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이*숙 2
맥도날드는 6개월만에 또 올린다네 월급이 6개월 만에 오르는것도 아닌데 매출도 사상 최대라니 좋겠네 애들이 좋아하니ᆢ
2. 이*숙 2
사기꾼들이 설친다는건 고가에 구매하는 팬심이 있어서겠지요 아직 경기가 좋은건가 불황은 아닌가 봅니다ᆢ
3. 박*주 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양광이 계속 말썽이네요 비리가 있었다면 낱낱이 밝혀내고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지 대표자격도 안 되네요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의원들이 마리나, 국가호수정원,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등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전면 비판하고 나섰다. 오는 6월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도 높은 심의를 예고하는 등 민선 8기 반환점을 앞두고 시와 의회간 기싸움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국민의힘 춘천시의원들은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시 행정을 제재할 수 있는 다수당임에도 시민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여러 사안에서 문제가 제기됐으며 육동한 시장은 시민을 위한 국힘 시의원들의 협치를 수치로 만들지 말아야
복잡한 도시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울창한 자연 속에서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여유가 그리워지곤 합니다. 특히 천혜 자원을 간직한 춘천은 멀지 않은 곳에서 산림복지를 혜택을 누리기 좋은 복합형 산림복지시설 ‘국립춘천숲체원’이 있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 원장 모시고 숲체원의 역할과 자연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 ‘국립춘천숲체원’ 소개국립춘천숲체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소속기관으로 신북읍 발산리 삼한계곡에 만들어졌습니다.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플랫폼
산불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가 내려진 가운데 올봄 강원지역 산불 피해가 최근 3년 평균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 군부대 등의 지원을 받아 소방헬기 30대를 대기시키는 등 봄철 산불재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산림당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원지역에 지난 주말 동안 산불 7건이 발생했다.14일 낮 철원 김화읍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 만에 꺼졌다. 이날 오후에도 홍천 내촌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 3대와 인력 24명 등이 진화작업 나서 1시간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최근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행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산림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7~8명(78%)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에 다닌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기 위해 산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산나물 불법 채취를 위해 가는 분들도 있는데요. 사유림은 물론 국유림 등에서 임산물을 함부로 채취하면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면 안 되는 이유와 산에 오를 때 유의사항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되면서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춘천 16만 춘천시민의 표심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춘천에서 7만9279명의 유권자가 참여해 16만7692명의 선택이 남았다.본지는 투표소로 향하는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춘천갑·을)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과 구상을 소개한다.▶′격전지′ 춘천갑‘강원 정치 1번지’ 춘천갑은 도내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19만6972명의 유권자를 보유한 이곳은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를 보인 7일 강원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다.쓰레기 소각, 등산객 실화 등이 산불 원인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산림 당국은 산림 내에서 화기 취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낮 12시 23분께 횡성군 횡성은 송전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 등이 헬기 2대, 차량 11대, 인력 44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산불이 시작된 곳으로부터 2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8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사망자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산불 피해로 인한 사망 여부 등 경위
비무장지대(DMZ) 펀치볼둘레길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봄철 운영에 나섰다.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이달 1일부터 DMZ펀치볼둘레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DMZ펀치볼둘레길은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산림청이 ‘국가 숲길 1호’로 지정한 곳이다. 민간인 통제선 내 양구 해안면에 위치해 매년 1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다.둘레길은 총 73.22㎞ 길이로, 중급 난이도의 평화의길(4시간), 오유밭길(5시간)과 상급 코스인 만대벌판길(5시간 30분), 먼멧재길(4시간 20분) 등 4개 노선으로
MS투데이는 매일 오후 퇴근길에서 춘천시민과 독자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퇴근길 뉴스’를 제공합니다. 뉴스는 하루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다양한 소식을 사진뉴스로 전달합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수묵화 닮은 설악산강원 속초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그친 26일 미시령 도로에서 바라본 설악산 울산바위에 흰 눈이 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활짝 웃는 황선우황선우(강원도청)가 2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200m 결
오는 22일 춘천 삼천동 수변공원 일대에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이 4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펼치는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의 일환이다.산림청은 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전국 102곳에서 약 56만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나눠준다. 이번에 춘천시가 나눠주는 나무는 자두, 체리, 매실 3000그루로, 선착순 1000명에게 1인당 각각 한그루씩 제공할 예정이다. 춘천시민이 아니어도 받을 수 있다.지역별 행사 일정과 장소, 나무 종류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fo
춘천시가 4월 30일까지 처치가 곤란한 영농부산물을 대신 처리해 주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합니다.영농부산물은 농사를 짓고 남은 고춧대, 깻단, 콩대, 옥수숫대, 가짓대, 과수 잔가지 등입니다.그동안 농업인이 직접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면서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 발생 위험이 있었습니다.산림청이 발표한 ‘최근 10년간 산불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산불은 한 해 평균 567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139건(24.5%)이 논·밭두렁이나 영농부산물 소각 중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에 시는 올해 처음으로 사업비
춘천목재협동조합이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한광호 산이앤씨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이사장으로 재선출했다.한광호 이사장은 2020년 조합 설립부터 지난 4년간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그간 일반 조합원들의 추가 출자와 신규 가입 등으로 사업운영자금을 확보해왔다.한 이사장은 ″앞으로 기업과 지자체, 학교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과 영업을 해나갈 계획″이라며 ″국산 원목으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해 매출을 늘리고 목재 관련 문화사업도 적극 추진해 춘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목재친화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춘천목재협동조합은 국산 목재의 건축 소비를 촉진
▶아프리카 말리 남부에서 버스가 다리 밑으로 떨어져 3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교통부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말리 교통부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성명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5시쯤 수도 바마코 남쪽 쿠만투와 니에나 마을 사이 7번 국도의 바고에강을 건너는 다리에서 발생했다.이 버스는 서남부 케니에바 마을에서 출발, 부르키나파소로 가던 중이었으며 운전자가 차량 통제력을 잃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교통부는 덧붙였다.말리에서는 도로 환경이 열악하고 차량의 상태가 좋지 않아 자동차 사고가 빈번하다.지난 19일에도 수도
춘천시가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펠릿보일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펠릿보일러는 숲가꾸기 산물 등을 파쇄·건조한 목재 펠릿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난방기로,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한다는 장점이 있다.시는 올해 주택용 2대와 주민편의용 3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택과 주민편의·사회복지 시설이다.산림청에 목재 펠릿 연소기로 등록된 제품에 한해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택용은 최대 70%, 주민편의용은 최대 100%을 보조금이 지급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벚꽃 축제의 대표격인 진해군항제가 60년 만에 가장 빠른 시기에 개최될 예정입니다.지구 온난화 등으로 겨울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4월 초쯤 진행되던 축제가 3월 22일로 앞당겨진 것인데요. 산림청과 기상청도 평년보다 짧게는 1일, 길게는 일주일 넘게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벚꽃은 3월 30일 강릉, 4월 3일 춘천 등으로 이어지며 꽃망울을 터뜨릴 예정입니다. 살랑이는 봄바람처럼 설레는 전국의 벚꽃 개화시기와 명소를 소개합니다. 박지영
춘천시가 주요 도로변과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도시바람길숲’ 조성에 나선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이달 중 공지천, 신촌천, 스포츠타운길, 춘천순환로, 청소년도서관 등 시내 6개 구역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공사는 24일 착공해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이 사업은 산림청의 ‘탄소중립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바람길을 분석하고 녹지 면적 확충을 통해 도심지 내 기후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도시에 숲을 조성해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끌어들여 폭염 완화, 미세먼지 저감, 시민 휴식 공간
산림청이 접경지역 숲길 조사에 나설 ‘숲길등산지도자’를 모집한다.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숲길의 정확한 정보 구축을 위한 숲길 조사와 숲길 모니터링, 숲길 체험 서비스 제공을 수행할 ‘숲길등산지도사’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양구를 거점으로 철원, 화천, 인제 등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의 국유림을 통합 관리하는 기관이다.숲길등산지도사는 △숲길 이용자 대상 숲길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안전사고 예방 △지역의 역사·문화 체험 안내 및 건전한 산행문화 캠페인 실시 △배수로, 낙석,
▼팀장급 승진·전보 △김아영(예산과) △김종우(예산과) △송선영(균형발전과) △원호완(교육법무과) △김민경(접경지원과) △김덕한(중대재해대응과) △김영호(중대재해대응과) △이승욱(비상기획과) △정준시(총무과) △어기수(정보화정책과) △이상열(경제정책과) △김혜인(국제통상과) △박병후(기업지원과) △최영주(기업지원과) △이광순(사회적경제과) △최유아(사회적경제과) △서영선(투자유치과) △전준환(투자유치과) △김경환(빅데이터산업과) △김은정(빅데이터산업과) △이희정(빅데이터산업과) △김승겸(반도체산업추진단) △선정은(문화예술과) △조세
지방자치단체가 산불 진화 헬기를 임차할 때 국비를 한 푼도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 등 났다 하면 국가 재난 수준으로 번지지만, 관련 피해를 지자체에만 떠넘긴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2024년도 봄철 대형 산불에 대비하기 위한 헬기 8대 임차 비용으로 79억8000만원을 편성했다.임차 헬기가 강풍에 취약한 소형에서 중대형으로 바뀌면서 올해 헬기 임차 비용 75억원 보다 4억8000만원이 늘었다.하지만 헬기 임차료는 국비를 지원받지 못해 재정 형편이 열악한 도와 시군
9일 오전 설안산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 5대와 진화인력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3분쯤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국립공원 지역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5대와 장비 13대, 진화대원 60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국유림관리소가 지난 3일 산사태 위험 우려가 있는 관내 국유림 8곳을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예정지로 공고했다.춘천에서는 동산면 원창리와 남산면 강촌리 임야지대가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예정지로 공고됐다.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인공구조물이나 파종·식재된 식물 등을 설치하거나 식재할 수 없게 된다. 또 연 2회 이상의 현지점검과 보수·보강 등 관리를 진행해야 하며, 산사태 위험 예·경보 발령 시 최우선으로 문자메시지와 유선 전화를 받게 된다.지정에 대한 이의신청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를 통해 진행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