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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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8
오늘의 세계는 기상이변에 몸살을 앓고 있구나.
2. 이*숙 7
어디가나 무인은 필수가 되었네요 주차장에서 부터 식당, 커피숍, 사람이 필요없는 시대가 됐으니 아날로그 시대인 저는 답답할때가 많아요 키오스크는 어쩌다 메뉴를 잘못 누르면 뒤에서 눈치주고 엉뚱한게 나오구 빨리 변하는 요즘 적응하도록 노력해야 겠지만 살기 불편해 지는것 같아요
3. 이*숙 7
평생을 꼬박 꼬박 내기만했지 세금포인트라는건 처음듣는소리 누구를 위한제도인가 홍보도 안해주고 또 복잡하게 홈텍스 어쩌고 하지말고 포인트로 주던가 쓸수있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성실 납세자면서 바보된 느낌이군요
지난해 강원지역 공공기관들이 중소기업 제품 구매에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여성 기업과 장애인 기업 제품 구매에 앞장서면서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이 가장 많았다.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공공기관 중소기업 구매금액은 5조7000억원으로, 당초 목표였던 4조7000억원을 1조원 초과 달성했다.강원지역 공공기관 중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총 구매액의 50%)를 이행해야 하는 곳은 국가 기관, 지방자치단체, 도교육청, 공기업, 지방 의료원 등 46곳이다. 이중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이 가장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강원교육은 지금 위기에 빠져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강원교육 위기는 학생 수 감소나 학력저하 보다는 교육의 본질을 개선할 정책과 현장 교육을 이끌 리더쉽 부재에 있다. 세계의 학교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지적성장의 경험을 갖도록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는 지금에도 강원도의 교육정책은 시험을 몇 번 볼 것인가, 보충학습과 자율학습에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에 매달려 있다. 메이커스페이스, 인공지능, 로봇공학, 디자인씽킹, 창작예술, 멀티미디어 학습이 대세가 된 요즘에도 강원도 학교에서는 시험성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4·10 총선 이후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계획인 가운데 법안에 담길 교육분야 입법과제가 반영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중심으로 집중 추진된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는 지난 26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강원교육자치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강원교육자치 추진단 협의회는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개정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교육계와 시민단체, 교육 원로 등 24명의 위원으로 구성해 2022년 9월 결성됐다.이번 회의에서는 11개 교육 특례 입법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예상 쟁점들을 살펴보
‘수퍼맨을 기다리며’는 미국의 데이비드 구겐하임 감독이 만든 교육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는 미국교육의 불편한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고등학생 두 명 중 한명은 학교를 중퇴하고, 고교 중퇴자가 감옥에 갈 확률은 60% 이상이며, 세금 한 푼 내지 않고 식사와 의료 혜택을 받는 재소자들을 위해 1년간 1인당 3만3000달러를 쓴다. 무사안일한 교육행정과 관료주의에 찌든 학교 시스템은 학생들의 필요에 앞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는데 급급하다.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진 미국교육은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고 오직 수퍼맨 같은 영웅이 나
강원지역 전체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사상 최고액을 경신했다.교육부와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2만4000원으로 조사됐다. 2022년 29만6000원에서 9.7%(2만8000원) 늘어난 수치이며 통계가 작성된 2007년 이후 최고치이다. 이는 물가 상승률(3.7%)을 넘어선 증가폭으로 전국 평균 5.8%도 크게 웃돌았다.사교육을 받은 학생만 대상으로 하면 1인당 월평균 비용은 44만7000원으로 증가한다. 전체 학교급별 월평균 사교육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5년간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를 강원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 7개 전 종목(스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빙상, 컬링, 아이스하키)은 강원자치도에서 개최되며, 협약을 맺은 4개 기관은 관련 업무를 상호 지원한다.신경호 강원교육감은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의 5년간 강원 개최 결정을 지지하며, 장애인 동계 스포츠 참여와 향유 문화 확산에 강원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1학기 강원 농어촌유학 참여 학생이 140명으로 지난해(33명) 대비 4배로 늘었다고 4일 밝혔다.농어촌유학은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학부모가 자연과 생태교육환경에 특화된 강원지역의 교육과정을 찾아 유학·정착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2학기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강원교육청에 따르면 참여자 140명 가운데 113명은 신규로, 27명은 지난해 유학 생활에 만족해 연장 신청했다. 지역별로 서울 87명, 경기 36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 학생이 대다수를 차지했다.도교육청은 농어촌유학 활성화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감사권과 자치권 확보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그동안 ‘교육감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의견 제출권’을 강조해 왔다. 하지만 강원특별자치도와 의견이 엇갈려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교육 분야 입법 과제에서 ‘교육감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의견 제출권’이 제외됐다. 이에 강원도교육청은 특별자치시·도인 제주·세종·전북 교육청과 함께 교육자치권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현행 특별법상 특별자치시도 지원위원회 부의 권한은 시·도지사로 한정된다. 교육계는 집행 책임자이자 주민 대표성을 갖는 교육감이 배
요즘 네이버 뉴스 창을 검색하다 보면 “○○시, 우수 기관 선정” 같은 기사들이 줄줄이 눈에 띈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내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기관들이 저마다 “저, 잘해서 상 받았어요”라고 주민들에게 자랑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강원자치도와 도내 기초단체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강원의 수부 도시 춘천을 포함해 강릉 원주 속초시 등 어느 지자체도 상 받았다고 홍보하지 않는다. 뒤집어보면 강원의 행정기관들이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몽땅 낙제점을 받았다는 뜻이다. 민원서비스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25일까지 강원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도교육청 소속 학생 선수들이 68개 메달(금메달 25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2개)을 획득하며 전국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성인 선수가 포함된 종합 순위도 전국 3위(금메달 41개, 은메달 37개, 동메달 38개·종합 841점)로 대회를 마무리했다.도교육청 선수단은 크로스컨트리(금메달 1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와 바이애슬론(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에서 초·중·고 모든 출전학교가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2024년 2월 말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수식은 국가와 강원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퇴직하는 교원에게 포상하는 자리다. 이번에는 지난해 8월과 이달 말 명예퇴직하는 교원 116명이 대상이다.훈격별로 △황조근정훈장 23명 △홍조근정훈장 43명 △녹조근정훈장 24명 △옥조근정훈장 10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1명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4명 등이다.신경호 강원자치도교육감은 “스승이라는 이름으로 교실과 학교를 지켜주신 노고에 깊은 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개학을 앞두고 내달 29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서 ‘신학기 준비 점검 기간’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점검을 위해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구성해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안전 등 학교 준비 사항을 확인 중이다.점검단은 단장(부교육감), 부단장(교육국장)을 필두로 도교육청 업무 담당팀과 17개 교육지원청이 지역별 상황에 맞춰 구성, 운영되고 있다.주요 점검 사항은 늘봄학교, 교권회복, 학교폭력, 학생안전, 학생건강,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 등이다.교육지원청별 점검단은 신학기 준비 상황을 점검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연수원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강좌 1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열린강좌 1기는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6개월 몰입과정)’ 중 핵심 과목인 기획력·스피치 특화과정으로 연수원은 올해 말까지 4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1기 과정은 모의시험형 기획보고서 실습, 압박 질문 대응 스피치 훈련, 기획 습관 형성 도서 제공 등 6급 중간관리자의 전략적 사고와 돌발상황 대응력을 키우는 연수로 기획됐다.이밖에 고전철학 독서 서평, 나도 작가 ‘감정일기’ 소책자 만들기, 실적보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부터 본청·교육지원청·직속 기관 내 ‘과’ 단위 이하 조직의 기본단위를 ‘담당제’에서 ‘팀제’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그간 도교육청은 중간관리자의 호칭을 계장 혹은 담당으로 지칭했다. 이로 인해 공무원 내부는 물론 민원인 등 외부에서도 직책인 ‘담당’과 업무 ‘담당자’를 언급하는데 혼선이 빚어졌다.이에 도교육청은 △조직 내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통한 업무 소통·협력 강화 △팀 고유업무에 대한 전문·책무성 강화 △공무원 자긍심 고취와 교육수요자의 이해도 향상 등을 위해 이번 팀제 변경을 추진했다.최영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청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소재 기업의 판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렴·공정 계약 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도교육청은 도내 중소기업체·협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도교육청·교육지원청 발주계획 1423건(4039억원 규모)을 안내했다. 발주기관인 도교육청과 참여 업체 간 상호 소통을 위한 상담관도 운영했다.설명회에는 강원지방조달청,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 s2b(학교장터)도 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1일부터 유·초등교육, 유보통합 담당을 신설해 지자체 보육업무를 순차적으로 이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유보통합은 유치원(교육부·교육청)에서 담당하는 ‘유아교육’과 어린이집(보건복지부·지자체)이 담당하는 ‘보육’을 일원화해 지자체별 교육청이 교육과 보육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말한다.강원지역의 경우 강원교육청과 17개 교육지원청이 강원특별자치도청과 17개 시·군으로부터 보육업무를 이관받는다.앞서 강원교육청은 지난해 9월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에 선정돼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내년부터 통합해 관리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2024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개발 1차 워크숍’을 열고 올해 수능형 문항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강원 수능형 문항은 도내 고교생의 학력 신장을 위해 도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도내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2024 강원 수능형 문항 분석 연구회’ 모집과 심사를 거쳐 교과별 문항 개발팀을 구성했다.연구회에는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전공 교사 110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세부 과목을 포함한 14팀으로 구성돼 1년간 문항 개발과 검토, 비교 분석 등을 진행할 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 학생 성장·발달을 돕는 ‘늘봄학교’ 84개교를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지역별로 춘천 18곳, 원주 23곳, 강릉 13곳, 속초 6곳, 동해 5곳, 홍천 3곳, 태백·삼척·횡성·철원·인제 각 2곳, 양양·영월·평창·정선·화천·양구 각 1곳이다.춘천에서는 남부초, 남춘천초, 동내초, 동부초, 만천초, 봄내초, 부안초, 석사초, 성림초, 성원초, 소양초, 신동초, 우석초, 장학초, 중앙초, 춘천초, 퇴계초, 후평초 18개교가 지정됐다.늘봄학교는 기존 초등돌봄교실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합·개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민방공 상황 발생에 대비해 학교 대피계획과 민방위 대피소·물자·장비의 관리 실태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러-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에 따른 민방위 업무의 일환으로, 학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도교육청은 물자·장비의 보유와 관리를 중점으로 접경·취약지역 내 기관과 학교(36곳)를 선정해 점검할 계획이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부터 21일까지 도내 체육 우수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스페인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학습은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초·중·고교 학생 선수의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견학으로 기획됐다.스페인의 선진화된 체육시설 탐방과 훈련프로그램 체험으로 학생 선수 개개인의 동기부여와 체육 분야 진로 탐색에 기여하는 게 목적이다.같은 기간 도내 학교운동부지도자와 유공 교원 30명을 대상으로도 스페인 현지 연수가 함께 진행된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