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연예가] 박해진·조보아 주연 KBS수목극 '포레스트' 29일 첫방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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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는 연예가] 박해진·조보아 주연 KBS수목극 '포레스트' 29일 첫방 外

    • 입력 2020.01.27 00:00
    • 수정 2020.01.27 00:10
    • 기자명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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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진(왼쪽)과 조보아 /사진=3HW COM 제공
    박해진(왼쪽)과 조보아 /사진=3HW COM 제공

    △박해진·조보아 주연, KBS2 수목극 '포레스트' 29일 첫방

    배우 박해진과 조보아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KBS2 수목극 '포레스트'가 2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포레스트'는 숲을 배경으로 심장 빼고는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고는 다 잃은 여자가 숲의 비밀을 파헤치며 서로 사랑하고 치유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119 특수 항공 구조대, 목상(木商), 특별사법경찰제도 등 캐릭터들의 생소한 직업군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극본은 이선영 작가가, 연출은 오종록 PD가 맡았다.

     

    내기맨 /사진=SBS플러스 제공
    내기맨 /사진=SBS플러스 제공

    △배우 김보성·이훈, SBS플러스 새 예능 '내기맨' MC 출격

    배우 김보성과 이훈이 2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새 예능 '내기맨' MC로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제목 그대로 두 MC가 서울 일대를 돌며 상상치도 못한 각종 내기를 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보성과 이훈은 제작진이 제안하지도 않았는데도 스스로 다양한 내기를 하면서 남다른 승부욕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박혜진 아나운서 /사진=JTBC 제공
    박혜진 아나운서 /사진=JTBC 제공

    △박혜진 아나, JTBC '사건반장' 새 진행자로 발탁

    박혜진 아나운서가 28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되는 JTBC 심층 뉴스 프로그램 '사건반장'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사건반장'은 기존 나열식 뉴스 틀에서 벗어나 굵직한 사건과 사고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포맷이다.

    올해 방송 19년 차의 박 아나운서는 2001년 MBC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으며 '뉴스데스크' 등에서 간판 앵커로 활약했으며 이후 MBC '생방송 화제집중', 채널 A '외부자들' 등도 진행했다.

    그는 "매일 쏟아지는 사건들을 시청자 시선에 맞춰 알기 쉽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왜'라는 질문을 통해 해결책을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든차일드 리패키지 앨범 '위드아웃 유'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차일드 리패키지 앨범 '위드아웃 유'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1집 리패키지 앨범 '위드아웃 유' 29일 발매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오는 29일 오후 6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위드아웃 유(Without You)'를 내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은 간절히 원했지만 답을 찾을 수 없고 끝없는 어둠 속을 헤매는 혼돈의 자아를 담담히 표현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11월 데뷔 후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를 발매하고 보다 성숙한 이미지로 콘셉트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로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MS투데이 방정훈 기자 hito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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