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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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경 2
필라테스를 유료로하고 케이블카를 무료로 해주세요
2. 임*희 2
오픈하던날 한번다녀왔는데 반해버렸어요 너무좋은곳에서 이런 문화를 누릴수 있게해주셔서 정말행복합니다
3. 김*화 2
어디서 틀니썩은내가 진동을하네
‘2023 버스킹 시티 춘천 콘서트’가 오는 4일 오후 2시 춘천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춘천시가 2019년부터 지원한 ‘버스킹 시티, 춘천’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다양한 공연 활동 지원을,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올해는 발라드, 퓨전국악, 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춘천 소속 버스커 40팀이 활동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10월 말까지 공지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석사천, 소양강스카이워크 등에서 200여 차례의 공연을 펼쳤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
춘천시와 에티오피아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육동한 춘천시장과 지역 청소년 공공외교단 학생 등으로 구성된 춘천시 방문단은 에티오피아와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터 수도 아디스아바바시를 방문 중이다.에티오피아는 6.25 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원군으로 참전한 국가로, 시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에티오피아군은 춘천과 화천, 철원 일대 전투에 6037명이 참전하는 등 역사적으로도 인연이 깊다.육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상호 교류 20주년 행사를 비롯해
춘천시가 문화유적 탐방을 위한 ‘사색의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춘천시는 “춘천 도심을 걸으며 역사문화자원을 만나는 사색의길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사색의길은 시가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산책 코스입니다. 관내 유적들로 연결된 길을 걸으며, 과거를 돌아보고 역
춘천을 ‘태권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열렸던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지난 8월 막을 내렸다. 주최 측인 춘천시는 축제가 끝난 뒤 “세계 태권도 중심도시로 우뚝 섰다”고 자평했지만, 지역사회의 평가는 엇갈렸다. 예산 수립부터 준비 부족과 운영 미숙, 종료 이후까지도 논란의 연속이다. 당장 내년 축제를 바라봐야할 판인데 대회가 끝난지 2개월이 지난 지금도 정산이 이뤄지지 않았고, 내년 축제 예산은 시의회에 막혀있다. 혹자는 총체적 난국이라고 표현한다. 심지어 예산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중앙 정부의 심사를 받지 않은 점이 감사로 이어질
춘천 출신 대표 소설가인 김유정의 유작이 그의 고향 실레마을에서 연극으로 다시 태어났다. ‘땡볕:길을 잃다’가 오는 12일까지 춘천 아트팩토리 봄 무대에 오른다.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지난해 시작한 ‘김유정 프로젝트’ 일환으로 올해 마지막 신작이다.프로젝트 5번째로 선보이는 땡볕:길을 잃다는 김유정 소설가의 유작 ‘땡볕’을 연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이 소설은 김 소설가가 작고하기 한 달 전인 1937년 2월에 발표된 아주 짧은 단편소설이다.연극은 소설 속에 등장하는 부부인 덕순과 아내 그리고 현재를 사는 부부 민준과 서연이 교차
강원풍류가악회가 조선시대 풍류와 현대 밴드 음악을 결합해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풍류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펼쳐온 강원풍류가악회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일 오후 7시 30분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열린다. 풍류가악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이수자인 박주영 예술감독을 주축으로 한 단체로 풍류 음악 생활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조선밴드’를 주제로 펼치는 이번 공연은 전통의 원형과 이를 기반으로 한 창작 음악의 결합이다. 풍류가악회는 조선시대 사랑방 음악인 풍류 음악이 당시 여러 사람
춘천시가 내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시와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현지에 ‘춘천 코리아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육동한 춘천시장과 청소년 공공외교단, 공연팀, 태권도 시범단 등은 31일부터 11월 6일까지의 일정으로 에티오피아를 방문한다.방문단은 춘천시가 아디스아바바시와의 자매결연을 기념해 2006년 건립한 한국전참전기념탑 헌화를 시작으로 참전용사회 방문 등의 일정을 시작한다.이어 한국·아프리카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 캠프 개회식과 한국전 정전 70주년 및 한국·에티오피아 수교 60주년 기념 참전용사 초청 잔치 등에 참석하고, 센터
춘천시민극단 ‘봄내’가 연극 ‘모텔판문점’으로 ‘제2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연출상, 우수연기상(3명)까지 휩쓸어 5관왕을 차지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춘천연극제 폐막행사인 10월 28일 토요일 ‘고맙데이’에서 모텔판문점 앵콜 공연을 선보인다. 봄내는 올해 6월에 창단해, 4개월 남짓 활동한 새내기 극단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2명의 단원들이 연극에 대한 열정으로 의기투합해 활동하고 있다.극단 ‘봄내’는 춘천연극제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추진해 온 ‘문화
춘천연극제가 오는 28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올해 축제를 마무리하는 ‘고맙데이’ 행사를 갖는다. 올해 7월 개막해 120일간 펼쳐진 춘천연극제에 참가한 관객과 공연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날이다.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소풍’을 콘셉트로 춘천 봄내극장과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다양한 야외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 공간은 마라카스 체험,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마켓 등으로 꾸며진다. 2만 유튜버인 ‘경상도 버블’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웃음을 자아내는 비눗방울 퍼포먼스를
‘2023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오는 28일 춘천 강아지숲에서 열린다.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수의사회와 강원관광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반려동물 건강검진, 버스킹⸱인형극⸱마술공연, 토크콘서트 및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스가 마련된다.이날 하루 강아지숲은 무료 개방한다. 토크콘서트에는 설채현 동물 행동교정 전문 수의사와 가수 워너원의 윤지성이 참여한다. 윤지성은 지난 2021년 2월 유기견이었던 ‘베로’를 입양해 가족으로 맞았다. 도는 유기 동물 안락사
가을의 남이섬에서 작은 마임축제가 열린다.춘천마임축제는 21, 22일 춘천 남이섬 달오름 일대에서 ‘춘천마임축제 온(on) 남이섬’을 개최한다. 마임축제와 남이섬은 2020년 ‘춘천마임백씬’ 당시 첫 협업 이후 ‘섬에 담다, 춘천’, ‘물위의 火루밤, 물화일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남이섬은 메세나 예술지원 매칭펀드 프로그램을 통해 마임축제를 후원하고 축제는 남이섬과 어울리는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 선보이고 있다.이번 축제는 ‘남이섬에 마임 도깨비가 뜬다!’를 주제로 열린다. 가을의 남이섬에 춤과 마술을 좋아하는 마임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속초항에 8만2000톤급의 크루즈 ‘웨스테르담호’가 입항한다.속초시에 따르면 미국 국적의 웨스테르담호는 전장 285m에 승객 1902명, 승무원 800명 등 모두 2702명이 탑승한 규모로 21일 오전 8시께 속초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올해 속초항에 입항 계획된 총 6항차의 마지막이다.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 강원관광재단은 웨스테르담호의 속초항 첫 입항을 축하하기 위해 속초사자놀이 등 전통 공연을 통한 승객 환영 행사를 연다.또 지역특산품과 체험 부스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속초관광수산시장이나 강원세계
‘리코더 대부’로 불리는 조진희 리코디스트가 리코더 합주를 통해 춘천이 한국 리코더음악의 발상지임을 알린다. 조진희 리코디스트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춘천 거두리성당에서 ‘조진희와 리코더 친구들, 리코더 시간 속으로’ 공연을 펼친다. 조진희는 춘천 출신의 리코더 연주가로 지휘자, 수제악기 제작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춘천국제고음악제의 전신인 춘천리코더페스티벌을 만드는 등 춘천을 ‘리코더의 도시’로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이번 공연은 강원문화재단의 2023년 원로예술인 지원사업 선정으로 마련됐다. 지난달 20일 진행된 ‘베
첼리스트 양성원이 오랜 음악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 함께 첫 춘천 공연을 갖는다.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 : 양성원 & 엔리코 파체’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춘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첼리스트 양성원이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 함께하는 첫 춘천 무대다. 이들 듀오는 이번 공연에서 국내에서 함께 연주하지 않았던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만의 ‘5개의 민요풍 소품’, 멘델스존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야나체크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
청춘과 낭만의 상징이었던 춘천만의 감성을 되살릴 음악축제가 첫 선을 보인다.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7, 28일 오후 5시 KT&G 상상마당 춘천 야외공연장에서 ‘2023 춘천 R.E. 뮤직 페스타’를 개최한다. 과거 강변가요제가 열리며 대중가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춘천의 옛 감성을 되살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춘천에서 명곡이 부활한다!’를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춘천만의 감성을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한 야외 대중가요 페스티벌이다. 축제 타이틀의 R.E는 옛 감성을 의미하는 레트로(Retro
강원 예술인의 화합을 위한 제1회 강원예술인 한마당이 오는 15일까지 인제잔디구장에서 열린다.강원특별자치도와 인제군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도내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강원예술인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도내 시군에서 순회 개최하던 문화의 날 행사를 확대한 것이다. 행사는 ‘동행’ 문화 품은 예술로(路), 인제로(路), 미래로(路)!를 주제로 3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 전시 대담 등 지역과 장르를 통합한 행사로 인제하늘내린센터, 인제 기적의 도서관, 박인환문학관, 인제문화원, 내설악 공공미술관, 백담사 등 여
이준철댄스랩의 ‘양심’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공연된다. 이준철댄스랩은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2014년 강원지역으로 근거지를 옮긴 현대무용단이다. 이준철 안무가가 이끌고 있으며, 현시대를 반영하는 주제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댄스랩은 현대를 살아가는 군중의 모습을 다루며 감정과 상황에 따른 무용적 해석을 추구한다. 연극적 색채가 강한 현대무용 작품들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게 특징이다.이번 작품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을 모티브로 했다. 죄의식과 양심에 의한 죄의
내년부터 춘천마임축제가 축제극장 몸짓의 새로운 운영자가 된다. 춘천시는 11일 축제극장 몸짓의 민간위탁 수탁자로 춘천마임축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탁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간이다.시는 지난 1월 축제극장 몸짓과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김유정문학촌 등 3곳 문화시설을 민간위탁으로 전환해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들 기관을 운영하던 춘천문화재단이 출연금 규모에 비해 예산 운영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춘천시의회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시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몸짓 극장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 적정섬 심의와 시의회 동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100일 앞두고 1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G(Game)-100’ 기념행사가 열린다.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자치도 평창·강릉·정선·횡성에서 개최되며 80여개국 1900여명이 참가해 7개 경기, 1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기념행사에는 고등부 선수를 비롯해 청소년들이 성화 점화자로 참여하며 크라잉넛, 이영지, 라이즈, 있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시작 3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행사에는 오세훈 서
춘천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춘천과 서울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6일 한국수자원공사는 춘천 KT&G 상상마당과 서울 청계광장에서 소양강댐 50주년을 기념하는 릴레이 국민 소통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춘천은 13일∼14일 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이 된 소양강댐의 의미와 성공 경험을 되새긴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소양강댐의 역사와 현재, 미래 비전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소양강댐 전시 부스’, OX 퀴즈가 있는 ‘체험 부스’, 세 컷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