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9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3. 김*원 8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강원FC가 올 시즌 두 번째 춘천 홈경기에서 역사상 첫 매진을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경기력이 향상된 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제시 린가드(FC서울)까지 오면서 기대감이 높다.강원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FC서울과 K리그 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22일부터 시즌권 우선 예매와 일반 예매가 시작됐는데, 나흘 만에 좌석 7900여석이 모두 팔렸다. 이는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춘천 홈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이다.이후 강원 팬들 사이에서 추가 좌석 판매를 요구하면서 26일 온라인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4월부터 ‘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주요 추진 내용은 등산로 안전시설 점검, 산악 안전지킴이 운영, 등산로 주변 간이구조 구급함(산악안전 지도 포함) 정비·보강, 등산객의 위치 확인을 위한 ‘119현장 지원 모바일 시스템’ 활용 등이다.이외에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인명 구조훈련을 통한 공조 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등산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설악산 주변 3개조 15명의 전문구조팀을 운영한다.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산악사고는 총 1884건으로 20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가 현장 체험학습 도중 일어난 교통사고로 제자를 잃은 강원지역 한 초등교사의 교원 보호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전교조 강원은 26일 성명을 통해 “그동안 교육 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교사의 중과실이 없더라도 과도하게 책임을 묻는 경우가 잦았다”며 “사고 책임을 교사에게 과도하게 묻는 현행 법령은 교육 활동을 심각하게 위축시킬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명백한 가해자가 있음에도 교사에게 형사 책임을 묻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입장을 밝힌다”며 “재판부가 해당 교사에게 무죄를 판결할
정부의 대화 요구에 의사들이 '2천명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지만, 정부는 5월 안에 모든 조치를 마무리하겠다며 의대 입학정원 2천명 증원에 '쐐기'를 박았다.동료 교수나 전공의들에게 사직서를 제출할 것을 강요하는 행위가 '직장 내 괴롭힘'(직내괴)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상급종합병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진료협력병원'도 늘린다. 특히 암 분야에 특화한 진료협력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2천명 증원 백지화' 요구하자…"5월까지 후속 조치 마무리" 쐐기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박민수 부본부장(보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홍천국토관리사무소와 25일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계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발주 물량 감소와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산업 활성화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대한건설협회 도회에서는 산재 사고 저감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하고,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요율 상향 등 협조를 구했다. 또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비를 시설물의 실질적 소유자인
춘천경찰서는 25일 오전 8시 춘천초등학교 일원에서 새 학기 맞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춘천경찰서, 춘천시청 교통과, 도로교통공단 강원지부, 모범운전자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찰은 어린이들에게 현수막, 어깨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보행 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했다.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불법 주·정차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홍보했다.춘천경찰서장은 “캠페인을 시작으로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경험과 소신에 비춰 의료 인력 확충은 100% 필요하며 지금 해도 늦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강원대 의대·강원대병원으로 대표되는 강원특별자치도 의료계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발표 전까지만 해도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강원대는 현재 거점국립대지만 의대 정원이 49명에 불과한 ‘미니 의대’이고, 의료 인프라도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편이다. 그러나 정부가 전국적으로 의대 정원 2000명을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강원대 의대 교수들은 180도 다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 지난 5
춘천에서 운행되는 어린이 통학버스에서 자동발판이 작동하지 않거나 정지표시등이 켜지지 않는 불량 사항이 다수 적발됐다.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지난 21일 춘천 꿈자람어린이공원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40대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새 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춘천시, 춘천경찰서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보호 표지·통학버스 신고필증·보호자 동승 표시 등 부착 여부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설치상태와 작동 여부 △승강구 발판 높이와 보조 발판 규격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채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를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면허 정지 처분에 들어간다.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중수본 회의를 주재하고 "업무개시명령 위반에 대해서는 다음 주부터 원칙대로 면허 자격 정지 처분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박 부본부장은 "(면허 정지) 예고를 할 때 기간을 특정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게 안내를 드리는데, 지금까지 의견을 낸 전공의가 없다"며 "기간이 다 도래해 처분이 나가는 것이고, 다음 주부터 실제 처분 통지 조건이 성립하는 전공의들이
▶브라질 중남부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섭씨 60℃에 육박하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상파울루 대학생들이 열악한 학습 인프라에 저항해 비키니 시위를 벌였다.브라질 언론 G1에 따르면 상파울루 가톨릭대학(PUC-SP)의 학생들은 20일(현지시간) 극심한 더위를 감당해 낼 인프라 부족 및 열악함에 항의하는 의미로 캠퍼스 내에서 비키니를 입고 시위를 벌였다.심리학과 1학년생인 마리아 씨는 인터뷰에서 "견딜 수 없이 덥다. 가톨릭대학은 훌륭한 교육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을 견딜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 않다. 에어컨이 있는 교실이 거의 없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지난 19일 도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담당 부서, 전세버스조합, 법인·개인택시조합, 일반·소형화물협회 등 지자체와 운수 단체가 참석했다.간담회에선 △교통수단 안전점검 협조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부적격 운수종사자 감소 △운수회사 협업 교통안전 관리 강화 등 사업용 자동차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방안이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사업용 자동차 사고 예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허위 고소를 진행하는 집단이 공익 목적을 빙자해 언론제보와 형사고소를 거듭하고 있다”고 반박했다.20일 허 대표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태림은 “허 명예대표는 당사자의 동의하에 영적 에너지를 주는 행위를 한다. 이는 교회에서 안수기도하는 행위와 유사한 행위”라며 “수십·수백 명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방문자를 성추행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이어 “허위 고소를 주도하는 집단은 과거 허 명예대표 측에게 거액의 금전 또는 하늘궁 관련 이권을 요구했던 자들로 구성된 집단
의대 입학정원 증원 결정에 따른 의정(醫政) 간 강대강 대치 속에서 첫 의사 면허 정지 사례가 나오면서 향후 정부의 '무더기' 징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간부들에 대한 정부의 면허 정지 최종 통지서가 송부된 날 정부는 현장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1천300여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공시송달(공고)했다.여기에 맞서 서울대 등 의대 교수들은 25일 사직서를 일괄 제출하기로 해 정부와 의사들의 '강대강' 대결은 갈수록 격화하고 있다.19일 의료계에 따르면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박명하 비대위 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남반구 브라질 중남부에서 열돔현상으로 연일 때아닌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주말 리우데자네이루 체감온도가 섭씨 62.3 ℃를 기록했다.우글로브 등 브라질 언론들은 리우데자네이루의 서쪽에 위치한 과라치바시의 체감온도가 16일(현지시간)에 60.1℃, 일요일인 17일에는 62.3℃를 각각 기록했다고 18일 전했다.리우경보시스템(SAR)에 따르면 이는 2014년 체감온도를 측정하기 시작한 이후 최고 기록이다.과라치바시 외에도 리우데자네이루주 여러 도시에서 체감온도가 50℃를 넘어섰다.체감온도는 온도와 습도를
“오래된 친목계 모임에서 만나면 코인이나 주식 이야기만 해요. 이렇게 투자 바람이 강하게 불 줄은 몰랐어요.” “대치동 중개업소 사장님이 미국 주식 엔비디아나 테슬라 동향을 너무 잘 아시더군요.” 최근 지인들이 들려준 얘기들이다.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투자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대표적인 게 주식이나 코인 투자다. 주로 모바일을 통한 거래라는 특징이 있다. 요즘 주식이나 코인 투자는 언컨택트(Uncontact) 투자시대를 표상한다. 요즘 은퇴 카페를 가보니 온통 주식 이야기다. 너도나도 주식 투자대열에 동참하면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점검은 관할 지자체,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진행되되며,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임차계약으로 운영되는 전세버스가 대상이다. 추가로 지자체에서 선정한 어린이통학버스 1000여대에 대해서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구조 및 장치 확인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 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장철웅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장은 “합동
▶현대판 '차르'(황제)로 불리는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이 2024 러시아 대선에서 압도적 지지로 5선을 사실상 확정하며 종신집권의 길을 열었다.러시아 여론조사센터 브치옴(VTsIOM)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대선 출구조사에서 푸틴 대통령이 4명의 후보 중 가장 높은 87%의 득표율로 선두에 올랐다고 밝혔다.다른 여론조사 기관 폼(FOM)은 출구조사에서 푸틴 대통령의 득표율이 87.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들 여론조사 기관은 러시아 최서단 역외영토인 칼리닌그라드의 투표가 마감된 직후(모스크바 시각 오후 9시) 출
“어우 큰일 날 뻔 했어요. 차에 부딪히는 줄 알았죠”춘천시민 권모(27‧교동)씨는 지난달 한 대학가 앞에서 전동 킥보드(개인형이동장치)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여전히 아찔한 기억이지만, 취재진이 헬멧을 착용했는지, 법규를 잘 지켰는지 묻자 “아.. 그렇지는 않았어요...”라며 말끝을 흐렸다.3월 개학과 함께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전동 킥보드 이용 시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된지 3년이 지났지만, 안전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도로교통공단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연중무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축산농가를 위해 도우미(헬퍼) 운영사업에 나선다. 축산농가 고령화 현상에 따른 노동력 감소를 개선하고 가축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강원자치도는 올해 축산농가 도우미 운영비에 약 8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 도우미는 경조사나 질병, 사고 등 불가피한 사유로 축사·사육 관리(사료주기, 물통청소, 젖짜기, 축사청소 등)에 어려움이 생길 때 농가 관리를 도와주는 전문 인력이다.지원 대상은 축산업 등록을 마치고 연평균 월 20일 이상 운영 중인 농가(한우, 낙동, 양돈, 양계 등)
17일 오전 2시 44분께 경북 포항시 구룡포 동쪽 120km 해상에서 9.77t급 어선이 전복됐다.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6명이 물에 빠져 5명이 구조됐고, 1명이 실종됐다.남은 실종자 1명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선원인 것으로 파악됐다.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잠수 구조사들이 선내에 진입해 에어포켓에 고립돼 있던 2명을 구조했다"며 "민간 어선에 최초 구조된 30대 외국인 선원 1명은 의식과 호흡 맥박은 있으나, 위험한 상태여서 경비함정으로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말했다.선원 중 2명은 선미 스크루를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