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지*정 11
신속하게 민관이 합동으로 구조를 했나보네요.
2. 신*덕 5
다치지않고 다들 구조되어서 다행입니다
3. 조*정 5
환영합니다 더 서둘러 모셔오지 못해 죄송할 띠름이지요 ㅜ 앞으로 살아가실 일도 쉽지 않으시겠지만 많은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음 좋겠어요 우리도 앞으로의 삶을 응원할게요 어렵게 밟은 고국땅에서 즐건 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금요일인 15일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가운데 선선한 날씨가 예상된다.강원 영동에는 아침까지 시간당 20∼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밤부터 소강 상태를 보이겠다.14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80㎜(많은 곳 100㎜ 이상),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중·남부 10∼60㎜, 강원 영서 북부와 제주도 10∼40㎜, 서울·인천·경기북부(15일) 5∼40㎜, 서해5도(15일) 5∼20㎜, 다. 충청·전라·경상권은 이틀간 10∼6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바다의
“저녁으로 마라탕 먹고 난 뒤 후식은 탕후루에요”청소년들 사이에서 탕후루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딸기, 샤인머스캣, 귤, 체리 등 과일을 꿴 꼬치에 설탕을 입혀 굳힌 중국 간식인 탕후루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소셜미디어(SNS)를 타고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그동안 인기 메뉴였던 마라탕까지 더해지면서, 맵고 단 맛이 특징인 음식에 중독된 청소년들의 건강을 해친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14일 찾은 춘천 명동 거리에선 손에 탕후루 꼬치를 들고 있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탕후루를 사러 온 학생 무리는 저마다 꼬치를 들
민선 8기 육동한 춘천시장의 역점 공약인 ‘교육도시 조성’ 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춘천시가 공개한 ‘민선 8기 공약 추진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시의 교육 특구 조성 계획 달성률은 현재 0%로 육 시장 취임 이후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태다.교육 특구 조성은 육동한 시장의 7대 시정목표 중 하나다. 자치 교육을 통해 춘천형 교육모델을 만들고 학교마다 국제, 예술 특성화 사업 등을 벌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1년째 출발조차 하지 못했다.시는 당초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에 글로벌 교육도시 특례를 포함시킨 다음 본격적인 사업
춘천 소양강댐 정상에 있던 팔각정이 최근 철거된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본지에 “팔각정 노후화로 안전사고가 우려돼 지난 11일 철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지난 7월 정기 안전점검에서 팔각정 기둥이 기울어진 사실을 확인,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했다. 이후 자체적으로 진단한 결과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 지난달 말부터 이달 11일까지 15일간 철거를 진행했다. 시설물이 세워진 지 13년 만이다. 팔각정은 ‘소양강댐 치수능력증대사업’을 진행하면서 댐 주변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
춘천 희망택시에 오지 주민을 위한 전용 카드가 도입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춘천 희망택시에 ‘강원 희망택시 카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망택시는 대중교통 취약 마을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한 지점으로 이동을 돕는 서비스로, 2014년부터 운행되고 있다.마을주민들의 최소한의 교통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지만, 이용하기 위해선 마을 대표자를 통해 배차요청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택시기사도 영수증과 운행일지를 직접 시에 제출해야 정산을 받을 수 있어 불편하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ITX-청춘’ 열차 이용객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파업으로 용산 ITX-청춘도 주중·주말 36회에서 24회로 줄었다. 이에 따라 이용객이 많이 몰리는 주말인 16일과 17일은 기존 26회에서 각각 15회로 줄었다. 운행횟수가 줄면서 표 구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14일 오후 1시 현재 16일(토) 용산-춘천행 15회 가운데 8회가 모두 매진됐다. 나머지 7회도 대부분 좌석이 없어 조만간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17일도
13일 오후 9시 50분쯤 춘천시 후평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목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기승을 부리던 늦더위도 한 풀 꺾이겠다.강원 영동 지역은 이른 새벽까지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수도권은 아침에, 강원 영서와 충청권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13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권 20∼60㎜, 전라·경상권 10∼60㎜, 경기 남부를 제외한 수도권과 제주, 서해5도 10∼40㎜다.강원 영동에는 80㎜ 이상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싱크탱크로 출범한 강원연구원이 ‘세금 먹는 하마’로 전락하고 있다. 강원연구원은 지역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목표로 1994년 6월 설립했다. 매년 100억원에 육박하는 대규모의 혈세가 투입되는 데 비해 연구 실적은 부진하고, 수동적인 연구에 매몰돼 ‘지역 발전 모델 제시’라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후보자 시절 인사청문회부터 이어진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을 둘러싼 정치적 편향성·전문성 논란에 이어, 최근엔 인사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해 ‘기관장
#. 춘천시민 A씨는 최근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가방을 쇼핑하다 20만원대의 샤넬 제품을 발견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 가품이 아닌지 의심을 하다가 제품명에 있는 ‘노벨티’라는 단어를 발견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명품 브랜드에서 만든 것이 맞다고 나와 구매를 결심했다. 하지만, 판매자가 보낸 사진을 보니 이곳저곳 실밥이 뜯어져 있고 로고 모양도 이상해 찝찝한 마음에 거래를 취소했다. 최근 춘천지역 중고거래 앱에 ‘노벨티’라는 이름을 단 중고 명품 매물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노벨티란 브랜드 업체에서 VIP 고객에게 서비스로
춘천시가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 가운데 11억여원이 삭감되며 민원콜센터 설치, 전입장려금 등 6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는 12일 춘천시 추가경정 예산안 최종 수정내역서를 공개했다.삭감된 사업은 △민원콜센터 설치 및 운영 △집단 전입장려금 △소양강파크골프장 2단계 증설 운영비 △춘천인형극장 관리 운영 △교육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 등이다.이 가운데 민원콜센터와 교육도시, 그린바이오 기업 육성은 예산액이 전부 삭감돼 한 푼도 받지 못했다. 민원콜센터는 7억1300만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연휴 기간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 한가위 시민 생활 요령을 담은 연휴 대책을 내놨다.춘천시는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시 추석 연휴 종합 대책 브리핑’을 열고 6가지 분야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시민안전 △민생경제 △교통·수송 △생활민원 △상생·나눔 △행사로 분류된다.연휴 기간인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일주일간 6개반, 700여명의 인력으로 이뤄진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 종합상황실에선 산불 등 재난 상황과 교통, 도로 단속을 관리하며 거리 쓰레기 처리, 응급환자 조치 등 생활 민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가 오는 22일까지 동해안 대표 고소득 품종인 강도다리 종자 30만 마리를 연안 해역에 무상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방류 지역은 양양군, 동해시, 고성군, 강릉시, 삼척시, 속초시 등 동해안 지역이다.강도다리는 가자미과의 물고기로, 단백질 함량이 많고 영양가가 높아 국민 횟감으로 소비자 수요가 많은 어종이지만 최근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어 도가 인공 종자 생산을 통해 어업자원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한해성수산자원센터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어미의 관리 및 인공종자 생산을 통해 매년 10만 마리를 방류했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하늘에 희귀한 구름이 포착돼 화제다.12일 오전 11시경 춘천 지역 상공에 하늘에 구멍이 난듯한 신기한 모양의 구름대가 형성됐다. 시민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구름을 봤다며 사진과 함께 목격담을 올렸다.강원지방기상청은 이 구름을 ‘폴스트리크 홀(fallstreak hole)’ 현상으로 분석했다. 이 현상은 얇은 구름층 사이에 비행기나 외부 충격에 의해 얼음조각이 형성돼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하강하면서 주변 수증기를 흡수할 때 나타난다.이런 구름은 2020년 11월 경북 상주에서도 포착됐었다. 우리
수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후에는 강원 영동에 5∼20㎜, 밤에는 제주도 곳곳에서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전북 동부, 경북 서부 내륙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나타날 수 있다.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
육동한 춘천시장이 최근 동물보호단체의 시에 대한 항의에 불쾌감을 드러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도견장 문제가 터져 공무원들이 수난을 굉장히 많이 당했다. 이들이 보호받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동물단체의 시위 행위에 대해 강한 어조로 성토했다. 최근 춘천시청이 개 식용 금지에 반대하는 대한육견협회와 동물보호단체와의 마찰 과정에서 악성 민원에 시달린 일을 두고 얘기를 꺼낸 것이다.사건은 지난달 18일 동물보호단체가 경찰과 시에 ‘춘천 한 도축장에서 개 30여마리를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맨발로 걸으면 자연을 느낄 수 있어요”11일 오후 7시 춘천교대 캠퍼스, 신발을 벗은 채 맨발로 학교 운동장을 걷고 있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30~40명가량 되는 사람들은 모두 신고 온 신발을 한곳에 모아두고 익숙한 듯 망설임 없이 맨발로 흙바닥을 걷고 있었다. 신발을 신고 있던 일부 사람들은 본인도 벗어야 하는지 어리둥절한 모습도 보였다.최근 땅의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맨발 걷기 운동이 전국적으로 인기다. 발바닥 지압을 통한 혈액순환 효과에 면역력이 향상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건강관리 목적으로 이런 운동이 확산되고
춘천시가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집단전입장려금을 예산이 부족해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1~7월동안 집단전입장려금 신청 건수는 모두 2006건으로 이 가운데 750여건에 대한 금액 1억5000여만원을 미지급했다.이에 시는 전입장려금 용도로 추경 예산 5억원을 제출했지만, 이마저도 2억원이 삭감되면서 향후 인구정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입장려금 예산 삭감에 대해 ‘지급 기준이 모호하다’는 이유를 들었다.집단전입장려금은 춘천시로 전입
강원특별자치도가 9월 1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한 달간 도내 공공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점검 대상은 시설물의 안전과 유지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해당하는 교량, 터널, 하천 등의 시설물 3414곳이다.중점 점검 사항은 시설물 안전점검 미이행 사항과 D·E등급 시설물 및 중대 결함 시설물 안전조치, 사후관리 미이행 사항 등이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2022년 상반기 도내 공공시설물 관리 점검에서는 5곳에 안전점검 미이행, 유지관리 계획 지연 지출 등의 이유로 약 1600만원의 과태료를
지역 이미지 훼손 논란에 휩싸인 영화 '치악산'의 개봉을 막아달라는 지역자치단체 등의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박범석 수석부장판사)는 12일 원주시와 대한불교조계종 구룡사 등이 영화제작사 도호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영화 상영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이에 따라 제작사는 예정대로 13일 영화를 개봉할 수 있게 됐다.재판부는 "명백한 허구의 내용을 담은 이 영화의 배경에 치악산이 등장한다는 사정만으로 치악산의 명성이 훼손된다거나 시청자가 치악산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갖게 된다고 예측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