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김*재 2
"한국생활개선춘천시 연합회"의 고생이 많으시네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춘천시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 박*숙 2
오늘은 취임2년 담화발표한다해서 뭔가가 나올까 조금이나마 기대해봤 는데 역시나 정치에 대해서는 잘모르 는거같고 엉뚱한말만하고 피하고 마누라만 엄청감싸고 좀 모지리로보여요 본인자신은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나봐 국민들이 다알고있는사실을~~
3. 노*성 2
실태조사를 통해 원상복구 조치를 해야할 듯.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7일 금고 대회의실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효도 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잔치에는 인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120명이 참여해 통기타 연주와 초대 가수 공연, 시 낭송 등 문화 공연을 감상했다. 금고는 경로당에 300만원 상당의 실버카 15대를 전달하고, 참석자에게는 기념품과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정용현 춘천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르신들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감사,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효도 잔치를 준비했다”며 “경로효친의 마음과 전통의 미덕을 되새기는 자리로 삼아,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
[경기권]▶'강풍 동반 비' 인천서 주택·도로 침수…피해 17건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 인천에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인천에서 모두 17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전날 오후 6시 31분께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한 빌라가 빗물에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1t가량의 물을 빼냈다.또 오후 8시 18분에 남동구 구월동 도로가 빗물에 잠겨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으며, 중구 운북동 도로도 한때 침수됐다.전날 오후 4시 33분께 서구 심곡동에서는 건물 외벽 자재가
춘천시보건소가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춘천시보건소는 공중보건의 파견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2일부터 비대면 진료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비대면 진료에 따라 환자와 간호사가 있는 현지 보건지소와 원격지 공중보건의가 화상으로 상담한 후 약을 처방할 수 있다. 또 경로당 방문 건강 교실 및 치매조기검진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지난해 270여명이었던 강원지역 공중보건의는 올해 240여명으로 줄고, 지난 3월부터 전국 수련병원으로 공중보건의 34명이 차출되면서 지역 의료공백이 발생했다.정부는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토요일인 6일 전국 각 지역 유권자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사전투표소로 향했다.주말 나들이를 가기 전에 투표소를 찾은 시민과 버스를 타고 단체로 투표하러 온 군 장병 등 다양한 유권자들로 사전투표소는 아침부터 북적였다.투표를 마친 시민들은 인증샷을 찍기도 하면서 '소중한 한 표' 행사를 기념했다.뜨거운 사전투표 열기와 함께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일부 투표소에서는 크고 작은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선거운동원들은 이날도 사전투표소 인근에서 활발한 선거운동을 하며
춘천시 치매안심센터는 한샘고등학교 학생들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3일 오후 한샘고 바이오코스메틱과 학생 12명과 강원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4명은 신사우동에 위치한 중리 경로당에 모여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신사우동 경로당의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시가 지정한 것이다.시 치매안심센터는 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인지
춘천시가 주민생활밀접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 주민 신청제를 실시합니다.시는 공공·민간분야 소규모 주민생활밀접시설 등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 주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기한은 다음달 12일까지입니다.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과 노후
(사)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가 14일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 치매예방관리 사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지난해 추진한 ‘우리 같이 해 보드(BOARD)래요’ 프로그램을 오는 6월 도 광역치매센터와 공동으로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 이건실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은 “강원 어르신들의 건강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도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각 기관의 역할이 더 확대 발전할 것으로기대한다”고 밝혔다.한재영 기자 hanfee
단독주택에 사는 주호성(67)씨는 집에 오래된 형광등 센서가 자주 고장나고, 밝기도 어두워 교체를 고민하고 있다. 그런데 다 교체하자니 비용이 만만찮아 좋은 방법이 없을지 똑기자에게 물어왔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강원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 추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낡은 공공건축물에 고성능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 장치, 고효율 조명, 신재생에너지 등 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녹색 건축 정책 사업이다.강원자치도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액수인 국비 265억원, 총사업비 376억원을 확보해 경로당 146곳과 도서관 7곳, 보건소 3곳, 어린이집 4곳, 치안센
성탄절인 25일 새벽 아파트 아래층에서 난 화재를 피해 30대 부부가 자녀를 안고 뛰어내렸다가 남편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다.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4시 57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23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자 바로 위 4층에 살던 30대 부부가 7개월, 2살인 자녀를 각각 안고 뛰어내렸다.추락 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남편 박모(33)씨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아내 정모(34)씨도 어깨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자녀들은 저체온증을 보이고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와 ‘사랑의 동전 모으기’ 공동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는 도내 경로당 3269개소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저금통을 비치하고, 경로당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이 결과 1월부터 모아진 성금은 8312만4760원에 달했다. 이건실 도노인회 연합회장은 “경로당 이용 노인들이 소액으로도 나눔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적극적인 참여로 큰 금액을 모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유계식
“옹심이는 어느 음식에나 잘 스며들어 조화를 이루는 식품이거든요. 춘천에서 만든 옹심이를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싶은 마음이죠.”강원특별자치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작물은 감자다. 감자를 주재료로 만든 음식도 무궁무진한데 그중 감자전분을 이용해 만든 옹심이가 빠질 수 없다. 옹심이는 새알심의 강원도 사투리로, 쌀이 모자라던 시절 감자를 갈아 새알심 모양으로 빚어 먹었다는 유래가 전해진다.강원도의 수부도시 춘천에 추억이 담긴 향토음식인 옹심이를 재해석하고 연구하는 지역민이 있다. 신북읍 옹심이 연구소 ‘매일봄’을 운영하는 최용기
지난 22일 춘천에서 80대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해 교통사고가 나 3명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춘천시가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우선 시는 행촌삼거리에 횡단보도 투광기와 횡단보도 표지병 등 교통안전시설을 올해 우선 설치하고 내년에는 10곳으로 확대한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영서로의 횡단보도 보행 전 시간을 2초에서 3초로 늘린다. 보행 전 시간은 교통 신호등이 적색으로 바뀐 후 보행 신호로 바뀌는 시간을 뜻한다.또 춘천경찰서와 협의해 무인 교통신호와 속도 단속기도 행촌삼거리에 신규 설치하고 어린이 보
(사)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2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 경영 대상에서 노인복지 및 사회공헌 부분을 수상했다. 이날 대한노인회 강원자치도연합회는 노인 일자리 확충을 통한 사회 참여 확대와 권익신장, 자원봉사 활성화 등을 통해 노인의 사회적 역할과 위상을 제고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제1회 경로당 몰키(MOLKKY)운동회와 파크골프대회 개최 등으로 노년의 적합한 운동 종목과 놀이 문화를 발굴해 노인 여가 문화 확산과 자긍심을 고취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건실 (사)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은 "2024년도에도 36만여
중국요리전문점 착한짜장(사장 곽성민)은 9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후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정임)와 함께 후평 주공 5단지 경로당(회장 임정자)에 짜장면과 탕수육을 제공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신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경순)는 3일 김유정역 일대에서 금병초 6학년 학생과 경로당 어르신, 지역단체 주민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줍깅이란 줍다와 조깅을 결합한 신조어로,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이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춘천시와 한국환경공단이 라돈 무료 측정 및 저감 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실시합니다.라돈은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주거지에서 노출될 수 있는 방사성 물질입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담배 다음으로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졌습니다.신청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강원 동해안 지역에 400㎜ 안팎의 많은 비가 쏟아져 곳곳에 침수 등의 피해를 내는 등 생채기를 남겼다.11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도내에 내린 비의 양은 속초 402.8㎜, 삼척 궁촌 387㎜, 강릉 346.9㎜, 고성 대진 341.5㎜, 양양 하조대 305㎜, 동해 264㎜ 등이다.카눈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도내에 내려졌던 태풍 경보는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지자체별로 2차 피해 예방을 비롯해 피해 조사 및 지원, 응급 복구에 나섰다.기상청은 동해안에 집중
대한노인회강원도연합회(회장 이건실) 강원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주최한 제1회 강원도 경로당 몰키(Molkky)운동회가 17일 춘천 공지천 축구장에서 개최됐다.운동회에는 춘천·원주·강릉 등 강원도 18개 시·군 대표팀 72명과 응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노년의 건강한 놀이문화 형성과 활력소 제공을 위해 MS투데이와 강호정보통신이 후원한 행사는 4명씩 팀을 이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어르신들의 집중력과 단합으로 치러진 대회 최종 우승의 영예는 양구지회에 돌아갔고, 속초지회와 삼척지회가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했다.몰키는 핀
건강한 노년 문화 조성을 위해 제1회 몰키(MOLKKY)운동회가 열린다. 대한노인회강원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노인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과 노인에게 적합한 운동 종목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춘천 공지천 축구장에서 제1회 강원도 경로당 몰키 운동회를 개최한다. MS투데이와 강호정보통신이 후원하는 운동회에는 춘천과 원주, 강릉 등 18개 시·군 지회 대표와 응원단 등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핀란드 전통게임인 몰키는 3~4m 거리에서 봉을 던져 숫자 블록을 맞추는 게임으로 우리나라 비석 치기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