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숙 3
맞벌이 시대인 요즘 중요한 선택이죠 아이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조건들이 힘든것도 있겠고 본인들의 인생을 더 누리고 즐기며 여유있게 살겠다는 생각이 더 큰거죠
2.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3. 성*영 2
꿀이든 로얄젤리이든 둘다 귀하고 없어서 못먹지요
춘천시가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답례품 선정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구성해 1차 회의를 개최했다.본지 취재 결과, 위원회는 답례품목 선정 방식부터 설정했다. 이전에 거론됐던 닭갈비, 토마토, 지역 상품권 등 구체적인 품목을 제한하지 않고, 답례품 공급 업체를 공모하기로 했다. 불공정 논란을 방지하고, 품목을 다양화하기 위해서다. 단 춘천지역에서 생산·제조되는 품목으로 한정했다.특히 위원회는 답례품을 물품뿐 아니라 지역 관광 쿠폰 등 기획상품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일본 무비자 관광을 시작으로 해외여행 재개가 본격화되자 팬데믹 기간 골프에 몰렸던 레저 활동 수요가 한풀 꺾였다. 중고시장에는 골프용품 매물이 수두룩하고, 대중형 골프장은 이용 요금을 할인하며 대응하고 있다.본지가 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골프채’ 매물을 검색한 결과, 춘천 동면 기준 14일 오전에만 9건의 새로운 물건이 올라왔다. 골프웨어, 골프화, 골프공 등 관련 중고 물품도 많았다.팬데믹 기간 골프장 예약이 어려워지고 이용요금이 급격하게 올랐던 것은 유행에 민감한 MZ세대가 시장을 주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늘길이
하노이 3년 근무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을 때 지인들의 반응은 대부분 더운 나라에서 얼마나 고생했느냐 하는 위로였다. 평생 경험해 보지 못했던 더위와 오토바이 소음 등으로 고생스러웠던 점은 사실이다. 지인들의 관점에는 전쟁, 쌀국수, 하롱베이, 박항서 감독, 아오자이, 라이따이한 등이 아직도 베트남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보였다.베트남에 근무하는 동안 필자가 접한 베트남의 정치, 경제, 언어, 역사, 문화, 생활은 이 나라가 일주일의 여행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님은 분명해 보였다. 베트남은 천혜의 자원, 우수한 인재, 불굴의
강원도의회 의장단이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GJC)가 서로 ‘불통’이란 엇갈린 주장을 펼치자 현장 확인에 나섰다.권혁열 의장, 김기홍 부의장 등 도의회 의장단은 7일 GJC 사무실을 방문했다. 최근 수면 위로 떠오른 GJC 현황을 파악하고, 레고랜드 발 금융위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이날 송상익 GJC 대표는 레고랜드를 포함한 하중도 관광지 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설명한 후 도의회 의장단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양측은 고성이 오가는 등 9일 예정인 GJC 행정사무감사 전초전 양상을 보였다.특히 의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의원, 중앙·지방정부 공무원, 사법부 직원, 각종 공기업 임직원이 혈세로 외유성 해외 출장을 가는 구태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21대 후반기 국회가 공전하는데도 여야 의원의 외유가 줄을 이었다. 특정 현안을 놓고 격렬히 대립하면서도 외유 앞에서는 손을 꼭 잡았다. 의원들은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서 세비를 받고, 외유는 덤으로 챙겼다.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를 베껴 연수 보고서를 낸 파렴치한 공무원도 있다.춘천시 공무원도 예외가 아니다. 춘천시 공무원이 연수를 빙자해 해외여행을 다녀온 다양한
"문화누리카드 삼악산 케이블카서 쓸 수 있어요."춘천시 문화누리카드 사용률이 50%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지역 내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는 1만8000명으로 발급률은 78%, 사용률은 50%에 그쳤다.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 혜택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이다.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1인당 연 11만원을 지원한다. 문화예술 뿐 아니라 국내 여행, 체육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사용 기한이 임박한 문화누
최근 운영에 들어간 춘천대교 경관조명이 10일도 안 돼 오작동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본지 10월 12일 보도) 지난해 6월 정식 가동한 소양2교의 미디어파사드와 경관조명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가 제대로 재생되지 않고 반쪽에만 불이 켜져 야간관광 명소화 취지가 반감되고 있지만 춘천시는 고장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한재영 국장·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소양강스카이워크.이곳에서 바라보는 의암호는 낮보다 밤이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춘천
춘천시 공무원 24명은 지난 2018년 11월 시민이 낸 세금으로 베트남 호치민과 달랏을 다녀왔다. ‘모범공무원 5기 해외견학(벤치마킹) 기회 제공’이 명분이었다. 하지만 5일간 일정의 대부분은 관광으로 채웠다. 첫째날은 달랏 야시장 관람, 달랏시청 방문, 달랏 꽃의 정원, 커피농장, 달랏 기차역, 자수박물관을 방문했다. 다음 날에도 바오다이 황제의 여름 별장, 죽림사원, 알파인코스터 및 다딴라 폭포, 크레이지 하우스, 랑비엔 지프차 트래킹으로 이어지는 코스. 셋째날 호치민으로 이동해서도 관광지 위주로 방문한 뒤 선상 디너 크루즈에
강원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광도로를 조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도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내년부터 총사업비 912억원을 투입해 자동차를 타고 지역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는 목적형 ‘강원관광도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강원관광도로는 도내 지방도와 국도 등 7개 코스를 ‘8’자 형태로 연결한 전국 최초 관광도로다.각 코스는 길이 100~200㎞, 총 길이 1112㎞의 순환 노선을 마련해 주변 관광과 문화자원을 연결하고, 춘천을 포함한 도 전역의 경기 활성화를 꾀했다.춘천을 순환하는 도로는 1코스로 강촌IC부
춘천 토지시장이 그 어느때보다도 뜨겁다. 집값 상승 열기는 주춤하지만, 땅값은 여전히 위로 향하는 모습이다. 자고 일어나면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경춘선을 바탕으로 철도, 도로망까지 갖춰지며 땅값에 불이 붙고 있다.MS투데이는 춘천 부동산 시장이 부흥기를 맞기 시작한 2000년 초반부터 올해까지를 2002~2012년과 2012~2022년의 10년 주기로 나눠 지난 20년의 땅값 변화를 돌아봤다. 정부가 매년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39개 읍면동(법정동 단위)의 ㎡당 평균 공시가격 변동률을 분석했다. 지역별 전체적인
지난 2020년 여행 시장은 얼어붙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선 해외여행 인증샷이 사라졌고 코로나19 직전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승자라고 불릴 정도였습니다. 유명 관광지를 찾아가던 해외 중심의 여행은 팬데믹 당시 항공권 비용 증가, 필요 절차 증가 등의 이유로 거의 사망 선고를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여행은 어땠을까요?2020년 5월 한국관광공사는 “밀레니얼 세대의 77%가 올해 안으로 국내 로컬트립을 희망한다”는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여행객들은 정형화된 여행보단 현지 탐사를 선호한다고 밝혔고, 그에 맞게
춘천시 대표 축제인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3년 만에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정상 개최한다.춘천시는 2022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를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춘천 삼천동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소규모로 치러지다 3년 만에 야외 행사를 갖춘 대규모 축제로 돌아왔다. 올해 축제는 현장에 마련한 식당과 지역내 식당에서 개최하며 온·오프라인으로 닭갈비·막국수 밀키트도 판매하는 등 먹거리를 다변화했다. KBS 전국노래자랑, 임산물 한마당, 드론쇼
올해 5월 레고랜드 개장을 계기로 춘천을 찾은 관광객이 증가하자 지역 내 소비가 활성화되는 등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톡톡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관광재단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강원지역 전체 관광지 중 내비게이션 검색량 순위에서 속초관광수산시장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 전국에서도 검색량 순위로 5월 16위, 6월 37위에 오르는 등 국내 가족 관광객의 관심이 컸다.재단이 KT 빅사이트를 활용해 레고랜드 방문객을 추산한 결과, 레고랜드를 찾은 외지인 관광객은 올해 5월 13만7414명, 6월 8만6
연간 수백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춘천 남이섬에서 산삼이 발견됐다.남이섬은 지난 7월 23일 조경팀이 섬 초입의 관광안내소 부근 화단을 정리하다가 산삼 한 뿌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당시 산삼을 처음 발견한 조경 관리인은 “잡초인 줄 알고 뽑았는데 산삼이 올라와 깜짝 놀랐다”라며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다시 전 세계인들이 남이섬을 찾을 것이라는 좋은 징조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초부터는 행복과 희망을 상징하는 여름 철새이자 멸종 위기 등급인 파랑새 한 쌍이 남이섬의 한 고목에서 새끼를 키우고 있는 것이 발견돼 관광객들
춘천시와 건축물 소유주 사이의 보상 문제로 수년째 흉물로 방치됐던 북산면 추곡약수터 관광지 조성 사업이 올 하반기까지 마무리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추곡약수터 관광지 개발 사업에 따른 보상금 증액을 요구하면서 마지막까지 버티던 건물 소유주 A씨와 최근 보상 협의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시는 A씨에게 이사 비용·영업 보상금을 지급하고, A씨는 춘천시에 제기한 행정소송을 취하하면서 이달 중 건물을 비워 이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추곡약수터 일대 개발 공사에 반대하던 건축물 소유주와 협상이 6년 만에 마무리되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게
강원지역 소비자 물가가 외환 위기 이후 20여년만에 가장 높게 오르는 등 춘천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물 경제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2년 7월 강원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 대비 7.6% 상승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8.2%) 이후 2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특히 생활물가지수는 8.9%, 신선식품지수는 15.9% 각각 오르는 등 생활에서 체감하는 물가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경유(48.8%), 휘
올해 여름 휴가철 춘천지역을 방문하려는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명동 등 구도심의 관광객 유입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한국교통연구원이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1만4968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 예정지로 춘천이 포함된 ‘강원 내륙권’을 꼽은 응답자는 7.9%로 전년 조사(6.7%) 대비 1.2%p 증가했다. 강원 내륙권은 국내 여름휴가 여행지 중 동해안권(24.7%), 남해안권(18.5%), 제주권(12.2%), 서해안권(10.6%) 다음으로 인기가 높았다. 지난해와
춘천시가 서울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춘천'을 알린다.시는 오는 29부터 31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2 한강 페스티벌 한강빌리지에 참가해 춘천시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이벤트는 한강수계의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축제와 행사, 특산물, 관광지 등을 홍보하는 행사다.시는 이번 축제에서 반려견 관련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좋은 춘천의 모든 것을 알릴 예정이다.홍보 부스는 '댕댕트립 in 춘천'을 타이틀로 강아지숲, 강촌 레일파크 등 춘천 내 반려견 관광지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틈타 도내 민생범죄가 급증했다.강원도가 최근 발표한 ‘2022년도 상반기 민생범죄 단속실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1~6월 상반기 도내 민생범죄는 총 473건이 적발됐다. 지난해 1년 동안의 단속 건수인 381건을 6개월 만에 추월했다.특히 오염물질을 불법 방출하는 대기·수질관련 환경법 위반은 지난 한해 214건에서 올해 상반기 336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불법 숙박업을 운영하다 적발된 사례도 지난해 3건에서 올해 38건으로 10배 이상 늘었다. 여기에는 최근 유행
춘천 시민들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됐습니다. 바로 실내 부스로 제작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최근 폭염에 지쳐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정류장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는 춘천시민 A씨는 “춘천 어디에 몇 곳이나 스마트 정류장이 생겼는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 시내 스마트 버스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