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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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7
강원도에서도 춘천이 우울증 경험율이 1위라니 반갑지 않은 기사네요.
2. 연*열 7
오늘의 세계는 기상이변에 몸살을 앓고 있구나.
3. 이*숙 5
하루에 350㎖ 음료 30캔을 마셔도 괜찮다니 마음에 드네요 시원한 캔음료를 좋아 하거든요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시를 대표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선거구 국회의원 2명이 선출됐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들을 만나 향후 4년의 포부와 지역 발전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더불어민주당 내 최초로 춘천에서 재선에 성공한 허영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당선인 모시고 춘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주요 공약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당선 소감제22대 국회의원으로 재선 기회를 준 춘천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리라
제22대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선거구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당선인)가 당선됐다. 과거 진보정당의 험지로 분류되던 춘천에서 다시 한번 승리의 깃발을 꽂으며 ‘더이상 보수 텃밭이 아니다’라는 걸 증명했다.허 당선인이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개표 초반 2위와 간격이 2000표까지 좁혀지는 등 치열한 대결이 예상됐으나 허 당선인은 한 번도 주도권을 뺏기지 않고 승리를 확정 지었다. 그는 초선을 지낸 21대 국회 4년 동안 국회와 춘천을 수시로 오가며, 주민과 좀 더 가까이 함께한다는 ‘대표
22대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선거구에 출마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졌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현재 춘천갑의 개표율은 77.02%이며, 허 후보는 52.90%(5만3606표),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는 45.15%(4만5758표)를 기록 중이다. 조일현 새로운미래 후보는 1.05%, 오정규 무소속 후보는 0.8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개표 초반부터 허 당선인은 김 후보와 득표율 10%포인트(p) 이상 차이를 보이며 앞서갔다. 개표 4시간쯤 지나 두 후보 간격이 약 20
4·10 총선 본선 체제에 돌입한 춘천 후보들이 앞다퉈 ‘원팀’을 강조하며 지지세 결집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춘천 갑·을에 각각 출마하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전성 변호사는 18일 소양강처녀상 앞에서 합동으로 ‘춘천 발전을 위한 7대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허 의원은 “이번 총선은 무능이 아닌 유능을, 무책임이 아닌 무한책임을 선택하는 선거”라며 “하나 된 춘천으로 춘천의 승리, 강원의 승리, 나아가 국민의 승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변호사는 “오늘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원팀으로 함께하
4·10 총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춘천갑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춘천을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같은 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13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허 의원은 “21대 국회가 청년 민생법안을 외면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며 “청년 문제를 풀어가려는 공동의 관심과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청년 정책을 꺼냈다.허 의원은 △월세 지원금 상향, 보증금 이자 지원 등 청년 주거지원 5종 세트 △대학생, 중소기업 재직 청년 교통비 지원 △경춘선 지하철-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MS투데이는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후보자 및 정당 선호도를 조사했다. 여론조사 결과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선거구에선 여당 지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MS투데이 단독으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엔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춘천을(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구 주민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총선 공약은 ‘접경지역 군 유휴지 개발’인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26일에 걸쳐 춘천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후보들의 공약으로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현안’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접경지역 군 유휴지 개발’을 선택했다. 다음으로는 ‘북춘천역 신설’이 19%, ‘소양강 등 관광 인프라 확충’이 15%, ‘서면대교, 소양8교 조기 준공’
오는 4·10 총선을 90여일 앞둔 지난 주말 춘천 지역에 기반을 둔 현역 국회의원들의 의정보고회가 잇따라 열렸다. 의정보고회에서의 출마 선언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지만, 의원들은 각각 그동안 성과를 자랑하면서 사실상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6일 강원대 실사구시관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허 의원은 “춘천 대표 일꾼으로서의 지난 4년을 돌아본다”며 “춘천의 미래를 위해 부지런히 뛰었다”고 자평했다.그는 먼저 “춘천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며 “호수국가정원 조성도 완성시키겠다”고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춘천을)이 5일 춘천 서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춘천 강북지역에 대한 의정 성과를 발표했다.한기호 의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서면대교, 소양8교 국비 확보, 북산면 추전리~조교리 교량 및 도로개설 추진과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조성 등 그간 춘천 강북지역과 관련해 거둔 성과를 보고했다.한 의원은 자신이 성과를 낸 주요 추진 사업으로 △춘천 북부권 ‘맞춤형 도시 발전’ 견인을 위한 교육·문화복합타운 조성 △신북읍 항공대 이전 △신동초 인근 도로 확장 △국도5호선 지내교차로 도로표지판 변경 △강원 수
춘천시가 2024년을 춘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관광도시로 비상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육동한 춘천시장은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 육 시장은 “모든 분야에서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며 “도내 최고를 넘어 전국 일류도시로 비상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지난해 성과로 △국비 5000억원 확보 △연구개발특구 특례 반영 및 국비 확보 △서면대교, 소양 8교 등 교통망 개선 △도시재생혁신지구(캠프페이지) 국가시범지구 후보지 선정 △세계태권도연맹(WT) 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4선 도전에 나서는 국민의힘 춘천을 선거구 한기호 국회의원을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서면대교를 놓기 위해 행안부 주한미군공여구역 사업을 통해 국비 600억을 확보했습니다. 전체 비용 120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선거구 재선 도전에 나서는 허영 국회의원을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제1호 공약이 '춘천호수국가정원'입니다. 지난 4년 동안 수목원·정원 조성에 관한 법안을 대표 발의해 통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이 차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가 진행 중인 국회를 찾는다.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시장은 15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 시에 편성될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설득에 나선다. 국회는 지난주까지 상임위별로 진행된 예비심사와 종합 정책 질의를 마치고 ‘예산안 조정소위원회’에 돌입한 상태다.예산안 조정소위원회는 국회 예산심사의 최종 관문이다. 내년 예산안에 대한 세부 심의를 통해 예산의 감액과 증액을 결정한다. 춘천 지역구에선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조정소위원에 포함돼 “지역 균형
춘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더샵 소양 스타리버가 분양할 채비에 나섰다.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에 이어 춘천지역 신축 분양 아파트가 연타석 흥행에 성공할지 주목된다.춘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더샵 소양 스타리버’가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10월 분양을 예고하는 등 본격적으로 분양을 준비 중이다.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더샵 공식 홈페이지 분양 캘린더에 올해 10월 분양 예정 단지로 ‘더샵 소양 스타리버’를 올렸다. 소양 스타리버도 최근 자체 홈페이지를 개설, 4일부터 관심 고객으로 등록하라고 홍보하고
취임 1주년을 맞은 육동한 춘천시장이 대중교통 문제를 조기 정상화하고 서면대교 국비 확보로 조기 추진의 물꼬를 텄다고 자평했다. 반면 아쉬운 점으로는 숙박 시설 조성 지연을 꼽았다.육동한 시장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시정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육 시장은 “지난 1년은 어려운 과정이었다”며 “각종 현안과 실타래처럼 얽힌 문제를 원칙과 상식에 맞게 시민 눈높이에서 풀어가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었다”고 돌아봤다. 성과에 대해서는 “대중교통 정상화를 위해 직접 들은 의견과 콜센터에 접수된
강원도가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0억원 관련, 중도개발공사(GJC)와 합의안에 명시된 레고랜드 토지 환매 조항을 없애고, GJC가 구상 채무를 갚도록 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다만 GJC로부터 2050억원을 전액 회수할 수는 없다는 것이 도의 입장이다. 현재 도가 추산하고 있는 GJC 적자액은 공사대금과 유적 박물관 조성비 등 700~800억원 규모다.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지난 9일 도가 GJC 대신 갚아준 2050억원 채무 변제를 위한 양 기관 권리·의무 설정 동의 수정안을 가결했다.수정안은 도가 GJC에 매각한 토지를 환매
▶직접 걸어본 고은리 마을 길, 부동산 홍보물 천국강원도는 행정복합타운 건립 예정지와 인근 일부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투기 차단에 나섰다. 그런데도 신뢰도가 높은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들썩거리는 부동산 시장을 완전히 잠재우기는 어렵다는 평가다.이 같은 분위기는 신청사 건립 예정지 일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MS투데이는 지난달 23일 옛 고은리 버스정류장 인근으로 마을 중심을 관통하는 포장도로인 너부래길 80번지부터 111번지까지 직접 걸으며 확인에 나섰다.가끔 한두 명의 마을주민만 통행하는 이면도로지만
강원도가 신청사의 위치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대로 확정한 데 이어 신청사 면적의 10배인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히자 ‘사전 낙점설’, ‘제2의 알펜시아’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도는 지난해 12월 20일 신청사 건립부지선정위원회를 통해 동내면 고은리에 신청사를 건립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최문순 전 지사가 신청사 부지로 캠프페이지 일원을 확정 지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취임 초 김 지사는 전임 도정의 결정을 밀실 결정이라고 규정하고 신청사 부지를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천명했다.이
2020년 치러진 총선에서 춘천은 갑과 을 지역구에서 2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하지만 지난해 5월 비례대표 계승으로 국민의힘 춘천갑 당협위원장인 노용호 의원이 국회에 입성해 춘천을 대표하는 일꾼이 3명으로 늘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수도권 춘천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노용호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았다. ▶ 21대 국회 입성 소감과 주요 성과 21대 국회가 시작된 지 2년 정도 지나 입성하니 좀 아쉬웠지만, 운이 좋은 사람인지 복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다. 일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감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육동한 춘천시장이 20일 만나 춘천 강북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한 의원과 육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최근 도청사 신축 이전지역 선정 이후 강북지역의 다양한 현안 사업과 노루목저수지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만남은 여당 국회의원과 야당 시장과의 공식적인 간담회로 최근 도청사 신축 이전지역 선정 후 춘천 강북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부 도·시의원도 참석했다.한 의원이 시청을 방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