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김*원 5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정*미 2
정우영선수 고생했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3. Kim ****amay 2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하, 만신)은 도킨스를 진화론자에서 일약 유명한 ‘무신론 철학자’로 만들어주었다. 허구와 억지로 도배한 ‘눈먼 시계공’보다는 유익했지만, 읽을만한 책에는 한 참 미치지 못했다. 예상대로, ‘만신’은 ‘기독교 및 하나님’에 대한 비판에 집중하고 있다. 원제목은 “THE GOD DELUSION”(신 망상 또는 신에 대한 망상)인데, 책 판매 증대를 위해 ‘만신’으로 했다.만신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은 작은 소제목으로 나뉘며, 본문만 570면의 제법 두꺼운 책이다. 필자는 통상 한 권의 책을 연
찰스 라이엘(1797~1875)은 다윈만큼 알려지진 않았지만 다윈의 진화론에 결정적 영향을 준 진화론의 숨은 공로자다. 그의 동일과정설은 우주, 지구, 생물의 기원 역사를 다시 쓰게 했다. 그 대가로 웨스트민스터에 묻혔다. 그는 과학을 모세로부터 해방시켰다고 호언장담할 정도로 겸손을 모르는 인물이었다. 라이엘은 스코틀랜드의 부유한 환경에서 태어났으며 옥스퍼드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그는 변호사였지만 지질학에 관심이 많았다. 1827년에 법조인의 삶을 포기하고 지질학에 몰두했다고 하는데, 3년여 공부하고 만든 작품이 1830년에 출
우주와 생명체의 기원과 관련해 진화론과 창조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기원에 관한 또 다른 주장이 있는데, 유신 진화론(이하 유진론)이다. 유진론은 150여 년 전 유럽에서 출현했는데, 창조주가 진화론적 방법으로 우주 만물을 만들었다고 한다. 진화와 창조는 결코 양립할 수 없기에 유진론과 같은 타협이론은 소멸돼야 마땅하다. 헌데 유진론이 신학의 대세를 점하고 있다니, 납득 공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오래된 지층구조에다 그에 상응하는 화석을 그려 넣고 인류를 생물 진화의 결과인 양 표시하는 1872년 라이엘의 지질계통표, 이 한
위키백과(영어로는 위키피디아)는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이다. 2005년에 네이처가 위키피디아를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수준에 근접했다고 했으니, 인터넷 시대인 지금 세계에서 가장 큰 백과사전으로 봐야 한다. 담고 있는 내용이 방대하고 세밀하고 정확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향력이 큰 만큼 책임도 크다. 아래 내용은 위키백과에 언급된 한국창조과학회에 관한 내용이다. “한국창조과학회는 기독교 근본주의에 기초하여 기독교적 세계관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한국 개신교 계열의 종교적 ‘반과학단체’이다. 이들은 ‘반지성주의’에
다윈은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 의사였고, 평생 직업을 가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많았다. 그의 아내 엠마 웨지우드 역시 영국의 유명한 가문 출신이었다. 도자기로 유명한 웨지우드 가문이었다. 엠마는 독실한 신자였고 자녀에게 세례를 받게 했다. 다윈은 에든버러 의대를 다녔지만 의학에 흥미를 갖지 못해 중도에 그만뒀고, 아버지가 의사가 아니면 목사가 어떻겠냐고 해서, 케임브리지 신학교를 다녔다. 그는 생물학의 뉴턴으로 불릴 정도로 저명한 학자였기에,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 뉴턴 옆자리에 묻히는 영예를 얻었다.
교과서는 외부자극에 민감하고 이를 쉽게 받아들이는 미성숙한 학생들이 배우는 중요한 학습자료다.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은 그 권위 때문에 별다른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 이 때문에 교과서의 ‘내용선정 및 설명’에 대해서는 엄격한 관리가 요구된다. 교과서는 학문적 오류는 물론 정치적·종교적 편견을 배제해 학생들에게 중립적이고 합리적인 교육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현재 고등학교 생물교과서에는 ‘생물의 계통수’(또는 진화나무) 그림과 함께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다. 생물의 계통수란 하나의 나무로부터 다양한 줄기가 나오고 그 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