎜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영서 남부와 영동에는 20~60㎜ 비가 내릴 전망이다.28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21도, 낮 최고 기온 25도로 강수 확률은 60~70%다. 일출은
‘다자녀’의 기준이 앞으로 3자녀에서 2자녀로 바뀌면서 아파트 청약에서 다자녀 특별공급(특공)이 가능해진다. 또 차를 구입할 때 취득세 감면 혜택도 받게 된다. 저출산과 인구 감소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정부가 정책적 변화에 나섰다는 분석이다.정부는 지난 16일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다자녀 가구 지원정책 추진 현황 및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정책의 핵심은 3자녀 이상 가구에만 지원하던 다자녀 혜택을 2자녀 이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관계 부처들도 다자녀 혜택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한다.가장
예년보다 장마철이 길어지면서 불청객 모기의 활동 기간도 길어졌다. 장마철 폭우로 만들어진 물웅덩이는 물에 알을 낳는 모기가 번식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이다. 장마 기간 습도가 높아지는 것도 모기의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다.특히 피부가 약하고 면역 체계가 자리 잡지 못한 어린아이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모기를 퇴치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들을 몇 가지 정리했다.모기 네트 사용: 모기 네트는 침대 주위에 사용하여 잠을 자는 동안 모기의 침입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말라리아와 같은 질병을 전파하는 모기에 대해 특별히 유용하다.모기 번식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지난 1일 홍천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일 오후 6시 23분쯤 홍천군 두촌면 철정리 내촌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60대 A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장비 9대와 인력 20여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인 결과 20여분 만인 오후 6시 51분쯤 사고 지점에서 200m 가량 떨어진 강변 수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앞서 이날 경기도 오산에서 일행 3명과 캠핑을 위해 홍천강을 찾았던 40대 여성 B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세계 최초로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하는 야간 개장에 나섰다. 지난달 28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앞으로 6개월간 매주 금~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늦은 시간까지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공식 개장 이후 올해 어린이날 ‘1주년’을 맞이한 만큼, 레고랜드 측은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를 준비했다.▶야간 개장 첫날 인파 몰려본지는 첫 야간 개장을 맞은 지난달 28일 레고랜드 코리아를 찾았다.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일몰 이후에도 인파가 몰렸다. 드래곤 코스터 등 인기 놀이기구는 20분
국가의 최고지도자가 대통령이라면 지역의 최고지도자는 지방자치단체장이다. 광역단체에선 시·도지사, 기초단체에선 시장·군수·구청장이다. 국민과 시민은 그들에게 내 나라, 우리 지역을 더 잘 사는 곳으로 만들어달라는 뜻을 담아 꼬박꼬박 세금 내어가며 행정의 전권을 맡겼다. 대통령이 나라의 1호 영업사원이라면, 시장 군수 구청장은 지역의 1호 영업사원이 되어 불철주야 뛰어다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이다. 춘천시민들이 춘천의 1호 영업사원이 되어달라고 뽑은 육동한 춘천시장이 과연 시민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지적이
기자는 춘천시의 기업유치 정책을 취재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춘천시 홈페이지에서 기업지원 정책을 살펴 보던 중이었다. 이전한 기업의 법인세와 취득세, 재산세 등을 감면해주는 세제감면 정책의 일몰기한이 2017년 말, 2018년 말로 표기돼 있었다.이미 6년 전 기한이 종료된 정책을 홈페이지에 올려둔 이유를 담당 공무원에게 물었더니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 담당자가 여러 번 바뀌면서 이런 홈페이지가 있는지 파악하지 못해 오랫동안 관리가 안 됐다며 수정하겠다는 것이다.지난해 해당 정책의 일몰기한은 2025년으로 연장됐다. 한마디로
지역사회에서는 수부도시 춘천의 몰락이 오랫동안 이어진 공무원들의 복지부동 행태에서 비롯됐다고 본다. 무기력증에 빠진 공직 사회가 원주와 강릉을 비롯해 수도권 외곽의 중소도시가 급속하게 성장하는 동안 넋 놓고 있던 결과가 나타났다는 것. 지금이라도 공무원의 체질을 확 바꾸지 않으면 춘천의 미래는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춘천시 복지부동 행정의 민낯은 지역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기업유치 행정에서도 드러난다. 본지가 시 경제포털에서 춘천시 기업유치 세제감면 정책 안내를 살펴봤더니 양도차익 법인세, 취득세 등 5개 감면내용의 일몰기한을 201
강원대학교 재학생 박호현(22)씨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CPR)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우연히 SNS에서 본 당시 현장 속 소방관, 간호사 등 의료진과 근처에 있던 시민들이 CPR에 참여해 응급구조 활동을 벌이는 모습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박씨는 춘천에서 진행하는 CPR 교육을 알아봤지만, 유료 혹은 단체를 대상으로
화물연대 파업이 5일째 이어지며 춘천에서도 물류‧유통 분야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육상화물운송분야 위기경보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사실상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예고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안전운임제 영구화와 적용 차종‧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며 이달 24일부터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화물연대 강원본부도 이달 24일 동해 북평국가산업단지 내 저유소(원유‧석유 저장시설)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나섰다.화물연대가 요구하는 안전운임제는 화물차 기사가 과로·과속·과적 운행을 하지 않도록 적정 운송료를
중앙·지방정부가 무분별하게 각종 위원회를 양산하고 있다. 위원회를 설립하고도 위원을 선임하지 않는가 하면 1년 내내 회의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위원회가 부지기수다. 수년간 개점휴업인 위원회가 적잖고, 설립 목적에 맞는 일을 전혀 하지 않는데도 예산을 책정한 위원회가 수두룩하다.위원회 부실 운영 문제는 해마다 반복된다. 정권이 바뀌면 위원회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정권 창출을 위해 노력한 인사에게 논공행상 차원에서 자리를 준다. 위원회의 성격과 위원의 전문성을 따지지 않고 낙하산 인사를 한다. 정권 말에도 대체로 늘어난다. 레임덕에
올해를 마지막으로 일몰 폐지되는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을 항구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제기됐다.박윤미 강원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21일 열린 도의회 제314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 일몰의 재검토를 촉구한다”며 “정권이 바뀌었다고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던 정책을 일몰하는 것은 행정의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은 근로자와 기업, 지자체가 함께 장기 재직자의 목돈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근로자가 매달 공제금 15만원을 부담하고, 기업 15만원,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