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성*화 4
자기 돈이면 저리쓸까. 도지사, 도의원, 시장, 군수, 시의원 등 선출직은 최저급여를 주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게 해야해.
2. 김*민 4
부동산 투기의 시대는 지난것 같다. 아이가 없는데 수요가 생길까?
3. 박*한 3
별기대없네요~ 그렇게 말하던 공정과 상식. 무너졌네요
춘천에 있는 학교 교가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지명이 소양강과 봉의산이다. 그만큼 이 두 지명은 오랜 시간 춘천인 삶의 중심에 있었고 춘천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대표상징으로 자리하였다. 소양강에는 소양1교(1933년), 소양2교(1967년), 우두교(3교, 1999년), 맥국교(5교, 2001년), 워나리교(6교, 2005년), 윗샘밭교(7교, 2019년), 세월교(일명 콧구멍 다리) 등 모두 7개의 다리가 설치되어 있다.소양강에는 소양1교(본명 소양교)를 제외하면 모든 다리가 광복 이후에 지어졌다. 그 가운데 소양2교의 전신인 포니교
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일부 내륙은 영하 5도 이하(강원내륙·산지 영하 10도 안팎)로 춥겠다.오전에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서해안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후에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으로 확대되겠다. 밤에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예상 적설량은 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5∼10㎝, 서울·인천·경기서해안 3∼8㎝ 등이다
여름 무더위를 날릴 자연 물놀이터가 새롭게 선보인다. 춘천 대표 자원인 호수를 활용한 시도라 눈길을 끈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4일부터 9일간 우두교 수변공원에서 ‘2023 물 좋은 도시, 물 만난 춘천–여름편’을 개최한다. 호수를 활용한 재단의 첫 행사로 춘천이 호반의 도시라는 자부심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는 일반적인 물놀이장 대신 춘천 대표 자원인 소양강 물을 활용, 호수 일대 자연에서 새로운 물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행사 공간은 프로그램에 따라 △놀이존 △교육존 △공연존 △전
춘천시가 겨울철 가로수를 보호한다며 설치한 일명 ‘바람막이’의 절반이 봄이 되면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가 바람막이 설치를 위해 지난해 지출한 예산은 총 4억6800만원에 달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설치된 짚단 총 2900여개 중 1500개 정도는 재활용되지 못하고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달 전 본지 취재 당시 춘천시는 “농사짓는 이들이 짚단으로 만든 바람막이를 찾는 경우가 많아 시에서 나눠주고 있다”며 짚단을 재활용한다고 했지만
춘천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30일 춘천시 우두교(소양3교) 일대에 상고대가 활짝 피어났다. 혹한의 추위에도 겨울에만 마주할 수 있는 신비로운 은빛 설경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10일 오전 춘천시 동면의 한 도로변. 인도 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꽂힌 나무막대 위에 짚단이 'ㄷ'자 모양으로 둘러져 있었다. 대나무 돗자리처럼 길게 엮은 짚단을 나무 막대가 지탱하는 형태다. 짚단 안쪽으로 다 자라지 않은 식물들이 모여 바람을 피하고 있었다. 후평동에 사는 유모(22)씨는 “언젠가부터 곳곳에서 이런 짚단이 보이는데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다“고 했다.한겨울 춘천지역 인도 곳곳에 설치된 짚단의 정체는 뭘까? 본지 취재 결과, 이는 춘천시가 한파로 인한 식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한 ‘바람막이’였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16일 춘천시 우두교(소양3교) 일대에 상고대와 물안개가 펴 신비로운 겨울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의 남북을 이어주는 교량 중 하나로 소양강댐 인근에 위치한 '소양7교'의 명칭이 숫자가 아닌 지명과 연관된 이름으로 제정된다.15일 춘천시 토지정보과에 따르면 소양강댐 인근에 위치한 세월교(일명 콧구멍다리)를 대체해 건립한 소양7교의 정식 명칭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짓기로 했다. 소양7교의 정식 명칭은 현재 춘천시 지명위원회에서 심의 중으로 시는 춘천학연구소에 의뢰해 지역 특색 등을 반영할 계획이다.춘천학연구소는 소양7교의 이름을 '원진교', '워나리(원아리)교', ‘여울교’, '윗샘밭교', '소양나루·소양배터교'의 5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