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주*용 3
문어벙이 원자력 없애고 태양광 한다고 지네 패거리들이 돈 엄청 챙겼었고 아직도 꿀 빨고 있지요.. 새만금잼보리 한다고 뻥쳐서 또 전라도에서 계속 나랏돈 빼먹고..전기요금이 왜 오르는지 공부는 안하고 정부 욕만 하는 무지랭이들..
2. 주*용 2
권기자님에서 진기자님으로 바뀌었네요.. 교대로 혼나자는 건가요..^^
3. 김*동 2
시장 회복은 "글쎄?" 이런 자극적인 타이틀로 지역 시장 뒤흔드는 짓 좀 그만합시다. 춘천의 부동산 시장이 정상적인 시장 흐름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고 아주 위험한 시장이며 언제 터져도 터질 건데 그 폭탄을 누가 떠안을지 정말 걱정입니다.
대학생 자취방이 밀집해 있는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인근 자취촌이 교통사고에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6일 오후 7시 강원대 공대 쪽문 공지로264번길. 언덕을 올라오는 차량과 옆 샛길에서 나오는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당 골목길에는 도로 반사경, 서행 표시등 교통 안전 시설물이 없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또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인명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해당 구간의 교통사고는 예
[경기권]▶조폭 낀 용역업체 동원…허위 유치권 내세워 고급빌라 장악폭력조직원들이 낀 불법 용역업체를 동원해 허위 유치권을 내세우며 고급 빌라를 장악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등 혐의로 60대 총책 A씨 등 4명을 구속하고, 40대 폭력조직원 B씨 등 5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1∼4월 인천에 있는 고급빌라 건설 현장 2곳에서 하도급 건설업체나 자재 납품업체 관계자 7명을 때려 다치게 하거나 협박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이들은 고급빌라 시
춘천 팔미리 도로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8일 오후 8시 26분쯤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도로에서 A(65)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시 하중도 수변생태공원에 방치된 컨테이너와 철탑 구조물이 철거된다. MS투데이는 지난해 11월 보도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2020년 강원자치도와 춘천시가 7억원을 투입해 산책로와 포토존 등을 갖춘 하중도 수변생태공원을 조성했지만, 폐 오토바이와 쓰임을 잃은 각종 자재들이 무분별하게 흩어져 의암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의 불편과 사고 위험까지 초래했기 때문이다.본지 보도 후 190여개의 댓글이 이어졌다. 연모씨는 “걷기 좋고 공기 좋고 펑
대만에서 3일 규모 7이 넘는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일부 건물이 무너지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이 영향으로 대만은 물론 일본 오키나와와 중국 및 필리핀 해안 지역에도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EMSC에 따르면 지진은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명의 도시 화롄(花蓮)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진원의 깊이는 20㎞로 일단 관측됐다.EMSC는 애초 지진의 규모를 7.3으로 밝혔다가
서울 강북에서 9년동안 배달 기사로 근무한 이모(28)씨는 최근 배달 일을 그만 뒀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자의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다보니 돈을 덜 벌더라도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하는 게 낫다고 판단해서다.이 씨는 9년동안 배달대행업체 10곳에서 일해왔지만, 근로계약서를 써본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했다. 개인사업자 지위라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는 게 근로기준법 위반이라는 사실은 배달 일을 그만 두고서야 알았다.그는 “9년간 기사로 일하면서 문서 형태의 ‘계약서’라는 걸 한 번도 구경해본 적이 없다”며 “배달
▶현대판 '차르'(황제)로 불리는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이 2024 러시아 대선에서 압도적 지지로 5선을 사실상 확정하며 종신집권의 길을 열었다.러시아 여론조사센터 브치옴(VTsIOM)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대선 출구조사에서 푸틴 대통령이 4명의 후보 중 가장 높은 87%의 득표율로 선두에 올랐다고 밝혔다.다른 여론조사 기관 폼(FOM)은 출구조사에서 푸틴 대통령의 득표율이 87.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들 여론조사 기관은 러시아 최서단 역외영토인 칼리닌그라드의 투표가 마감된 직후(모스크바 시각 오후 9시) 출
주말 사이 춘천지역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르면서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8일 오후 8시 46분쯤 춘천시 동면 장학리에서 충전 중이던 초소형 전기 화물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차량과 옆에 주차돼 있던 동종 차량 1대가 전소됐다. 또 인근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 일부와 건물 외벽 10㎡가 불에 탔다. 주말인 9일 오전 10시 25분쯤에는 춘천시 교통의 한 오토바이 매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배달 수요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신고 항목은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 6개 또는 번호판 가림이나 훼손처럼 이륜차에 대한 위반 내용이다. 공단은 공익신고 시 월 20건의 한도 내에서 포상금을 지급한다.올해 강원지역 공익제보단 모집인원은 총 99명이다. 모집은 현재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상시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스마트폰 또는 홈페이지를
배달 기사 단체와 시민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배달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여성 DJ 안모씨의 엄벌을 촉구해달라며 탄원서 1500장을 제출했다.1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은 오전 11시쯤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법은 강화됐지만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쳐 음주에 관대한 운전 문화가 바뀌지 않고 있다. 이번 사건 가해자가 제대로 처벌받는지 끝까지 지켜 보겠다"고 밝혔다.구교현 라이더유니온 위원장은 ”배달 노동자는 도로 위가 작업장“이라며 ”도로 위에서
인천 모텔에서 생후 2개월도 안 된 쌍둥이 딸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친모와 계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20대 계부 B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A씨 부부는 전날 새벽 시간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딸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119구급대가 전날 오전 11시 22분께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쌍둥이 자매는 모텔 객실 내 침대 위에서 엎드린 상태로 숨져
오토바이 음주운전에 단속되고 얼마 안 돼 또다시 승용차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고교생이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했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19)군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A군은 지난해 5월 26일 오전 5시 44분께 원주시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5%의 주취 상태에서 125cc 오토바이를 몰고 200m가량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뿐만 아니라 A군은 40여일 뒤인 같은 해
경찰청은 8일부터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을 무인 단속한다고 밝혔다.단속은 다음 달 29일까지 전국 73개소에서 단속·계도·홍보를 하고, 3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작한다.이륜차는 전면 번호판이 없어 단속 사각지대에 있었다. 이에 경찰은 지난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 기술을 개발한 후 오단속 방지를 위해 1년간 시험 운영하며 판독 기능을 고도화했다. 도로교통법상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은 적발시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경찰청이 2018∼2022년 교통사고 기록을 분석한 결과, 사고 시 사망에 이르는 비율은 이
춘천에서 음주 차량이 오토바이와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택시 승객 등 3명이 다쳤다.4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 3분쯤 춘천시 석사동 퇴계사거리에서 4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오토바이와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택시 승객 등 2명과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54%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
▶작은 오토바이에만 의지해 중국 전역을 누비고 있는 한 60대 중국 여성의 특별한 사연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토바이 할머니’란 별명을 가진 안후이성 출신의 류쉐잉(62)씨로 그가 1년간 오토바이로 여행한 누적 거리는 3만6000㎞에 달한다.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둔 평범한 시골 아주머니인 류씨는 어릴 적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고 싶었던 막연한 꿈을 마음 한쪽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 더 늦기 전에 이 꿈을 이루고 싶어 지난해 8월 급하게 오토바이 면허를 딴 그는 자녀들이 사준 중고오토바이로 지난해 12월 27일 첫 여
춘천 하중도 수변생태공원에 컨테이너와 철탑, 각종 자재가 방치돼 있어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수억원을 들여 조성한 공원이 관리 소홀로 인해 의암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훼손하고 자연 생태 환경을 해친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관리주체이자 관할 지자체인 춘천시는 주민 불편은 물론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도 설치한 주체가 치우지 않은 것이라며 손을 놓은 채 방치하고 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020년 강원자치도와 춘천시가 7억원을 투입해
강원경찰청이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시험장 주변 교통안전과 이동 지원 등 경비 안전 활동에 나선다.강원경찰은 수능시험을 전후해 경찰관 1천282명과 순찰차 94대, 오토바이 22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험 당일 44개 시험장으로 옮겨지는 문제지와 답안지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순찰차와 무장 경찰관을 지원한다.또 시험장에는 오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교통경찰과 지역 경찰,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를 배치해 교통관리와 주변 질서 유지에 나선다.도심 곳곳에 경찰력을 배치해 승차 편의
춘천 후평동에 사는 김주원(26)씨는 얼마 전 집앞 골목에 무단으로 방치된 차량이 통행을 방해해 애를 먹었습니다. 심지어 차량엔 아무런 연락처도 없어 차주에게 연락조차 하지 못했습니다.춘천시는 무단방치 차량과 오토바이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미처 발견하지 못한 방
배우 송중기가 첫 칸 입성작 ‘화란’을 들고 춘천을 찾는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송중기가 영화의 주요 촬영지인 춘천에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측에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센터에 따르면 송중기와 김창훈 감독이 “촬영에 협조한 춘천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지난 5월부터 제작사인 사나이픽처스 측과 송중기의 춘천 방문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는데 최근 관련 내용이 구체화됐다.화란은 2022년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영화의 80% 이상이 춘천에서 촬영됐다. 극 중 춘천
배우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화란’이 춘천에서 먼저 베일을 벗는다.영화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독창성과 미학적 성취도가 뛰어난 작품을 소개하는 영화제의 공식 섹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저예산 영화임에도 송중기의 첫 칸 입성작으로 그가 노 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인기 아티스트 비비(김형서)가 가수가 아닌 배우로 연기 변신을 하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