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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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2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2. 주*용 2
해당되시는 분들께는 참으로 유용한 서비스네요..^^
3. 박*식 2
춘천시가 맞벌이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돌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어려운 가정에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도록 바랍니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국토는 폐허가 되었고 전쟁의 중심에 있었던 춘천은 더욱 피해가 컸다. 춘천에서 이뤄진 3일간의 방어는 일본 주둔 미군이 전쟁에 투입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어 낙동강 방어선 구축과 연합군이 인천상륙작전을 펼칠 수 있는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이는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고 현재의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춘천 3일간의 방어 기간에 생긴 그 희생이 성스럽기까지 한 소양로성당의 초대 주임신부 앤서니 콜리어(Anthony Collier.)의 살신성인한 이야기다.한국전쟁은 북한군의 남침으로 1950년 6
▶'광주 5·18 민주화운동 알린' 테리 앤더슨 前 AP 특파원 별세1980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전 AP통신 특파원이 21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6세.앤더슨 전 특파원은 이날 뉴욕주 그린우드 레이크에서 별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1947년생인 고인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해병대에 입대해 베트남 전쟁에서 싸웠고, 귀국 후 대학에서 저널리즘과 정치과학을 공부한 뒤 AP통신에 입사했다.고인은 광주 5·18 민주화운동 현장을 직접 취재해 그 실상을 보도한 것으로 한국에서 잘 알려졌다.문화체육관
▶끔찍한 모스크바 테러 현장에서 100명 이상을 구한 중앙아시아 이민자 소년이 러시아에서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가제타.루'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주인공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한 학교 8학년(한국의 중학생에 해당)인 이슬람 할릴로프(15). 그는 키르기스스탄에서 러시아로 이주한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이민자 2세다.할릴로프는 22일 끔찍한 테러가 발생했던 모스크바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의 외투 보관소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다.그는 평소처럼 일하던 중 갑자기 폭음을 들었다. 처음에는 에스컬레이터가 고장 났거나
▶통역사가 불법 도박과 절도 혐의로 해고된 과정에서 자신 역시 불법 도박 연루 의혹에 휩싸인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드디어 입을 연다.25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오타니는 26일 취재진을 상대로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한다.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뛰던 시절부터 7년 이상 오타니의 친구이자 통역으로 지내온 미즈하라 잇페이는 불법 도박에 돈을 탕진하고 오타니의 돈에 손을 대 도박 빚을 청산한 혐의로 MLB 서울시리즈 기간인 지난 21일 다저스 구단에서 해고됐다.미즈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측의 연관성을 제기했지만,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이를 반박하면서 테러 배후 책임 등을 놓고 신경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이번 테러에 대한 진상규명 결과에 따라 3년째로 접어든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배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상황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해 200여명의 사상자를 낸 이번 테러에 대해 사건 직후 테러
23일(현지시간) 찾아간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앞.삼엄한 경찰의 통제로 공연장 건물 가까이에는 다가갈 수 없었다.하지만 멀리서도 검게 그을려 뼈대만 남은 공연장 건물이 보여 화재의 참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재로 인해 이 공연장 지붕은 일부 무너졌다.아직 화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듯 공연장 주변에는 검은 연기가 바람을 타고 떠다녔다. 공연장 건물 주변에는 소방차와 사다리차들이 늘어서 있었다.경찰들은 주차장 울타리 밖까지만 사람들의 접근을 허용했다. 이 때문에 주차장 울타리 한쪽에 자연스럽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무차별 총격과 방화 테러를 벌인 용의자들이 체포됐다고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100명 가까이로 늘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전날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해 200여명의 사상자를 낸 핵심 용의자 4명을 포함해 이 사건 관련자 총 11명을 검거했다.FSB는 이런 내용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보고했으며, 추가 공범을 가려내기 위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일요일 대낮 미국 초대형 교회에 침입해 총격 사건을 벌인 여성은 '팔레스타인'이라고 적힌 총기를 들고 있었다는 정황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 NBC방송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몽고메리 카운티 검찰은 전날 휴스턴 남서부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피의자 신원을 '제네스 이본 모레노'라고 밝혔다. 올해 36살인 모레노는 11일 오후 1시 53분께 레이크우드 교회 주차장에 차를 타고 들어온 뒤 긴 소총을 들고 교회 건물 안으로 들어가 불특정 다수를 향해 총을 쐈다. 이 과정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
미국은 이상하다. 성년이 되면 자유롭게 자동소총도 살 수 있고 미성년자도 마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면서 유독 술에 대해서는 비장했다. 1920년에는 주류의 제조 및 판매를 금지하는 금주법이 만들어져 10년 동안 유지되기도 했고, 법으로 국민들의 음주를 금지하자고 주장하는 금주당(Prohibition Party)이 아직도 대통령 후보를 내세우고 있다.1978년이 되어서야 카터 대통령이 누구나 맥주를 만들 수 있는 홈브루잉(home brewing)을 승인했고, 미국에 크고 작은 양조장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전까지 미국에서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이 한국의 패배로 끝났다. 경기를 마친 한국 클린스만 감독이 손흥민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전 계엄령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뒤 서울서부지검으로 압송되고 있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사립 초등학교 커버넌트스쿨 앞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과 인형들이 놓여 있다. 이날 오전 돌격용 자동 소총 2정과 권총을 소지한 28세 여성이 교내에서 총격을 가해
사격 종목의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춘천시가 156억 원을 투입해 송암동에 조성한 춘천 공공사격장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지하 1층과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된 사격장은 중·고교 선수들의 사격 훈련은 물론 일반인도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다. 3월 말까지인 시범 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공기소총과 권총 사격 체험이 가능하고, 이후 정식 운영이 시작되면 유료(5000원)로 전환될 예정이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춘천 출신의 사격 황제 진종오가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예선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진종오(42) 선수는 24일 오후 1시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연습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예선전에서 총점 576점(평균 9.600점)을 쏘며 15위에 그쳤다.10m 공기권총 예선은 1시리즈당 10발씩 6시리즈를 쏜 뒤 합산 점수로 순위를 정한다. 1발당 최고 10점으로 만점은 600점이다.총점 기준으로 8위까지 결선에 진출해 메달을 노릴수 있다. 진 선수와 함께 출전한 김모세(23·국군체육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