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9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3. 김*원 8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조국 사태로 드러난 어두운 단면들을 돌아보고자 한다. 과거 조국을 들여다보자는 것이 아니라 내일의 조국을 예방하기 위함이다.먼저 상상을 초월한 조국의 부정의혹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조국은 정의의 사도로 자처해왔기에 그를 바라보는 국민의 감정은 절망에 가깝다. 남의 잘못을 꼬집고 찌르고 후비는 그 시간에도 자기와 가족을 위해 불법과 편법을 자행했으니 보통사람은 아니다. 자신과 가족이 받게 될 수사의 기본준칙마저 바꾸면서 자신들에게 제일 먼저 적용했으니, 능력도 출중하다. 그러면서 파렴치하게 공정을 외치고 있고, 검찰개혁을 하려다
30일 오후 2시 5분쯤 춘천 남산면 검봉산 등산로에서 등산을 하던 A(56)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해 무등록 펜션 가스폭발 사고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다.27일 동해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설날인 지난 25일 가스 폭발사고로 전신화상을 입고 충북 청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둘째(66) 자매마저 이날 오후 4시 26분쯤 숨졌다. 이에 따라 해당 사고로 첫째(70·여)와 남편(76), 넷째(55·여)와 남편(55), 셋째 등 모두 6명이 사망했다. 전신 화상을 입은 사촌(66·여)은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 중이다.1남 5녀, 6남매인 일가족은 최근 아들을 잃고 실의에 잠긴 셋째를 위로하기 위해 가족 모임을 하다가 참변을
△박해진·조보아 주연, KBS2 수목극 '포레스트' 29일 첫방배우 박해진과 조보아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KBS2 수목극 '포레스트'가 2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포레스트'는 숲을 배경으로 심장 빼고는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고는 다 잃은 여자가 숲의 비밀을 파헤치며 서로 사랑하고 치유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119 특수 항공 구조대, 목상(木商), 특별사법경찰제도 등 캐릭터들의 생소한 직업군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극본은 이선영 작가가, 연출은 오종록 PD가 맡았다. △배우 김보성·이훈, SBS플러스 새 예능 '내기맨'
설 명절 일가족 7명을 포함한 9명의 사상자를 낸 동해시 무등록 펜션 가스 폭발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감식이 26일 오전 진행됐다.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경찰 등은 일가족 7명이 펜션 형태로 무등록 영업한 다가구주택에서 부탄가스 버너를 이용해 게 요리를 하던 중 실내 주방 가스 온수기의 배관에서 LP가스가 누출되면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이를 토대로 합동 감식팀은 사고 현장의 LP가스 배관 상태나 발화
25일 오후 7시 46분쯤 강원 동해시 어달동의 한 펜션에서 가스 폭발이 발생, 4명이 숨졌으며 대부분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 사상자 9명 중 펜션 안에 있던 인원은 7명이었고 이중 4명이 숨졌다. 사망자 4명 중 3명이 여성이며 1명이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중상자 3명은 서울 등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경상자 2명은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과학수사 인력 등을 투입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인력을 투입해 현장을 봉쇄 중이다.[MS투데이 윤왕근
22일 오전 8시 5분쯤 춘천시 남면 북한강변에서 1t 트럭이 물에 빠져 운전자 A(59)씨가 숨진채 발견됐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1분쯤 A씨의 자녀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 소방당국이 수색을 시작했다.소방당국은 A씨는 차량을 이용해 나머지 일행을 귀가시켜준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도 설 명절이 돌아와 민족대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 전날, 오후 6시'에 교통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귀향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은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최근 5년간(2014~2018년) 설 연휴 교통사고 현황' 자료를 발표했다. 그 결과 연휴 시작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일평균 698건으로, 연간 일평균(608건)보다 15% 가량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또 사고는 연휴 전날 오후부터 늘어나기 시작했다가 같은 날 오후 6시를 전후해 가장 집중됐다. 이 같은 결과는 이른
만취한 채 운전대를 잡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홍천경찰서는 술에 취해 무면허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40대 A씨를 특수상해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2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동료 차를 몰다 식당가에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도주 과정에서 부상 정도를 확인하려는 행인을 매달고 3m가량 운전하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은 10여분 만에 A씨를 붙잡았다.음주측정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
11일 오후 1시 36분쯤 춘천 동면 장학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차량과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80대 남성 A씨가 다리 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불법 주정차를 신고한 건수가 최근 1년사이 4배 가량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접수 건수는 7315건으로 2018년 접수 건수인 1850건에 비해 5465건 증가, 4배 가까이 늘었다. 이에 따른 과태료 부과 건수도 2018년 1143건에서 지난해 4522건으로 3379건 증가, 역시 4배 가까이 늘은 것으로 확인됐다.주민신고제는 스마트폰을 통해 '생활불편신고'와 '안전신문고' 앱으로 불법 주정차 차량을 신고하는 제도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불법주정차 신고량이 상당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 출연해 인기를 끈 1세대 아이돌 그룹 태사자 이동윤(42)이 10대 시절 범죄 전과가 있다는 주장에 공식 사과했다.이동윤은 9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을 통해 "그 일들에 대해 다시금 후회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27년 전 어린 시절 철없이 보낸 나의 잘못이니 하나하나 따지기보다는 그 시간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불미스러운 이야기로 팬분들께 상처를 안겨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다만 "기사에 나온 이야
강원지역에 내린 때아닌 겨울 장맛비로 화천산천어축제와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가 연기되고, 홍천강 꽁꽁축제는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운영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우선 화천산천어축제장은 지난 6일 오후부터 3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결빙됐던 얼음 위로 흙탕물이 뒤덮이는 등 축제장이 온통 쑥대밭으로 변한 상태다.결국 축제를 준비하는 재단법인 나라는 8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 이어 탁도와 결빙상황을 분석해 11일 오후 다시 이사회를 열어 향후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4일부터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자
강원도내에 최근 100㎜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밤사이 토사가 흘러내리고 낙석현상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강원도와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16분쯤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미래광장 인근 보행로에 가로·세로 50㎝,깊이 80㎝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해당 학교 학생 1명이 빠지는 사고가 났으나 부상 정도가 경미해 자체 귀가했다.싱크홀은 겨울비에 흙이 쓸려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도는 학교 측에 싱크홀 발생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싱크홀 주변 안전펜스를 설치했다.앞서 이날 오전 1시 41분쯤 춘천시
졸졸거리는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은수천(銀水川)이라는 맑은 이름 옆으로 걷는 발걸음도 그 흐름을 닮아간다. 김유정역 뒤편 작은 둔덕길을 따라가면 겨울 개천이 모래 얼음과 어울려 노는 것을 볼 수 있다.야트막한 앞산이 있어 새소리도 풍경이 된다. 투명한 겨울 햇살이 얼굴에 부딪힌다. 속임수 없이 마음을 내어놓는 자연처럼 가슴을 펴고 바람을 맞는다. 이 길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 호젓함은 덤으로 얻는다.실레마을을 아끼는 동네 분이 안내해 준 이후, 가끔 혼자길로 정해둔 곳이기도 하다. 도시 근교 삼십 여분 남짓 산보에 불과하지만, 이
양구자연생태공원이 겨울방학 어린이들을 위해 조성한 얼음썰매장이 3일 개장한다.다음달 3일까지 운영되는 얼음 미끄럼틀과 썰매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 동안은 점심식사와 얼음 점검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자연생태공원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하는 관람객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행사기간 마을 부녀회원들은 미끄럼틀과 썰매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어묵과 떡볶이를 무료로 제공한다.자연생태공원은 올해 DMZ 야생동물과 산양인형 만들기, 숲에서 힐링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뮤지컬 공연
"오늘부터 최저시급 8590원 받습니다."2020년 경자년 새해 첫달인 1월 새로운 고용관련 복지 제도가 추진된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1월 달라지는 주요 제도는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무제 △관공서 공휴일 민간 적용 추진 △ 국민내일배움카드 시행 △가족돌봄휴가 신설 등이다.■ 최저임금 시급 8590원으로 인상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의 시간 당 급여가 8590원으로 인상된다. 2019년(8350원)보다 240원 오른 금액으로, 2.9% 상승한 액수다. 최저시급만 적용된 월급(주40시간 근로·유급주휴 8시간 적용시 단순 산출
SUV형 차량과 25t 화물차가 추돌, SUV 차량을 몰던 5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쯤 양양군 양양읍 성내리 44번 국도 인근에서 SUV형 차량과 25t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SUV형 차량을 몰던 A(54)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om]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 서면 방동리 한 도로 옆 하천으로 트럭이 전복돼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10시 13분쯤 춘천시 서면 방동리 보건지소 인근에서 트럭이 도로 옆 하천으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했던 A(59)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A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om]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50대 SUV 차량 운전자가 운행 중 심정지, 교통사고로 이어지면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7시 49분쯤 동해시 이도동 7번 국도에서 SUV 차량을 운행하던 A(58)씨가 심정지, 교통사고로 이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om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