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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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경 4
손흥민선수 애썼습니다~ 한국경기뛰랴 유럽리그뛰랴 고생많네요
2. 주*용 3
좌파들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인 거 아시면서..문어벙이 싸눟은 똥, 범죄당 두목 이죄멍이가 반죽하고 있어요..므르시면 머리를 좀 써보시고요..모지리들 참 많아.. 김정수기가 한 짓도 좀 들여다보세요.. 모르는 척 하지 마시고..^^
3. 박*영 3
대한의 아들 강원도 춘천의 아들 축구의 신!!! 손흥민 선수를 응원합니다
춘천지역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불법체류자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기동순찰대는 23일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합동으로 중국·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10명을 검거했다.앞서 기동순찰대는 이달 원룸촌과 먹자골목 밀집지역을 순찰하는 과정에서 다수 외국인이 경찰관을 경계하며 황급히 이동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순찰대는 수일간 탐문 수사 끝에 이들이 인근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불법체류자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잠복 수사를 펼친 끝에 외국인 집단 거주 원룸 위치, 자주 이용하는 식당, 이동 수
춘천시에 설치된 여성안심귀갓길 대부분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 예방을 위해선 폐쇄회로(CCTV)나 비상벨 등을 설치해야 하지만, 대부분 노면에 안심귀갓길이라는 도색만 하곤 그대로 방치돼 있어 관리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시에 따르면 현재 후평동, 효자동, 우두동 등 범죄 발생 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는 14곳에 여성안심귀갓길이 설치돼 있다. 2020년 처음 지정된 이후 지난해 2곳이 추가됐고, 올해도 2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하지만, 취재진이 여성안심귀갓길 14곳을 모두 살펴봤더니 비상벨 함이나 CCTV 등
28일 오전 춘천시 석사동 일대. 골목길 교차로에 설치된 도로반사경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었다. 거울 속에 비친 형상을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다. 인근 주민 최재형(32)씨는 “아파트 단지와 원룸촌이 밀집한 데다 길이 좁고 주차된 차들이 많아 시야 확보가 어렵다”며 “반사경이 찌그러진 지 몇 달이 되었는데 고쳐지지 않아 언제 사고가 날지 불안하다”고 말했다.춘천지역에 설치된 도로반사경 상당수가 지자체의 관리 부실로 무용지물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사경이 파손되었거나 먼지가 쌓여 역할을 하지 못하는 곳이 다수 있는데도 교체나 보
“다시 기숙사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이에요”춘천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A씨는 최근 한림대 근처 교동의 원룸촌으로 자취방을 옮겼다. 입학 후 2년 동안 기숙사 생활만 하다 지난달 처음으로 원룸을 계약했다. 그런데 개강을 앞두고 이삿짐을 나르던 A씨는 1층 현관 공동 출입문에 버젓이 적힌 비밀번호를 발견하고 흠칫 놀랐다. A씨는 “혹시나 비밀번호인가 하고 번호대로 눌러 보니 문이 열리더라”며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맞나 싶었다”고 말했다. 본지가 12일 오후 원룸 건물이 밀집한 춘천 교동 일
강원지역 내 필로티 건물 10곳 중 4곳은 내진 설계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필로티 건축물 내진율 현황’을 보면 강원자치도 내 필로티 건물 총 7428개 중 내진 설계가 적용된 건물은 58.7%(4363동)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전국 필로티 건물 중 내진설계 적용 비율은 77.8%다. 도내 내진 설계 미확보 건축물 비율도 41.3%로 전국 평균의 약 2배에 달한다.국내 내진 설계는 1988년 6층 이상, 연면적 10만㎡ 이상 건축물에
올여름 춘천 시민은 폭염 속에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다. 새벽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오토바이 소음 때문이다. 불법 개조한 배달 오토바이뿐 아니라 수도권에서 원정 온 폭주족까지 춘천의 밤거리를 질주한다.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한 민원은 2021년 한 해 51건에서 올해는 7월까지 이미 676건으로 13배 이상 늘었다. 그러나 빗발치는 민원에도 춘천시 공무원들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 춘천시와 춘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합동 단속 건수는 같은 기간 9건에서 4건으로 오히려 줄었다. 춘천시의 한밤 오토바이 소음의 원인과 해결
춘천시의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시는 올해부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집중단속의 날’로 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는 날이 갈수록 더 심각해 지고 있다.특히 대학가 원룸촌 주변일수록 분리수거는커녕 음식물쓰레기까지 무단으로 버려져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이곳은 쓰레기 집하장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 불법 쓰레기 투기로 단속 대상이다. 전봇대에는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불법투기 적발 시 과태료 100만원 이하 부과’라는 경고 문구가 적혀있다.
춘천 강원대학교 공대 근처 원룸촌이 불법 투기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단속 건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음에도 해결이 안 되고 있다. 주민들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반응이다. 지난달 30일 오후 7시. 강원대학교 공대쪽문 근처 원룸촌 골목길은 버려진 쓰레기로 가득했다. 각종 쓰레기봉투와 컵라면 용기, 심지어 옷걸이까지 버려져 있었다. 음식물쓰레기에 벌레가 들끓고 있기도 했다. 이곳은 쓰레기 집하장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 불법 쓰레기 투기로 단속 대상이다.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불법 투기 적발시 과태료 10
춘천시가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 전면전을 선포했다.시는 새해부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집중단속의 날’을 지정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하고, 홍보 활동도 나설 계획이다. 집중단속의 날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이다. 단속은 원룸촌과 읍면동별로 각각 나눠 진행한다.집중단속과 별도로 이·통장, 환경미화원에게 무단투기 명예 단속원증을 발급해 연중 계도 활동을 벌인다. 무단투기 단속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집하장 관리에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또 불법 투기 신고 포상금제 활용을 높여 주민 감시망도 구축할 예정이다. 신고자는 유형에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시행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춘천지역 단독주택 등에서는 이 같은 분리배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림대학교 인근 원룸촌 앞에서는 재활용품이 담긴 봉투나 상자 안에 생수병을 비롯한 페트병을 흔히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라벨이 제거된 페트병은 찾기 힘들었다. 음료수가 남아 있는 채로 페트병이 버려진 경우도 있었다. 강원대 후문 쪽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종이 상자 안에 캔과 페트병이 뒤죽박죽 섞여 있었다. 페트병 라벨은 대부분 다 부착돼 있었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
한림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모(23)씨는 이번 학기 월세 계약을 포기하고 서울 본가에서 매일 통학하고 있다. 김씨는 매일 오전 6시45분 서울 종합운동장 앞에서 통학 버스를 탄다. 돌아가는 버스는 오후 6시10분에 출발한다. 그는 “월세방도 알아봤는데 돈이 너무 아깝더라”며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고 늦게 끝나 힘들지만, 가격이 부담돼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통학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매달 28만원(주 5일 기준)의 이용료를 내고 있다.대학가 월세 급등에 전세 대출 금리 인상까지 겹치며 외지에서 춘천으로 매일 통학하기를
춘천 시내 원룸(다가구주택) 신축이 급감하면서 대학생이나 1인 가구들의 ‘신축 원룸 구하기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본지가 춘천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내에서 승인허가를 받은 다가구주택 가구 수가 최근 5년새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춘천시 전체에서 1324가구가 승인허가를 받았으나 2019년에는 582가구, 2020년에는 322가구, 2021년 203가구로 줄었다. 올해는 8월까지 신축 사용승인 다가구주택이 81가구에 그치고 있다. 신축 원룸은 외관이나 내부가 깔끔할뿐 아니라 단열·방범 성능도
춘천지역 대학들이 겨울방학을 맞은 가운데 최근 한 대학가에서 자취방 보증금 반환 문제를 두고 임대인과 대학생 임차인이 설전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의 한 대학가 원룸촌에서 자취하던 대학생 B씨는 계약 만료로 방을 비운 뒤 임대인 A씨에게 보증금 반환을 요구했지만, 정작 A씨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보증금 반환 일정을 계속해서 미뤘다.주목할 점은 해당 원룸촌에서 이런 사건이 매년 반복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실제로 춘천에 있는 한 대학교 커뮤니티에는 매년 이맘때쯤이면 임대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2. 주민·청년 중심 행정 실험 '계속'춘천은 올 한해 춘천시 청년청, 마을자치지원센터 등 일반주민과 청년이 중심이 된 행정, 이른바 직접 민주주의 실현을 실험해왔다. 특히 지난달 첫번째 회의가 열린 춘천시 청년청에는 대학가 원룸촌 일대 쓰레기 분리배출 공간 마련, 청년직장인 복리후생 지원, 춘천형 청년참여학교 개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했다.청년들이 불편을 겪고 시름하는 문제를 청년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쏟아내는 정책과 아이디어가 꽤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춘천시는 내년에도 청년청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예산을 5
"이중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애견카페 개짖는 소음 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입니다. 주말에는 집이 휴식처가 아니라 지옥으로 변합니다."춘천 동내면의 한 마을. 이 마을은 도심과 인접해 있다보니 원룸주택이 하나 둘씩 들어서면서 원룸촌으로 변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마을 한복판에 제법 큰 규모의 애견 카페가 생기면서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수십마리의 강아지가 짖어대는 소음은 물론 털 날림이나 악취, 주차 문제 등으로 주민들이 때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춘천 동내면 원룸촌, 애견카페 들어오자 '발칵'반려인 인구가 늘면서 도심에 애견
연일 내리는 집중호우에 전국적으로 저수지 둑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춘천 동면 노루목저수지 주변 주민들이 둑 붕괴우려에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노루목저수지는 1957년 축조 당시 동면 일대 농경지 80ha에 농업용수를 공급했다.하지만 저수지 주변의 농경지가 주택지로 전환되고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 학교들이 대거 들어서면서 2006년부터 저수지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노루목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 기능은 상실했지만 최대 34만7000t에 이르는 담수 기능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관리주
#춘천의 한 대학 원룸촌에서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지난 10일 식은땀 나는 경험을 했다. 방을 보러 온 중국인 유학생이 기숙사 자가격리 입소 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원룸을 알선해준 것. A씨는 처음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꺼림칙했지만 이미 유학생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것은 자가격리 등 조치가 끝난 상태라고 생각해 방을 소개하고 계약까지 마쳤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입주날짜를 조율하던 중 해당 학생은 그제서야 "2주 동안 기숙사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한다"고 털어놨다. 알고보니 이 유학생은 이날 입국 후 당
"집은 안팔리는데 집값은 올랐어요. 무슨 현상이죠?"지난해 강원 단독주택의 매매거래량이 20% 가까운 감소율을 기록했지만, 평균매매가격은 1000만 원 넘게 오르면서 지난해 말 연중 최고치로 집계됐다. 반면 도내 아파트는 매매거개량이 5%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평균매매가격은 지난해 말 연중 최저치를 기록, 강원 주택시장의 거래량과 가격 흐름이 일반 경제흐름과 반비례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을 통해 분석한 지난해 강원도내 단독주택 매매거래량은 4977가구로 1년전인 2018년 한해동안의 거래량 6054가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