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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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식 5
나라땅 무단점유로 이익을 얻고 있는 행위는 엄중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관계기관에서는 철두철미하게 조사해서 밝혀져야 한다고 봅니다
2. 이*수 5
쌈 채소중에 최고는 상추지요. 어렸을적에 상추는 여자분들이 많이 생활하는 장독대나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물가에 많이 심었습니다. 이유는 상추에 뱀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 물질이 있어 뱀으로 부터 여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3. 최*길 4
세상에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제 멋대로 길을 막아 통행을 막고 무단으로 설치한 시설 사용료를 받는 철면피 기업이구만. 참으로 선한기업이라 생각했는데 배신 때리네.
▶SDT 대테러복 입은 BTS ‘뷔’ 지난 17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방탄소년단(BTS) 뷔가 특수임무대(SDT) 대테러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뷔는 지난해 2023년 12월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대, 신병교육을 받을 당시 군사경찰에 지원해 합격해 현재 춘천 2군단 쌍용부대 군사경찰 특수임무단에서 복무 중이라고 육군은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택배 상습 절도범 소동 막는 경찰 특공대 경기 오산경찰서는 이웃 주민의 택배 물품을 30여 차례 훔친 4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토요일인 6일 전국 각 지역 유권자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사전투표소로 향했다.주말 나들이를 가기 전에 투표소를 찾은 시민과 버스를 타고 단체로 투표하러 온 군 장병 등 다양한 유권자들로 사전투표소는 아침부터 북적였다.투표를 마친 시민들은 인증샷을 찍기도 하면서 '소중한 한 표' 행사를 기념했다.뜨거운 사전투표 열기와 함께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일부 투표소에서는 크고 작은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선거운동원들은 이날도 사전투표소 인근에서 활발한 선거운동을 하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응원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축구 스타' 제시 린가드가 빠진 FC서울과 안방에서 비겼다.강원은 31일 강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서울과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홈에서 첫 승에 도전했던 강원(3무 1패)은 올 시즌 3번째 무승부를 거두는 데 만족해야 했다.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 이어 연승을 노린 서울(1승 2무 1패·승점 5) 역시 윌리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승점 1만 나눠 가졌다.이날 축구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은 린가드는 경미
춘천에서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31일 강원FC 홈구장인 춘천송암스포츠타운을 찾았다.뷔는 이날 오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강원FC와 FC서울의 경기를 관람했다.경기 시작 전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은 뷔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타나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뷔는 자신의 모습이 카메라에 비춰지자 짧은 인사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뷔는 춘천 소재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이날 경기는 온라인
신북읍에는 춘천에서 이름난 막국수 집들이 몰려있다. 그중에서도 군부대 맞은 편에 자리 잡은 오수물막국수는 오랜 시간 춘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게다. 옻오른 피부를 씻으면 낫는다는 ‘옻 우물’에서 유래한 지명 ‘오수물’을 상호로 쓸 만큼, 이 동네를 대표하는 막국수로 꼽힌다.오수물막국수의 역사는 초대 사장인 정기옥(71) 전 대표가 홀로 시할머니와 시어머니를 봉양하며 삼남매를 키우기 위해 팔던 국수 한 그릇에서 시작됐다. 가족이 살고 있던 초가집에서 간판도 없이 장사하다가, 1993년 정식으로 사업자를 냈다. 현 위치에서
2023년 12월 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본명 김태형)가 지난 2월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한 2군단 사령부에 배치돼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신곡 앨범이 발매된 15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일대에서 깜짝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전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당일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당시 뷔가 입고 있던 티셔츠에 적힌 ‘SDT’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수임무대를 뜻하는 SDT는 대테러 작전과 각종 특수 임무를 펼치는 정예 특별팀으로 훈련의 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BTS 뷔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본명 김태형)가 지난 15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일대에서 목격되는 등 군 복무 중인 춘천에서 깜짝 근황을 전해 화제다. 이날 뷔가 SNS에서 공개한 영상에는 한 커피 브랜드 매장에서 자신의 광고를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매장은 강원대 후문에 위치한 컴포즈커피로 그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다.이와 함께 온라인에는 육군 2군단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에 복무 중인 그가 춘천 곳곳에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함께 복무하는 부대원으로 추측되는 장병들과 강원대 동문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28·김태형)가 군 훈련소 교육을 마치고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제 2군단 군사경찰단에 배치됐다.뷔는 지난해 12월 11일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입소한 뒤 훈련소 27교 육연대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군사기초훈련과 3주간의 후반기 교육을 수료했다. 그는 200명 중 5명 정도만 선발하는 ‘최정예 훈련병’에 선발돼 표창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교육을 모두 수료한 뷔는 ‘쌍용부대’로 불리는 2군단에 자대 배치됐다. 2군단은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육군 군단으로, 2개 사단과 4개
전우애로 뭉친 육군 병장들이 전역을 늦추면서까지 혹한기 훈련에 참여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25일 육군 15사단에 따르면 충무대대 변승현 병장과 전차대대 임성채·백민재 병장은 전역일을 2일에서 많게는 11일까지 늦추면서 지난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사단 혹한기 훈련에 동참했다.최근 한파로 훈련장인 화천·철원의 대성산과 적근산, 화악산 등 1000m가 넘는 산악지형의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를 밑돌며, 눈까지 쌓여 기동이 어려웠다.그럼에도 이들은 군 복무 마지막 훈련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고자 후임들과 함께
MS투데이는 창간 이래 ‘우리 동네’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잃어버린 반려묘를 찾아주는 ‘고양이 탐정’부터, 아이들에게 무료로 보드를 가르치는 ‘교수 출신 60대 롱보더’, 수능을 앞두고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 ‘고3 사장님’까지. 우리 삶의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이웃의 사연을 조명했습니다. 갑진년 창간 4주년을 맞은 MS투데이는 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에 함께 울고 웃는 당신이 있어 우리는, 그리고 춘천은 조금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지난달 30일 오전 7시 춘천
인기 아이돌부터 트로트, 퓨전국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K-콘텐츠가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지역에서 펼쳐진다.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5일부터 티켓링크에서 ‘강원 2024 K-컬처 페스티벌’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컬처 페스티벌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축제로 올림픽 관람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27, 28일 평창과 강릉에서 열린다. 세계적으로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은 K-POP을 비롯해 트로트, 댄스 등 대중적인 콘텐츠부터 태권도, 퓨전국악 등 다양한 문화영역을 보여줄 예정이
춘천에서 강원대 출신으로 구성된 창업기업이 6‧25 전쟁 참전 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해줘 눈길을 끈다. 이 회사는 건물의 안전진단이나 구조보강, 리모델링 설계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업종의 특성을 살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늘품내진이앤씨(늘품)는 최근 춘천 신동면에 위치한 참전 유공자의 주택을 리모델링해 준공했다. 이 프로젝트는 육군이 추진하는 ‘나라사랑보금자리’ 지원사업으로 시작됐으며, 민‧관‧군이 공동으로 국가 유공자 손명오(94)씨 자택을 수리했다.따뜻하고 안전한 집을 선물 받은 손씨는 1949년 8월 스무
북한이 사실상 9·19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북한의 임남댐 방류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공조 체제 강화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8일 화천댐에서 북한강 수계 상류에 위치한 임남댐 무단방류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한강 접경지역 여름철 홍수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협의체를 확대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한강수계의 홍수 조절 관리, 홍수 예경보 등 환경부 소속기관인 한강홍수통제소를 추가하는 등 유관기관 간 공동대응 체계를 정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도 방위산업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도는 육해공군, 대학 및 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도지사 등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18명으로 협의회를 구성했다. 위촉진 15명의 임기는 2025년 11월 20일까지 2년이다.협의회는 도의 방위산업 육성계획 수립 및 추진, 도내 국방 관련 중소 벤처기업의 육성과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육군 2군단이 운용 중인 드론 5종이 선을 보였다.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군사 규제에 순응하는 방법으로 국가안보에 기여하였다면, 앞
육군 2군단은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체육관에서 6·25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영결식을 거행했다.2군단은 지난 5∼11월 화천 내성동리, 철원 근남면 등 6·25전쟁 당시 격전지 2곳에서 장병 1만여명을 투입해 유해 28구와 유품 2만여 점을 찾았다.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운구돼 유전자(DNA) 분석 등 감식 작업을 거쳐 신원을 확인한 뒤, 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이다.2군단은 유해의 빠른 신원 확인을 위해 발굴을 시작하기에 앞서 장병과 전사자 유가족 등 114명의 유전자 시료를 채취했다.화천 내성동리는 국군 6
▶24일 강원 춘천시 삼천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73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전차, 자주포 등 다양한 전투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육군 2군단은 6·25전쟁 당시 국군이 최초로 승리한 전투인 춘천지구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25일까지 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전승행사를 이어간다. ▶24일 강원 춘천시 삼천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화려한 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육군 2군단은 6·25전쟁 당시 국군이 최초로 승리한 전투인 춘천지구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25일까지 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북한의 연이은 동해상 미사일·방사포 사격에 대해 연이어 규탄한 데 이어 발언 강도도 높이고 있다.도는 22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2023 강원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김 지사는 이날 4년 만에 통합방위회의를 주재했다.이는 최근 북한의 동해상 도발이 이어지자 도 차원에서 민관군경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김 지사는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북한을 거듭 규탄하며 도 차원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훈련도 안 하고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으니까 북한의 김여정(북한 노동
춘천 강북과 강남의 균형 발전을 위해 강원도청사를 신사우동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왔다.이런 주장은 최근 민선 8기 강원도가 도청사 신축·이전 용지를 다시 결정한 후 최종 부지를 연내 확정한다는 발표가 나온 직후라 눈길을 끌고 있다.김용갑 춘천시의원은 1일 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사우동 강원도유지에 강원도청을 이전해야 비용도 아끼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김용갑 의원은 강원도가 △옛 강원도농업기술원 13만318㎡ △강원도 농산물원종장 7만9978㎡ △2군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부터 강원도 사전투표소 194곳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강원도와 춘천을 이끌어 갈 인물을 뽑는 6·1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이날 오전 6시부터 춘천지역 25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대통령선거 후 약 2달 만에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춘천지역 첫 투표에 나선 유권자들 이날 춘천 석사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가장 먼저 찾은 유권자는 관외선거인이었다.춘천 퇴계동 주민 홍은옥(6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합시설·의료시설에 대한 방문이 줄고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서 헌혈수급 부족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9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따르면 지난 9일 12시 현재 혈액 보유량은 4일치로 확인됐다. 이는 적정 보유량인 5일치에 하루 정도 못 미치는 수치다.이 같은 혈액량 부족사태는 지난해 초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뒤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2월 8일의 경우 혈액보유량이 적정보유량의 60%인 2.8일치까지 떨어지기도 했다.대한적십자사는 혈액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전혀 없다는 것을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