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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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석 4
아이고 어질어질하다.남들 수사하는 것 만큼만 딱 그 만큼만 하자
2. 김*연 4
나랏돈이제돈인양제사지내고과일사먹고샴푸산여자도정당대표랍시고사는데이게뭐라고난리야
3. 전*현 4
명품백 하나로 밤낮 시끄럽게 떠들어대니까 대통령이. 사과를. 하시네요사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선물받고 무척이나. 시달리네요. 앞으로 받지 않도록 노력을. 하면되게지요
▶지구 멸망까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구 종말 시계'(Doomsday Clock)의 초침이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자정에 가깝게 설정됐다. 미국 핵과학자회(BSA)는 23일(현지시간) '지구 종말 시계'의 초침을 지구 종말을 의미하는 자정까지 '90초'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BSA는 2020년부터 100초 전으로 유지해 오다 지난해 90초로 당긴 바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핵 사용 우려가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BSA는 올해 시계를 설정한 위험의 근거로 핵 위협, 기후 변화, 인공지능(AI)과 새로운 생명 공
▶지하철 플랫폼에서 생면부지 승객을 선로로 밀어 떨어뜨리는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확산한 미국 뉴욕에서 범죄방지용 차단망이 등장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 폭스5 방송에 따르면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은 맨해튼 워싱턴하이츠가 위치한 191번가 역 플랫폼에 안전 차단막을 설치했다. 철재로 제작된 이 차단망은 한국 등 일부 국가 지하철의 스크린도어와는 달리 플랫폼 전체를 차단하는 구조는 아니다. 뉴욕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정신적으로 불안한 노숙자들의 이유 없는 공격이 늘어났다. 지난
▶지난해 베트남 중부 닥락성에서 발생한 공안관서 습격 사건과 관련해 100명이 징역형을 받았다. 이 중 10명에게는 종신형이 선고됐다. 21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와 외신에 따르면 닥락성 인민법원은 지난 20일 사건 용의자 중 주동자로 알려진 이 토 아윤 등 10명에게 테러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했다. 애초 검찰은 주동자들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밖에 도주 중인 6명을 포함해 테러 혐의로 기소된 88명이 3년6개월∼20년 형을 받았다. 범죄 은폐 혐의 등으로 기소된 2명에게는 각각 징역 2년 형과 9개월 형이 선고됐다. 18∼56
▶영국 BBC 방송은 18일(현지시간)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를 봤다는 이유로 10대 소년 2명이 12년 노동형을 선고받는 희귀 영상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BBC는 "2022년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는 야외 운동장에서 16세 소년 2명이 수갑을 차고 학생 수백명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BBC는 "경찰관들이 이들에게 깊이 반성하지 않는다고 야단치는 장면도 있다"고 부연했다. 영상에는 남한 문화가 10대들에게까지 퍼졌으며, 이들이 자기 미래를 망쳤다는 내용의 해설이 나온다는 게 BBC의 전언이다. 이 영상은
▶갱단의 동시다발 폭력으로 신음하는 남미 에콰도르에서 괴한들의 방송국 난입 사건을 수사하던 현직 검사가 대낮에 피살됐다. 1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일간지 엘우니베르소와 TV 에쿠아비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를 조금 넘은 시간에 이 나라 인구 최대밀집 도시인 과야킬에서 세사르 수아레스 검사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괴한들의 총격을 받았다. 수아레스 검사는 현장에서 숨졌다. 차량에는 20개 이상의 총격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콰도르 검찰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조직범죄수사부 소속 수아레스 검사의 살인 사건에 대해 직
홍천강 꽁꽁축제 야시장에서 불거진 바가지요금 논란에 대해 주최 측이 관리 소홀을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다.홍천문화재단은 17일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현재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야시장 운영에 대해 보다 강력한 관리가 이뤄지지 못해 방문객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야시장 측의 과도한 가격책정을 파악 후 운영진과 시정 협의를 했으나 변경이 미흡했다”며 “이 같은 논란에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순대 한 접시 2만원에 떡볶이와 잔
지난해 일부 지역축제들이 현장에서 파는 먹거리 요금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책정해 비난을 받은 가운데,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겨울 축제인 ‘홍천강 꽁꽁축제’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불거졌다.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홍천 꽁꽁축제 야시장 순대 가격’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홍천 꽁꽁축제 야시장서 파는 2만 원어치 순대라고 한다. 참 너무한다”며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A씨에 따르면 야채 샐러드가 함께 담긴 순대 한 접시의 가격은 무려 2만원이고, 떡볶이와 잔치국수는 각각 7000원에 판매됐다. 이렇게 세
▶16일 오전 7시20분(현지시간), 잇단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미국 시카고의 미시간호변에 수영복 차림의 두 남성이 나타났다."오늘 1월 16일, 미국 최초의 사이키델릭 록 밴드 중 하나인 '블루 치어'(Blue Cheer) 데뷔 앨범 발매 56주년을 기념하며."'출사표'를 던진 남성이 손에 들고 있던 블루 치어 음반을 바닥에 내려놓고 시카고 도심 빌딩 숲이 멀리 보이는 미시간호수로 뛰어들자 옆에서 몸을 풀고 있던 남성도 잇따라 물속으로 점프했다.이날 시카고 기온은 최저 섭씨 영하 29도, 최고 영하 26도, 체감온도는 영하
▶미국의 최고 미인을 뽑는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현역 공군 장교가 왕관의 주인이 됐다. 15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플로리다주(州) 올랜도 월트디즈니 극장에서 열린 2024년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콜로라도 대표로 참가한 매디슨 마시(22)가 우승했다. 마시는 지난해 미국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현역 소위다. 재학 중 학교의 허락을 받고 미인대회에 출전해 '미스 콜로라도'에 선발됐고, 미스 아메리카 대회까지 참가하게 됐다. 현역 공군 장교가 미스 아메리카가 된 것은 물론이고, 전국 대회에 주 대표로 출전
▶ 남미 안데스산맥 주변 아마존 지역에서 2000여년 전 번성했던 도시의 흔적이 발견됐다.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는 아마존 상류 고대 도시 유적을 확인한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스테팡 로스탱 교수 연구팀의 연구 논문을 11일(현지시간) 온라인에 발표했다. 해당 논문 초록에서 연구팀은 "현장 조사와 라이다(LiDAR) 분석을 통해 광장과 도로가 특정 패턴을 따라 모여 있고, 광범위한 농업용 배수로 및 큰 폭의 직선 도로가 얽힌 문명화한 풍경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는 6000개 이상의 토분(흙더미) 위에 세워진
▶지난주 폭풍 헨크가 휩쓸고 가며 영국 곳곳이 침수된 가운데 귀족학교로 꼽히는 이튼칼리지도 피해를 보고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됐다. 10일(현지시간) 기숙학교인 이튼칼리지는 겨울방학을 마치고 전날 학기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하수 역류로 기숙사 화장실이 막혀서 원격 수업으로 변경했다. 584년 역사의 이튼칼리지는 윌리엄 왕세자와 해리 왕자 등 왕족과 귀족들이 거쳐 갔고 보리스 존슨·데이비드 캐머런 등 총리들을 배출했다. 현재 학생 수는 1350명이고 학비는 연 약 5만파운드(약 8400만원)에 달한다. 영국은 지난주 폭풍 헨크로 인해
장난을 치는 아이와 부딪혀 떨어진 빵을 부모에게 계산해달라고 요청하자 이를 거부한 사연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가 쳐서 떨어뜨린 빵을 제가 계산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어이없고 화가 나서 잠을 못 자겠다는 작성자 A씨는 “빵을 집게로 담아 쟁반에 올리려는데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장난치며 뒷걸음질 치다 나를 쳤다. 그래서 빵이 바닥에 떨어졌고, 애가 그걸 밟았다. 포장이 안 돼 있던 소금빵이었다”라며 빵집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했다.A씨는 “아이 엄마는 바
▶9일(현지시간) 시리아 서부 도시 홈스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버스 폭발 사고가 일어나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와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군 장병을 태우고 주유소 옆을 지나던 버스에서 폭탄이 터져 군인 14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당국은 이번 폭발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인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스에서는 작년 10월에도 군사학교 테러로 300여명이 죽거나 다친 적이 있다. 당시 군사학교 졸업식을 겨냥한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최소 80명
무인카페에서 얼음을 쏟은 초등학생이 업주에게 사과 쪽지를 남겨 업주를 감동케 한 일이 온라인에서 화제다.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초등학생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받는 하루였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무인카페 운영 3년 차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어제는 날도 추워서 손님도 없고 매출도 없어 CCTV를 열었는데, 보자마자 한숨만 나왔다”며 바닥에 떨어진 얼음들로 어지럽혀진 매장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저런 건 많이 봐와서 이제는 데미지 없다. 또 어떤 손님이 오셔서 저렇게 해놓았을까?하고 얼굴이나 보자고
세종시의 한 입주 예정 아파트의 사전 점검에서 하자 투성이에 인분과 낙서까지 발견되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종시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을 다녀왔다’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실제로 일어날 줄은 몰랐다”며 타 건설사와 입주예정단지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됐다고 했다. A씨는 사전점검 당시를 설명하며 “일부 동은 아예 시공조차 되지 않았다”며 “도면과 다른 시공 등 수많은 문제로 인해 입주 자체가 가능한지 의문마저 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적
한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이 경비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민원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아파트 경비원들이 욕먹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원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기한 민원 내용과 처리 결과가 담긴 공지문 사진이 첨부됐다.입주민 A씨는 “무거운 짐이나 장바구니를 양손에 무겁게 들고 있는 상태에서 아파트 입구 번호를 누르는 게 너무 힘들다”며 “경비실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알아서 문을 열어줬으면 한다”는 내용의 민원을 제기했다.이어 “전에 계셨던
▶남미에서 악명 높은 마약 밀매 집단 중 하나로 꼽히는 카르텔의 두목이 에콰도르 교도소에서 탈옥했다. 에콰도르 검찰청은 8일(현지시간) 공식 보도자료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범죄단체 로스 초네로스의 수괴, 일명 피토의 탈옥 혐의에 대한 직권 수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인물은 아돌포 마시아스로, 2011년 살인과 마약 밀매 등 죄로 징역 34년 형을 받고 복역 중이었다. 그는 지난해 대통령선거 전 유력 후보 중 한 명이었던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를 살해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일부 교도소에서는 수감자들이 교도관들을
일본 한 지하철역서 ‘죽을 때까지 감옥에 있고 싶다’는 이유로 승강장에 서 있던 60대 여성을 선로로 밀어버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아사히TV,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 현지 언론들은 지난 6일 오후 1시 39분쯤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JR시나가와역 6번 승강장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선로로 밀어 넘어뜨린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남성은 맨 앞줄에 있던 여성의 등을 뒤에서 밀친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이 여성을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말했다. 여성은 전철에 부딪혀 얼굴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
아르바이트생에게 거스름돈으로 받은 동전을 집어던진 고객의 행동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화장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근무하는 여성 A씨는 지난 5일 ‘950원으로 맞아본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셜미니덩(SNS)에 게재했다.A씨에 따르면 사건 당일 A씨는 계산대에서 한 손님에게 크기가 다른 쇼핑백 두 개를 보여주며 “봉투 어떤 걸로 드릴까요”라고 물었고, 손님은 대답 없이 받은 동전 950원을 A씨에게 던졌다.갑작스레 동전 세례를 맞은 A씨는 당황해 그대로 몸이 굳었다. 손님은 “내가 기분 나쁜 일이 있어
▶중국 첸잔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TV 사용률이 30%를 밑돌았다. 2016년 70%에 달했던 것이 불과 6년 새 40%포인트(p) 급감한 것이다. 중국 매체 신랑과기가 작년 10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 4183명 가운데 “수개월 동안 TV를 켜지 않았다”는 응답자가 52.3%에 달했고, 19.6%는 “가끔 본다”고 답했으며 12.5%는 주 1∼3회 시청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매일 하루 1∼2시간 시청한다는 응답자는 15.6%에 불과했다. TV 시청 인구가 줄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