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숙 4
반비다복 다자녀 우대카드가 있는줄도 몰랐네요 홍보부족에 관리부처도 없어져 중단됐다니 출산율을 어떻게 올리겠다는 건지ᆢ
2. 박*주 4
유치가 되게끔들 좋은 항기는 아니더라도 사나운이 아닌 살가운 냄새라도 풍겨보아요 물어뜯어 죽여바리는 사냥개 피 빨아먹는 남새 말고~ㅎㅎ
3. 박*주 4
굿모닝 지구촌 안녕~?^^ 춘천 장학리에서 멀리 보이는 산 꼭대기에 하연 눈이 밤 사이에 내렸어~ 5월의 아침에 기분좋은 신기함이야~^^
춘천의 문화예술 소식통으로 자리 잡은 춘천문화재단(최돈선 이사장)이 춘천문화재단과 춘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 리뉴얼을 마치고 15일 공식 오픈했다.홈페이지 이용자들이 여러 번 클릭해야 했던 예매, 공간 대여, 공모지원 등의 세부 카테고리를 전면에 배치해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했다. 시립예술단 홈페이지 역시 단원 안내, 공연정보 등을 바로 찾아볼 수 있게 바꿨다.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각 화면의 크기에 맞게 콘텐츠가 연동되도록 반응형 웹을 적용했다.또 누구나 회원 가입 후 ‘문화행사정보’ 게시판에
“송금할 때마다 매번 손자한테 부탁할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최근 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춘천지역 은행 점포들이 점차 사라지면서 고령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MS투데이가 한국은행 강원본부의 자료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춘천지역의 예금은행 점포 수(출장소 포함)는 지난해 기준 25개로, 지난 2015년(29개) 대비 4개(13.7%)가 감소했다.종류별로는 시중은행(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 KEB하나은행)과 특수은행(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산업은행) 모두 점포 수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 점포는
강원대학교는 공학대학 에너지공학부 조용훈 교수 연구팀(수소산업연구추진단)이 가볍고 구부릴 수 있는 ‘3차원 빨대 모양의 고분자 전해질막 연료전지(PEFMC) 스택’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미국화학회(ACS)에서 발행하는 에너지 분야 세계적 학술지 온라인판(8월 19일자)에 실렸다. ▶강원대 가볍고 구부릴 수 있는 수소 연료전지 개발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는 수소(H2)와 공기 속 산소(O2)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다. 이 연료전지는 반응 결과물로 전기에너지와 물(H2O)만 생성해 오염물질을 배
2022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목전에 둔 지금, 수험생들은 진학할 대학과 학과 선택으로 고민이 깊다. 이런 수험생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춘천지역 각 대학에서 추천하는 유망학과가 어디인지 4년제 대학과 전문대로 각각 나누어 2편에 걸쳐 소개한다. ▶뉴미디어 시대를 이끌어갈 한림성심대 ‘영상미디어콘텐츠과’영상미디어 콘텐츠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표현과 전달 수단이다.과거 영상 분야에서는 고가의 장비와 고도의 기술이 주축이었으나, 스마트폰 보급과 대중화로 영상의 제작과 활용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이에 따라 전문가
#9살 자녀를 둔 A 씨는 방학 동안 핸드폰 게임만 하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아이의 교육과 생활습관을 고려해 컴퓨터를 마련하지 않았지만, 대신 TV를 보거나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 지내는 시간이 늘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친구들과 밖에 나가 놀지도 못하는 아이가 안쓰럽다.#B 씨는 얼마 전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시간을 제한하는 앱을 깔았다. 요즘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아이는 밤낮없이 휴대전화기만 들여다보고 있어 특별한 조처를 한 것이다.#C 씨는 최근까지 2G폰을 사용하던 초등학교 5학년 자녀에게 얼마 전
배달문화의 확산과 함께 이륜차들의 교통법규 위반도 급증하면서, 안전사고 발생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MS투데이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춘천경찰서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춘천경찰서의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단속 건수는 역대 최고치인 2060건을 기록했다. 2018년 458건과 2019년 650건이 단속된 것과 비교해 3~4배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로는 신호위반이 1001건으로 교통법규 위반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이어 안전모 미착용 299건과 중앙선 침범
MS투데이는 공동 이익 창출과 사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 내 협동조합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협동조합’을 시리즈로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는 ‘반려동물 메카’를 꿈꾸며 2024년까지 관련 인프라·플랫폼 구축, 산업 육성 등에 6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강원도 최초 유기동물 입양카페 조성 공사가 한창이며 지역 기업들이 전문인력 육성과 취업 연계 등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최근에는 일반 반려인들의 움직임도 보인다. 춘천지역을 반려동물과 인간이 함께 어울려 공존하는 도시로 만드는 데 힘을 보
MS투데이·강원정보문화진흥원·춘천커피도시브랜딩위원회·한국커피협회가 지난 10일 ‘춘천커피도시 브랜드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커피도시 도시브랜드 활성화 시동- 9월 3일부터 19일까지 ‘춘천커피도시 페스타’ 개최- 구봉산·서면 등 지역 5대 카페촌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 온·오프라인 축제 진행- IT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도입- 스마트폰·PC 활용 카페 관련 정보 제공받을 수 있어- 지난 10일, 강원정보문화진흥원- MS투데이·강원정보문화진흥원·춘천커피도시브랜
춘천이 커피도시 브랜드 확산과 IT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으로 ‘커피도시 랜드마크’에 도전장을 던졌다.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내달 3일부터 19일까지 춘천 전역에서 온·오프라인 축제인 ‘춘천 커피도시 페스타’를 진행한다. MS투데이는 페스타에 ‘온라인·커뮤니케이션 협력사’로 참여해 춘천커피도시 브랜드 확장을 지원한다. MS투데이(회장 이원복)는 10일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김흥성), 춘천커피도시브랜딩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국커피협회(회장 김명섭)와 ‘춘천커피도시’ 브랜드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강원정보문
이재수 춘천시장이 수돗물 중단사태에 대해 재사과하는 한편 재발 방지와 피해보상을 약속했다.이재수 춘천시장은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단수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수돗물은 시민생활, 소상공인 영업과 직결된 사안으로 사전에 철저히 가동, 관리 상태를 살폈어야 했는데 초유의 전지역 단수 사태로 큰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철저히 수돗물 수질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시는 단수에 따른 보상을 약속했다. 가정별 탁수 퇴수량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 필터 교체비, 생수 구매비 등에 대해 보상을 진행
최근 춘천시 후평동에 사는 김지영(가명‧37) 씨는 출근길에 택시를 이용하다가 어처구니없는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아찔한 경험을 했다.신호가 빨간불로 바뀌면서 전방에 주행 중이던 차량은 멈췄지만 김 씨가 탄 택시는 속도를 줄이지 않았던 것이다. 택시는 김 씨가 기사에게 급하게 전방주시를 경고하자 그제야 급정거 했다. 당시 택시기사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있었다. 승객 김 씨는 택시기사가 소리를 줄인 채 자막을 읽고 있어 유튜브 시청을 눈치채지 못했다.또 선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택시기사도 종종 목격되고 있다.
MS투데이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산업을 이끌어갈 기업을 찾아보고 이들의 현안과 핵심 사업, 경쟁력을 살펴보기 위해 ‘춘천기업 브리핑’을 기획, 보도합니다. 바야흐로 ICT 시대다. 2000년대 이후 지식정보사회화는 인터넷 사용의 일상화를 불러왔으며 스마트폰이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경박단소(輕薄短小)’는 현대 산업을 이끄는 트렌드가 됐다.그중에서도 양질의 웹, 어플리케이션 등 각종 플랫폼 개발 서비스는 관련 기업들의 장기적 베팅으로 꼽힌다. 산업 인프라가 이른바 ‘제4의 물결’로 불리는 4차 산업
띠별 주간운세(2021년 5월20~26일) 쥐 - 충돌이 생길 수 있는 시기다. 사람들과 논쟁을 자제하고 교통사고나 부상을 조심하라.36년생 자녀들 일에 간섭 말라. 48년생 편견이나 편애를 하지 말라. 60년생 고정관념을 버릴 것. 72년생 부모 노릇 하기가 쉽지 않다. 84년생 입장이 서로 다를 수 있다. 96년생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 것. 소 - 한 수 배우게 되는 시기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시대에 맞춰서 배워야 한다.37년생 나이가 들어도 배울 것이 있다. 49년생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자. 61년생 젊게 살
영어단어 ‘포비아(phobia)’는 그 자체로 무섬증이나 공포증을 뜻하지만, 어떤 단어의 뒤에 붙어서 특정한 공포를 가리키는 접미사로 사용되는 게 보통이다. 소시오포비아(sociophobia)는 사회적 관계를 멀리하는 대인기피증, 에어로포비아(aerophobia)는 아무리 먼 거리라도 항공편 이용을 극단적으로 피하는 비행공포증, 하이드로포비아(hydrophobia)는 물을 두려워하는 공수병(恐水病=광견병)을 나타내는 식이다. 어두움에 대한 병적인 공포를 가리키는 암소공포증(暗所恐怖症:scotophobia)이나 코로나시대에 더욱 기승
"요즘 글씨나 컴퓨터 화면이 흐린 것처럼 보이나요?" "눈이 뻑뻑하고 침침해 자주 비비시나요?" 코로나19로 유탄을 맞은 인체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눈’이지요. 야외활동이 줄면서 실내에서 컴퓨터나 휴대폰을 보는 시간이 늘었기 때문이지요. 이미 안과학계에선 ‘스마트폰 노안’이니 ‘컴퓨터시력증후군(Computer Vision Syndrome :CVS)’이니 하면서 경고하고 있지만, 정보습득의 대부분을 눈을 통해 얻는 현대인이 이들 디지털 기기를 포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원래 인간의 눈은 먼 곳에 초점이 맞도록 진화돼 왔습니다. 수렵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내는 혁신이 골목상권을 바꾸고 있다. MS투데이에서는 춘천을 더 재밌는 도시로 만들어가는 이들의 움직임에 힘을 싣고 골목상권에서 로컬의 미래를 찾기 위해 '동네의 재발견' 시리즈를 신설했다. 로컬 지향의 트렌드, 지역으로의 전환에 관한 해외 및 타 지역 사례를 연속 보도한다. 최근 MZ세대에게 주목을 끄는 노점상 지도앱이 등장했다.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 근처의 붕어빵, 계란빵, 타코야끼, 호떡을 판매하는 노점상을 알려주는 ‘가슴속3천원’이다. 길거리 간식은 통상 현금으로 계산해야 하므로 ‘언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유튜브로 정보를 얻거나 좋아하는 방송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건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됐다. 유튜브의 식을 줄 모르는 열기는 초등학생들의 생활과 문화에도 변화를 일으켰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청소년 미디어 이용 실태 및 대상별 정책대응방안 연구 Ⅰ: 초등학생’에 따르면 4~6학년 초등학생들의 87.7%가 스마트폰을 보유했으며 가장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에는 쉽고 간편한 티켓 발권 프로그램, 자료 공유 플랫폼, 공공정책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개발해 도내 관광객 유치, 환경에너지 절약, 민주적 정책 실현에 기여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장학리에 있는 IT기업 ‘임팩시스’다.임팩시스는 “세상에 강력한 변화를 주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모토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일례로
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상품의 정보를 자세히 설명하며 짧게는 2~3분, 길게는 10분 이상 내보내는 광고를 접할 때가 있다. 이는 TV 광고 방식의 한 종류인 ‘인포머셜’로 정보(information)와 광고(commercial)를 합쳐 만든 용어다. 뜻풀이 그대로 상품의 특성이나 장점 등의 정보를 긴 시간 동안 자세히 전달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극대화시키는 광고다.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이순재 배우가 출연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고 말하는 보험 광고, 무엇이든 다 자른다는 장미문양이 새겨진 칼 광고 등이 인포머셜의 대표적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은 공지천, 석사천, 약사천 등 마실 삼아 거닐기 좋은 곳이 많다.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봉의산, 삼악산, 오봉산 등 푸르른 산지가 펼쳐져 있으며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 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다. 이렇듯 아름다운 춘천을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사진으로 담아내는 이가 있다. 바로 ‘마실스냅’ 이원일 사진작가다. 그는 춘천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