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발전하는 북한 무기체계에 대응하는 지대공 유도무기(L-SAM) 개발완료 소식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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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길 4
물의 도시, 호수의 도시인 춘천에게는 매력적인 사업으로 판단되니 사업성 검토를 해 볼만 합니다.
2. 주*용 4
비추 찍는 모양새가, 좌표 찍고 몰려와서 쪼아대는 죄파들 하는 짓이랑 어찌 이리 똑같을까..개는 버려도 제 버릇 개 못주는 거지..^^
3. Kim ****amay 3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삶을 위하여, 이런것에 공권력을 발휘 해야 하는데...
24일 춘천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일대. 높은 아파트와 건물로 둘러쌓인 골목으로 들어가자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오래된 집들이 나타났다. 창문이 깨져 휑한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집부터 담벼락이 내려앉아 콘크리트로 어질러진 집도 보였다. 집 밖에는 화장실이 그대로 방치돼 심한 악취를 풍기고 파리가 들끓었다.고령화와 인구소멸 등의 여파로 강원특별자치도내 버려진 ‘빈집’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 지역에 도심까지도 방치된 빈집이 속출해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한국부동산원 빈집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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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제도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지방자치단체는 특별자치도 추진상황과 주요 특례를 공유하고 상호 공통 입법과제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강원도와 전북도는 22일 홍천 소노비발디파크에서 양 지자체 공무원·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특별자치도 방향성을 논의하고 특례 마련에 머리를 맞댄다.강원도과 전북도는 다른 특별자치시·도와 다르게 시군 행정체제를 유지하는 ‘지역자발적’ 특별자치도라는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앞서 올해 초부터 긴
강원지역 정치권과 사회단체가 청탁금지법 위반 등 예산을 부적정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과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16일 강원경찰청에 현진권 원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의뢰서를 제출했다. 도당과 연구소는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을 근거로 현진권 원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윤민섭 도당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 원장 취임 이후 강원연구원은 부적정한 인사문제로 기관장 경고를 받았고 도민의 혈세를 부적정하게 사용해 감사까지 받았다”며 “문제의 핵심인 현 원
강원특별자치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나선다. 서울에서 열리는 특판행사에 참여하고,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오는 10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전국에서 열리는 행사·박람회에 참가해 강원형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팸플릿을 배포하고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또 이달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 종류를 늘린다. 현재 답례품은 강원상품권, 강원한우, 홍천알파카월드 입장권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체화한 종합계획을 처음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일부 도내 시군 관계자는 거대한 사업의 재원조달 방안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도는 12일 춘천 강원음악창작소에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수립 내륙북부권(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종합계획을 수립한 도 정책기획관실과 강원연구원을 비롯해 도내 6개 시군 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했다.공청회에선 향후 10년간 강원발전의 방향성이 담긴 종합계획 초안이 공개됐다.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개발
강원특별자치도가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도내 현안사업을 실행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춘천 기업혁신파크,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등 굵직한 사업들의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꼽힌다.4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현안사업 추진단’은 이날 김진태 지사 주재로 첫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현안사업 추진단은 지난달 11일 윤 대통령이 강원권 민생토론회에서 언급한 도내 현안들을 추진하기 위해 꾸려진 실무 기구다.이날 회의에는 김명선 행정부지사·정광렬 경제부지사, 도 실국장, 18개 시군 부단체장, 강원연구원 등이 참여했
강원특별자치도가 도정 비전으로 내세운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강원자치도는 20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종합계획 구상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도내·외 전문가가 모여 종합계획에 담긴 목표, 핵심과제 등 주요 방향에 의견을 나눴다.앞서 도는 특별자치도 비전을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정하고 개발 종합계획 기본 구상안을 수립했다. 종합계획은 도정 비전과 목표, 강원특별법 핵심 특례를 기반으로 한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향후 도내 산업, 관광 등 분야별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 활용 방안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정부 정책에 따라 돈을 모으긴 했지만, 정작 어디에 쓸지를 결정하지 못해서다. 기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알려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5일 강원자치도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도 본청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은 3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도내 시군에서는 속초시가 4억4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강릉시 4억1200만원, 평창군 4억600만원, 춘천시 3억9000만원 순이다.지난해 1월 1일 처음 시행된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특정감사를 벌인 강원테크노파크 사업(강원자치도 포함)과 강원연구원에 칼을 빼들었다. 사업자 선정 특혜 의혹을 받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와 부적정한 예산 집행 의혹 등이 불거진 연구원 소속 직원을 각각 수사 의뢰한다는 방침이다.도 감사위는 12일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심의를 마친 주요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강원테크노파크가 수행한 연구개발(R&D)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최 전 지사를 도지사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최 전 지사가 해당 사업을 추진한 그린사이언스에 대해 행·재정적 지원
또 강원연구원이다. 그리고 현진권 원장이다. 수동적 연구, 부적절한 인사, 편향적 시각의 강연 행사 등으로 물의를 빚어온 강원연구원이 이번에는 카드깡과 연구비 착복으로 도 감사위원회의 특정감사를 받았다. 특정 인사를 소급승진시키려다 도 감사위로부터 기관장 경고를 받은 게 불과 몇 달 전인데 또 이런 일이 일어났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취임한지 1년 반도 안 된 연구원장이 이렇게 자주 구설수에 오른 적이 또 있나 싶다. 김진태 지사는 연구원이 더 이상 표류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청탁금지법 한도를 초과한 식대를 지출하기
강원특별차지도 감사위원회가 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 내부에서 일어난 불법행위 감사 결과를 의결하면서 어떤 처분이 내려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자치도 감사위는 지난 26일 자체 회의에 강원연구원 특정감사를 벌인 결과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회의는 연구원이 예산을 부적정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에 관한 조사 결과를 놓고 어떻게 처분할지 심의하는 자리였다.도 감사위는 의결한 내용에 대한 수정 절차 등을 거쳐 처분 요구서를 마련하고 조만간
‘강원특별자치도의 싱크탱크’를 자처하는 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 소속 일부 연구위원이 각종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 강원자치도 감사위원회가 대대적인 특정감사를 벌인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연구위원 일부가 고급 식당에서 소위 ‘카드깡’ 수법을 통해 청탁금지법 한도를 초과한 식대를 지출하거나 연구비를 착복한 의혹 등이다. 현진권 원장 취임 이후 정치적 중립성 위반과 인사 비리 등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고 터져 나오는 상황인 만큼 도 감사 결과에 따라 현 원장에 대한 사퇴 압박이 더욱 거세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급
강원특별자치도 직장인의 일과 삶의 균형으로 불리는 ‘워라밸’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선 “예상했던 결과”라며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이 타 지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에서 강원은 총점 50.9점으로 전국 최하위로 평가됐다. 이 지수는 17개 시·도의 △일과 근로시간 △여가시간 △제도 활용 △지자체 관심도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점수를 매긴다. 관련 조례 유무나 유연근무제 도입률, 배우자 출산휴가 이용, 국·공립 보육 시설 설치율
강원녹색당과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18일 강원연구원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연구원 현진권 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양 당은 강원연구원이 지난 11일 진행한 아침공부 포럼에서 이화여대 박석순 환경공학과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기후위기론은 자본주의가 기후변화를 일으키고 사회주의가 답이라는 배경에서 사회주의·공산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이라며 탄소중립무용론을 주장했다고 밝혔다.하지만 97% 이상의 과학자가 인위적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를 인정하고, 전 세계 195개국이 UN기후변화협약에 가입해 국가별 탄소 감축계획을
공공부문 일자리 중 유일하게 20대 일자리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은 도청 소재지로 행정기관이 밀집해 공공일자리 의존도가 높은 지역인데 이마저도 감소하는 탓에 청년 인구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18일 통계청이 발표한 공공부문 일자리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공공부문 일자리는 287만8000개로 1년 전보다 3만9000개(1.4%) 증가했다. 절대적인 수는 늘었지만, 최근 정부의 공공부문 감축 기조의 영향으로 공공 일자리 증가율은 둔화돼 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15만1000개(6.1%),
MS투데이가 생활 경제 전문 매체로 출범한 지 4주년을 맞았다. 2020년 1월 14일 크고 작은 신문과 온라인 매체가 즐비한 상황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시민들의 알 권리를 확실히 챙기는 동시에 삶의 질을 높이자는 기치를 내걸었다.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등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시민들의 정보 갈증을 풀고,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였다. 궁극적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한층 다지는 역할을 약속했다. MS투데이의 역사는 짧다. 하지만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한 해 한 해 깊
강원특별자치도에 ‘세계 최초 플라스마 발전소’를 만들고 새로운 에너지 혁명을 불러일으킬 기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그린사이언스가 공장을 경매로 내놓는 등 사실상 폐업 위기에 놓였다. 태백 발전소는 제대로 가동조차 해보지 못한 채 개점휴업 상태인 데다 장비 구매 명목으로 받은 보조금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들인 ‘바이오매스 청정수소 생산·활용 규제자유특구’는 반년 만에 해제됐고, 자치도 행정에 대한 신뢰는 추락했다. 강원의 싱크탱크를 자처하는 강원연구원은 이번에도 헛발질로 혈세 30억원을 허공에 날리는 데 기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28일 새해 1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민선 8기 2년차 정기인사로 강원자치도 출범과 제2청사 개청 등 대규모 조직 개편 이후 안정적인 도정 운영에 중점을 뒀다는 평가다. 정책기획관에 정영미, 재난안전실장에 전재섭, 공무원교육원장에 최승극,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자청 총괄본부장에 배영주,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에 우영석 국장을 각각 임명했다.강원연구원 연구위원에 강희성 전 공무원교육원장과 전진표 전 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강원대 RIS센터장에는 최기용 전 경제국장을 파견 발령했다.경제국장에는 원홍식 전 체육과장
△김재진 기획조정실장 △신동훈 사무국장 △정윤희 규제·공공팀장 △한영한 환경팀장 △이영주 기업·산업팀장 △김충재 자원·경제팀장 △장진영 도시·개발팀장 △박상용 분권·통상팀장 △김수연 연구지원팀장 △한상용 기획홍보팀장 △이태경 총무감사팀장 △조수진 재무회계팀장
지난 8일 열린 제21회 춘천시민의날 행사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를 바르고 투명한, 원칙이 바로 서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의 말과 달리 시가 육 시장의 출신 학교와 모임 등에 여러 차례 돈을 주고 광고를 집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광고비를 통한 육 시장의 모교 사랑 실태를 추적한다. 올해 3월 발간된 한양대 교지 ‘한양’의 맨 뒷장을 본 한양대 재학생 A(23)씨는 고개를 갸웃했다. 지면 하단 절반을 차지하는 춘천시 광고가 어색하게 느껴져서다. 이 광고에는 ‘호반의 힐링 공감 여행, 춘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