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6
시민들의 보건위생을 관리하는 좋은 시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 주*용 6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3. 주*용 5
가시를 품고 있는 장미..붉은 장미가 가장 예쁘던데요..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 왔네요..
현금 대신 신용카드와 인터넷 뱅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결제가 확산하면서 청소년 등 미성년자의 카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금융 이해도가 낮고 올바른 소비 습관이 갖춰있지 않은 미성년자들이 편리성에 현혹돼 무분별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금융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용카드 플랫폼인 카드고릴라가 지난해 10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성년자 자녀에게 용돈을 주는 방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8명가량이 미성년자 자녀에게 카드로 용돈을 준다고 답했다. 카드의 종류는 △체크카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노래방과 PC방 등에 출입할 수 없다. 이를 어길 경우 업주는 10일에서 최대 6개월까지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하지만 점주에게만 책임이 따를 뿐 미성년자에게는 처벌 규정이 없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3월 23일 오전 5시쯤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코인 노래방. 불법으로 출입한 미성년자 7명이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해당 노래방은 무인점포였다
전국적으로 무인 성인용품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점포 입구에는 '19세 미만 출입·고용 금지 업소' 문구가 적혀있지만 성인 신분증만 있으면 미성년자라도 출입과 구매가 가능합니다.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될 우려가 있지만, 신고만 하면 운영이 가능하고 현장 단속과 규제가 어려워 제재의 손길도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춘천 도심까지 파고든 무인 성인용품점의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 도심에 위치한 24시간 무인 성인용품점. 입구에는 '19세 미안 출입‧고용 금
“지금은 무인 운영 중입니다. 카드 인증 후 입장해주세요.”26일 밤 춘천의 한 편의점 앞에 서자 출입인증 단말기에서 안내 음성이 흘러나왔다. 단말기에 신용카드를 꽂자 카드를 빼고 입장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문이 열렸다. 원하는 상품을 담고 계산대로 가니 점원 대신 무인 계산기에 바코드를 찍고 결제하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 있었다.최근 강원지역 골목 상권에 직원 없는 무인점포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비대면·언택트 문화가 확산한 데다 무인 키오스크 등 정보기술이 발달한 영향이다.무인점포 대중화를 이끈 아이스크림
대구지법 형사3단독 강진명 판사는 무인점포에서 식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2일 오후 6시 50분쯤 일행 B씨와 함께 대구 동구 한 무인점포에서 주인 몰래 진열대에 있던 과자와 아이스크림 4만여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약 3시간 뒤 같은 가게에서 컵라면과 사탕 4만여원어치를 몰래 가지고 나오는 등 혼자서 추가로 모두 5차례에 걸쳐 식품 20여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도 받았다.강 판사는 “수년간 8차례에 걸쳐 절도죄 등으로 벌금형 처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인사진관 이용이 하나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13일 방문한 춘천 명동거리에서는 직선거리 100m 이내에 무인사진관 5곳이 자리잡고 있었다. 벽을 사이에 두고 무인사진관 두 곳이 나란히 붙어있는 경우도 보였다. 이곳에서 만난 소비자들은 20~30대 MZ세대가 대부분이었다. 시민 박모(25)씨는 “휴대폰 셀카로 찍으면 사진이 이쁘게 안 나오는데, 여기는 조명도 있고 다양한 소품들도 구비돼 있어서 친구들이랑 한 번씩 꼭 방문한다”고 말했다. 무인사진관이 인기를 끌면서 명동뿐 아니라 강원대를 비롯한 대학가 앞에서도 점
5일 오전 춘천 후평동의 한 무인사진관. 화장대 위에 콘센트가 꽂혀있는 고데기 2개가 놓여있었고, 그중 1개는 전원이 켜진 상태였다. 손님이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전신거울을 오가며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고데기 옆에는 겨울 점퍼와 분장용 옷, 모자 등이 가까이에 있어 자칫하면 화재 사고로 번질 위험이 있었다. 하지만 무인사진관 내 어디에도 소화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최근 시내 곳곳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무인(無人)점포가 소방 관련 안전법 사각 지대에 방치돼 우려를 낳고 있다. 무인점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22일 오전 춘천 후평동. 강원대학교 후문에서 후평동 쪽으로 가는 도로변을 걷다보니 무인 빨래방과 무인 밀키트 판매점, 무인 프린트점이 잇달아 나타났다. 주변에서 자취하는 대학생들이 무인 빨래방에서 세탁하고 밀키트점에서 저녁 거리를 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무인점포를 운영 중인 자영업자 A씨는 “인건비 상승에 구인난까지 겹쳐 자영업 하기가 너무 어려운데, 무인점포는 이런 걱정이 없으니 상대적으로 고민이 훨씬 덜하다”고 말했다.춘천 골목 상권에서 직원이 없는 무인점포가 급증하고 있다. 인건비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
춘천에 있는 무인점포를 돌며 카드를 훔친 뒤 수차례에 걸쳐 사용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보호관찰도 명령받았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30일 오전 6시쯤 춘천의 한 무인카페에 들어가 다른 사람이 놓고 간 카드를 들고 나왔다. A씨는 훔친 카드로 인근 PC방 무인 결제기에서 사용요금 1만원을 결제했다. 또 A씨는
최근 춘천에 사진관·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무인점포가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무인점포 특성상 시민의 자율방역에 맡겨 출입명부를 작성하지 않고 입장하는 등 방역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곳곳 다양한 무인점포 증가 추세- 매장 내 관리자 없어 ‘방역 사각지대’- 사진관 내 모자·소품 등 공용으로 사용- 출입명부 작성하지 않고 입장하는 손님도 다수- 손님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위험’- 출입명부 작성·QR코드 확인 등 출입 관리 전혀 안 돼- 확진자 동선추적·밀접접촉자
춘천 무인점포가 CCTV로 감시는 하고 있지만 잇따른 도난 피해에 무인점포 주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최규진 기자 ckj365@mstoday.co.kr][자막]-지난 11월23일 춘천 운교동 한 무인카페-무인카페 매장 내 비치된 물티슈, 손소독제 등 생활용품 훔쳐가-심지어 벽에 걸린 화장실 열쇠까지 절도-지난 11월3일 춘천 퇴계동 한 무인편의점-빈 쇼핑백 들고 와 장 보듯 물건 훔쳐-진열된 물건 10만 원어치 피해 입어 -점포 주인들 비슷한 차림에 동일 인물로 추정-경찰 신고했지만 아직까지 범인 잡히지 않아-도난 피해에 무인
중국 우한에서 최초 발병한 코로나19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추석 연휴에는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이 온 언론을 장식했다. 올해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을 공식 선언한 이후 전 세계 확진자는 2129만4845명, 사망자는 76만1779명에 이르렀고, 우리나라도 안정세와 최근의 재확산을 거치면서 10월5일 기준 확진자 2만4164명, 사망자 422명을 기록하고 있다.코로나19는 많은 사회·경제적 변화를 가져왔다. 마스크 착용이 익숙한 일상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고 이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