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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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주 1
존경합니다. 힘드신 가운데서도 귀한 마음을 전하시네요
2. 김*주 1
점순이 캐릭터가 궁금해집니다. 기대도 되구요.
3. 김*주 1
꼭 익혀 먹어야 합니다. 너무 위험해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의 교육결손 해소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한 ‘2023 교육회복사업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강원교육청은 이 사업에 특별교부금 68억원과 자체 예산 60억원을 투입해 학생 성장을 위한 기초학력 보장,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 등에 사용했다.사업은 학생의 학습 수준을 잘 알고 있는 담임·교과교사가 방과 후·방학 기간 진행하는 ‘소인수 맞춤형 교과보충 프로그램’, 사교육 기회가 적거나 자기 주도적 학습코칭이 필요한 학생 대상 ‘KT 연계 온라인 교육멘토링’, 수학·영어 기초학력 향상을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새해 초는 입학보다 졸업이 먼저 찾아온다. 특히 초·중·고등학교 12년의 교육을 마치고 성인으로 입문하는 고등학교 졸업식은 특별하다. 한국의 청년들이 ‘독립한 가난한 성인(Independent Poor Person)’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진심 어린 축사를 전한다.원하는 대학교 학과에 입학하게 된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초, 중, 고등학교 12년 동안의 학업을 마치고 그간의 노고가 결실을 맺게 되었네요. 앞으로 대학에 진학하여 원하는 바를 마음껏 이루고, 미래 인생을
강원대학교가 지난 13일 백령아트센터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진로진학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내 학부모와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시항과 ‘고교학점제’ 도입 등 대학 입시 제도 변화에 따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원대학교 입학본부 관계자와 교육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대중 교학부총장은 “막연한 대학입시 제도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대입전략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학생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만여명이 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도록 3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예산은 올림픽 개최 기간 현장에 파견되는 인력의 여비와 응원에 참여한 학생들의 식비와 교통비 등으로 쓰인다. 대회 기간에는 도내 17개 교육지원청과 15개 직속 기관 등에서 나온 50명의 인력이 활동한다.앞서 도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올림픽 개최 8개월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도내 3만6000명의 아동에게 1706억원 규모의 육아기본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부터는 지급 대상 연령을 기존 4세에서 5세로 확대해 1~3세 아동은 월 50만원, 4~5세 아동은 월 30만원을 지원받는다. 0~11개월 아동은 육아기본수당 없이 부모급여만 지급된다.이에 따라 2019년 출생아 기준 도내 아동 중 0~11개월(아동수당10+부모급여100)과 1세(육아기본수당50+아동수당10+부모급여50)는 각각 110만원씩, 2~3세는 70만원(육아기본수당50+아동수당10+가정양육수당), 4~5세는 5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 2주째인 13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얼음 낚시터는 짜릿한 손맛을 느끼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산천어를 낚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축제장에 모여든 관광객들은 얼음 구멍마다 낚싯대를 드리우며 입질을 기다렸다.일부는 꽁꽁 언 화천천에 엎드려 얼음 구멍으로 얼굴을 들이밀고 산천어와의 조우를 기대했다.낚시터 곳곳에서는 월척을 낚은 이들의 “잡았다”, “월척이다”라는 환호와 산천어를 아쉽게 놓친 이들의 탄식이 뒤섞였다.이은희(45)씨는 “산천어 잡는 재미에 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교육감 입학전형(평준화) 고등학교 신입생 추첨 배정 결과를 12일 공개했다.강원교육청에 따르면 배정 대상자는 춘천 학군 8개교 1865명, 원주 학군 8개교 2443명, 강릉 학군 7개교 1285명 등 총 5593명이다. 이중 우선 배정 대상자는 체육특기자, 장애 학생, 소년소녀가장 등 601명이다.선지원 후추첨 배정방식이 적용된 1·2지망 학교 배정률은 우선 배정 대상자를 포함해 춘천 74.3%, 원주 76.5%, 강릉 82.1%로 집계됐다.이번 추첨 배정은 처리 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추첨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입학 배정 결과 8개 시군 학교군에서 학생 8270명(90.76%)이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고 11일 밝혔다.배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중학교 입학 배정 대상 학생은 남자 6365명, 여자 5907명으로 총 1만2272명으로, 지난해(1만2323명)보다 51명(0.41%) 감소했다.이 가운데 춘천을 비롯한 8개 시군 학교군 배정 대상 학생은 9112명으로 전체 학생 중 74.25%를 차지했다. 학교군 배정 대상 학생 중 체육특기자, 특수교육대상자, 다자녀가정 학생 등은 희망 학교에 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은 고교생 진로 탐색 캠프 ‘길틈’과 ‘아람’에 도내 고교생 100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길틈은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않은 고교생 50명이 참가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속초에 있는 진로교육원에서 지난 9일부터 3박 4일간 합숙해 진로 체험·특강, 전문가 상담, 개인별 진로 디자인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아람은 진로 방향을 결정한 고교생 50명이 참가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합숙으로 운영된다. 아람의 경우 전문가와의 만남을 바탕으로 창업 관련 팀별 프로젝트 진행을 중점으로 이뤄진다.길틈과 아
이달부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지급액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3.6% 오른다.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도 조정돼 오는 7월부터 월 617만원 이상 버는 국민연금 납부자는 월 2만4300원씩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연금액을 인상하고 올해 적용하는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을 조정하기로 했다.먼저 국민연금을 받는 약 649만명은 이달부터 3.6% 인상된 기본연금액을 받는다. 지난해 11월 기준 국민연금 노령연금 평균인 62만원을 받았다면, 이달부터는 2만2320원 오른 월 64만2320원을
장난을 치는 아이와 부딪혀 떨어진 빵을 부모에게 계산해달라고 요청하자 이를 거부한 사연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가 쳐서 떨어뜨린 빵을 제가 계산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어이없고 화가 나서 잠을 못 자겠다는 작성자 A씨는 “빵을 집게로 담아 쟁반에 올리려는데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장난치며 뒷걸음질 치다 나를 쳤다. 그래서 빵이 바닥에 떨어졌고, 애가 그걸 밟았다. 포장이 안 돼 있던 소금빵이었다”라며 빵집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했다.A씨는 “아이 엄마는 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원주를 찾아 강원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이날 춘천 총선 예비후보들은 한 위원장과 밀착하면서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8일 원주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한 위원장의 취임 후 첫 강원 방문 행사이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누구에게나 어떤 장소를 생각하면 기분 좋아지고, 마음이 편해지는 장소가 있다“며 ”내게는 강원자치도가 바로 그런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부모가 춘천고와 춘천여고를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물가상승률이 반영돼 올해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 연금 수령액이 기존보다 3.6% 오른다.국민연금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익률을 기록해 작년 수익금은 100조원, 기금 적립금은 1천조원을 넘어섰다.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연금액을 인상하고, 2024년에 적용하는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국민연금을 받는 약 649만명이 지난해 물가상승률(3.6%)만큼 오른 기본연금액을 이달부터 받게 된다.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아르바이트생에게 거스름돈으로 받은 동전을 집어던진 고객의 행동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화장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근무하는 여성 A씨는 지난 5일 ‘950원으로 맞아본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셜미니덩(SNS)에 게재했다.A씨에 따르면 사건 당일 A씨는 계산대에서 한 손님에게 크기가 다른 쇼핑백 두 개를 보여주며 “봉투 어떤 걸로 드릴까요”라고 물었고, 손님은 대답 없이 받은 동전 950원을 A씨에게 던졌다.갑작스레 동전 세례를 맞은 A씨는 당황해 그대로 몸이 굳었다. 손님은 “내가 기분 나쁜 일이 있어
서울에 사는 박모(28)씨는 한때 초등교사를 꿈꾸며 춘천교대 등 여러 교육대학에 원서를 넣었다. 이후 다른 지역 교대에 입학했지만, 군 휴학을 포함해 5년가량 다니면서 회의감을 느꼈다. 결국 재수를 선택, 교대를 나갔다. 최근 교사 충원이 줄어든 영향도 있었지만, 잇따라 들려오는 교권 침해 소식이 마음을 흔들었다.그는 “내 꿈은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었지 아이들에게 정당한 ‘교육’을 못하고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는 게 아니었다”며 “졸업한 선배들에게 현장 고충을 듣고 회의감이 왔다”고 털어놨다. 결국 그는 3학년까지 다니던 교대 생활을
음식점이나 마트 같은 장소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고 있는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 울고 떼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스마트폰을 쥐여 주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도 없다.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건네준 부모들도 아이들이 영상이나 게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을 보면 걱정이 앞선다.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 괜찮은 걸까?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언어, 소통 능력 발달 더뎌진다아이는 부모나 다른 사람과 함께 놀거나 대화를 나누면서 언어를 배우고 발달시킨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빠져있으면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소울푸드’ 중 하나는 막국수다. 시내 어디에서나 쉽게 맛볼 수 있어 시민들의 삶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막국수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는 없지만, 다양한 설이 있다. 거창한 재료 없이 메밀로 ‘막’ 만들어 먹는 국수라는 설이 있는가 하면 맛이 좋아 ‘맛국수’라 부르던 게 막국수로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이름처럼 막국수는 조리 과정이 쉽
겨울이 되면 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즐거운 놀 거리를 기대하고, 부모는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아지는데요.흰 눈 사이로 신나게 놀다 보면 어느새 추위는 잊고 스트레스도 눈 녹듯 사라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눈썰매장’인데요.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부모에게는 동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눈썰매장이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에서 운영됩니다. 짜릿한 즐거움으로 한겨울 추위가 반갑기까지 한 강원자치도 내 눈썰매 체험 장소를 소개합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창의력은 뇌의 발달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년기에 큰 영향을 받는다.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할수록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의사소통, 자기표현 능력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다음은 유년기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방법을 소개한다.①예술 활동: 그리기, 색칠하기, 점토 조각과 같은 미술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감각 능력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미술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②자연과 교감: 자연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공원과 숲, 강과 바다 같
남자친구에게 감금당한 채 바리캉으로 머리를 밀리고 성폭행·구타를 당하는 등 피해를 입은 여성의 부모가 가해자를 엄벌토록 도와달라며 호소했다.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이 머리가 바리캉에 밀린 채 구조되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의 부모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엽기적이고 충격적인 범행을 저지르고도 가해자는 저희 딸이 원해서 한 짓이라며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 3명을 선임하고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A씨는 “지난해 7월 11일 딸에게 살려달라는 문자를 받았다. 연락을 받자마자 구급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