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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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옥 5
채상병 특검 반대이유라도 들어봅시다. 참 놔~~ 나라를 믿고 군대보낸 부모 생각 좀 하소.
2. 서*미 5
자식을 키우지 못한자는 부모 마음을 모르는것입니다 개만 키워본 자가 뭘 알겠어요
3. 김*원 5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체중부하 컴퓨터단층촬영기(CT)를 도입해 운영중이라고 5일 밝혔다.성심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CT는 눕지 않고 의자에 앉거나 서서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체중부하로 뼈의 부정렬이나 통증 발생 원인, 관절염 부위를 기존 CT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CT 촬영의 단점으로 지목되던 방사선 피폭량도 기존 장비보다 최대 95%까지 줄어든다.또 기존 장비는 환자가 테이블 위에 올라가 장비에 몸을 맞추는 형태였다면, 신규 도입 CT는 환자 체형에
26일 화요일은 매서웠던 한파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다만 전날까지 쌓인 눈으로 인한 살얼음과 빙판길이 있을 수 있어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10~1도, 최고기온 2~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따뜻하겠다. 춘천의 예상 최저기온은 영하 7도,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과 산지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강원내륙과 산지의 예상 적설량
춘천시가 올겨울부터 폭설이 내리는 날에는 공공 인도 제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도 제설 구간은 시내 주요 교량 13개소 및 등하굣길과 산책로 등 인도 29.4㎞다. 작업은 소형 건설 장비인 ‘스키드 로더’를 신규 도입해 활용할 예정이다. 단, 상가와 주택 등 제설 주체가 있는 구간은 제외한다.앞서 춘천시는 2006년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눈이 오면 주민 스스로 집 앞 도로나 골목 등을 치우도록 했다. 하지만 강제 의무조항이나 벌칙이 없어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춘천시 교동에 거주하는 이
가을은 노랗게 물들어가는 낙엽과 붉게 물드는 단풍이 낭만을 더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아름답게 보이는 단풍과 낙엽이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칫거리가 되기도 한다. 특히 비나 눈이 내려 낙엽이 젖어있는 상태라면 장마기에 운전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고, 미쳐 치우지 못한 낙엽이 쌓이면 침수와 낙상 등의 피해가 발생하기도 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3일에 이어 5일과 6일에도 춘천지역에 강한 바람과 많은 양의 비가 내려 곳곳에 낙엽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춘천지역에 66
정당 현수막 설치 장소와 개수, 높이 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됐다.행정안전부는 8일부터 정당 현수막 난립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정당 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을 시행했다.이는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설치로 민원과 안전사고가 잇따른 데 따른 조치다.새 기준에 따르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을 비롯한 버스정류장, 교통섬 등에 정당 현수막 설치는 전면 금지됐다. 교통신호기와 소화전, 폐쇄회로(CCTV) 등도 가려서는 안 된다.또 보행자와 운전자 시야를 방해할 우려가 있는 곳에서는 현수막 끈의 가장 낮은
눈이 내린 이후 한파까지 더해지면서 춘천지역 인도 곳곳이 제때 치우지 못한 눈이 얼어 빙판길로 변했다. 낙상 사고 등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지만, 인력 부족 등으로 도심 인도와 골목길의 제설은 뎌딘 상황이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난 21일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정체가 벌어졌다. 당일 눈길 교통사고와 넘어짐 사고가 각 10여건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달았다.차도에 쌓이는 눈은 지자체에서 곧바로 제설 작업을 펼치는 덕분에 늦어도 반나절 내에 대부분 사라진다. 그러나 빌라와 주택 등이 밀집된 골목길까지 지자체가 나서 눈을 치우기에는 한계가 있어 넘어짐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위험지대가 되기 일쑤다. 보행자가 미끄러져 부상을 입은 후 사고가 발생한 장소 앞의 주택 소유주 혹은 건물 관리자와 책임을 묻는 법적 다툼을 벌이는 일이 생기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