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박*주 2
후평 공영주차장 입 출구가 떨어져 있는데 입차가 출구로 들어가려다 애쓰는걸 목격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극 보는것도 힘들더라는 ㅎㅎ
2. 원*숙 2
미국가서 저랬어야 999년형을받았을텐데 아깝네 평생 감옥에서 햇빛도 바람도 못느끼며 살아야됬을텐데
3. 이*희 1
어떻게 본인이 아닌데도 남의 이름으로 핸드폰 개통이 되고 카드를 만들고,또 대출을 받을수 있는거죠? 이해가 되지않네요.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너무 황당할것같네요.
춘천시가 각종 세금 고지서를 모바일로 받는 전자송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시에 따르면 고지서 전자송달 서비스 신청을 통해 각종 세금을 모바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전자송달이란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 앱 또는 이메일을 통해 고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
강원대 4학년생인 심모(27)씨의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는 서울 노원구다. 강원대를 다니는 4년 내내 춘천에서 자취했지만, 대학 졸업 직전까지도 전입 신고를 하지 않았다. 졸업하면 되도록 수도권에 취업할 생각인데다 춘천에 살면서도 주말에는 대부분 본가에서 지내기 때문에 굳이 춘천으로 전입 신고할 필요를 못 느꼈기 때문이다. 심씨가 주소를 옮기지 않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서울에서 주택 청약을 고려하고 있어서다. 그는 “춘천시에 전입신고를 하면 서울 아파트 청약 1순위 등 기회를 놓칠 것 같아 서울 주소지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자고지 세액 공제 혜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Q. '전자고지' 세액공제 제도란?전자고지 세액공제 제도는 종이 고지서가 아닌 전자 문서를 이용할 경우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일반적으로 납세자들은 모두 고지서를 받게 됩니다. 부가세나 종합소득세, 종부세, 상속세 및 증여세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경우가 있는데 간혹 주소 불명, 수취인 부재 등의 이
내년 대학 등록금이 최대 5.64%까지 오를 전망이다.26일 교육부는 2024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을 공고했다. 내년 등록금 인상 법정한도는 올해보다 1.79%포인트 오른 5.64%다.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가 5%대가 된 것은 2012학년도(5.0%) 이후 12년 만이다. 또 정부가 등록금 인상 상한을 공고한 2011학년도(5.1%) 이후 13년 만에 최대치다.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는 2012년도 이후 하락해 2017년 1.50%를 기록했다. 이후 2022년 1.65%, 2023년 4.05%로 올랐다. 고등교육법에 따르
부모님 집에서 독립해 아파트에 월세로 들어간 홍진주(29)씨는 처음으로 관리비 고지서를 받았다. 그런데 항목도 너무 많고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내용도 있어 똑기자에게 물어왔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올해 강원지역에서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도민이 지난해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강원지역에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를 고지받은 납세 대상자는 4451명으로 지난해(1만1467명) 대비 61.2% 감소했다. 고지된 세액은 116억원으로 지난해(274억원) 보다 57.6% 감소했다.전국적으론 주택분 종부세를 내는 사람이 같은 기간 119만5430명에서 41만2316명으로 65.5%, 세액은 3조2970억원에서 1조4861억원으로 54.9% 각각 줄었다. 올해 주택분 종부세액은 2020년 수준으로 돌아갔다.국세청
본격적인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난방비 등 관리비 고지서를 받아들 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물가 상승 여파로 아파트 관리비마저 올라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는 상황이다.실제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자사 이용자에게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10명 중 7명은 현재 내는 관리비가 비싸다고 생각했다. 공공요금 인상 등에 따른 관리비 상승은 피할 수 없지만, 우리집 관리비가 적당한지, 옆 단지는 얼마인지 살필
춘천 퇴계동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모(32) 씨는 최근 10월분 관리비 명세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이맘때쯤 관리비는 평균 20만원 안팎으로 나왔는데 이번엔 27만6040원(전용면적 59㎡)이나 청구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같은달 19만5300원보다도 8만740원(41.3%)이나 더 많이 나왔다.원인은 급격하게 오른 난방비에 있었다. 전기요금이 오른다고 해서 이씨는 전기를 아껴쓰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전기 에너지에 대한 비용은 같은 기간 1만4861원에서 1만797원으로 4064원(27.3%) 줄었지만, 열에너지 부문에서 요금이
종합소득세 중간정산 대상자인 개인사업자는 이달 30일까지 예납을 마쳐야 한다. 다만, 올해 상반기 사업실적이 부진했다면 추계신고를 할 수 있다.국세청은 개인사업자 152만명에게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고지서를 발송했다.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오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중간예납은 세금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것이다. 올 상반기 소득에 대한 세금을 11월에 미리 내고 나머지는 내년에 납부하는 제도다. 지난해 납세 정보를 기반으로 세금을 미리 정산하는 방식인 만큼 총 세금이 늘거나 줄지는 않는다.중간예납세액은 직전 과세기간 종합소득세액
춘천시민 A씨는 이달 날아온 주민세 납부서를 보고 당황했다. 월급 상세 명세서를 보면 매달 주민세가 나가는데, 집으로도 같은 이름의 세금 납부서가 청구됐기 때문이다.월급에서 공제하는 주민세와 매년 8월에 내야 하는 주민세는 명칭은 같지만, 성격이 다르다. 통상적으로 월급 명세서에 주민세라 명시된 세금은 지방소득세다. 지방세법에 따르면 지방소득세의 10%를 주민세로 공제하게 돼 있다. 해당 지자체
춘천시가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 신청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지능형 고지는 우편으로 받던 상하수도요금 고지서를 카카오톡 알림톡이나 문자로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수도 요금 지능형 고지는 춘천시 알림톡(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수용가 정보, 상·하수도 및 지하수 요금, 전달
전기요금에 포함됐던 TV 방송 수신료(KBS·EBS) 분리징수가 시작된 가운데 구체적인 징수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탓에 시민들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TV 수신료 분리 징수를 골자로 한 개정 시행령이 지난 12일 관보 게재와 함께 공포됐다. 1994년 도입한 TV 수신료와 전기 요금 통합 징수 제도가 시행된지 30년 만이다. 집에 TV가 없는 가구는 수신료를 납부하지 않고 전기요금만 내도 과거처럼 단전과 같은 강제 조치를 받지 않는다.법은 시행됐지만, 아직 완전한 분리 징수를 위한 고지서와 시스템은 만들지 못한 상황이라 당분간은 현
최근 춘천시청으로부터 건축물 또는 주택에 대한 재산세 고지서를 받은 독자분들이 있을 것이다.넓은 의미의 재산세(Property Tax)는 재산의 소유를 과세물건으로 하여 부과하는 조세를 말한다. 대부분 국가는 재산세를 지방세로 하여 교육이나 지방행정에 소요되는 수입을 확보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방세법의 규정에 따라 각 시·군세에서 재산세와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국세 중에는 종합부동산세가 넓은 의미의 재산세에 해당한다.지방세는 도세와 시·군세로 구분되는데, 도세에는 취득세, 등록면허세, 레저세, 지방소비세, 지역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이용하면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춘천시는 현재 1년에 두 번,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는 가정·상업 시설의 전기, 수도, 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이 직전 1~2년의 월평균 사용량보다
과세관청의 부당한 처분으로 권익을 침해받은 납세자가 사후적으로 권리를 구제받을 수 있는 제도로 불복제도와 고충민원 처리제도가 있다.세법에 따른 처분으로서 위법 또는 부당한 처분을 받음으로써 권리나 이익을 침해당한 납세자는 ‘국세기본법’에 따른 불복제도(이의신청, 심사청구 및 심판청구 등)를 통해 사후적으로 권리를 구제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불복제도는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을 법으로 정해 놓아 해당 기간(해당 처분이 있음을 안 날로부터 90일 이내) 내에 불복청구를 하지 못하면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라도 권리를 구제받을 수
춘천시가 반려동물 대상 진료비 지원,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 신청을 통한 수도 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지원에 나섰습니다.▶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연간 20만원 지원춘천시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회적 약자에게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합니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사
통신사들이 사용량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이라며 중간요금제를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가격 절감 효과는 와닿지 않는 모양새다.국내 이동통신사 LG유플러스가 12일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했다. 새롭게 추가되는 요금제는 △50GB(6만3000원) △80GB(6만6000원) △95GB(6만8000원) △125GB(7만원) 등이다. SKT 역시 다음 달 1일부터 데이터 37~99GB를 월 6만2000~6만8000원 가격에 사용하는 새로운 중간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5G 요금제가 필요 이상으로 많은 데이터를 제공해 7만~10만원
‘난방비 폭탄’으로 민심이 얼어붙으면서 여야 정치권 전반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다양한 대책이 속속 발표되고 있지만, 실효성 우려 목소리가 높다.최근 한파에 난방비 고지서를 받아 든 민심이 들끓자 폭증의 책임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네 탓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야권은 연일 난방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현 정권의 무능과 부자 감세에 따른 ‘민생 파탄’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부자들 세금을 깎아주려고 했던 노력의 극히 일부만 쏟아도 난방비 문제가 심각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여당은 문재인 정부 시절 공공요
춘천 후평동에서 전용면적 43㎡짜리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모(24)씨는 최근 도시가스 요금 명세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 지난달까지 7만원 안팎이던 요금이 12만원으로 늘어난 것. 김씨는 “한 달 만에 요금이 5만원 가까이 늘어나 믿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지역 대학 및 주부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달 들어 갑자기 요금이 올랐다는 의견이 여럿 등장했다.도시가스 요금 인상에 극심한 한파까지 겹치며 사용자들이 느끼는 난방비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올해 2분기에는 추가 요금 인상까지 예상된다.지난해 10월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이
가스, 기름, 전기요금이 한꺼번에 오르면서 겨울철 한파에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와 신청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에너지 바우처 지원단가 평균 7000원 인상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하는 ‘에너지 바우처’는 취약계층에 에너지 이용권을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