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6
시민들의 보건위생을 관리하는 좋은 시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 주*용 6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3. 주*용 5
가시를 품고 있는 장미..붉은 장미가 가장 예쁘던데요..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 왔네요..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경선에서 전성 변호사가 승리했다.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춘천을 본선 후보로 전성 예비후보가 결정됐다고 밝혔다.민주당 춘천을에선 전성과 유정배 예비후보가 10~12일까지 경선을 벌였다. 민주당 후보까지 최종 확정되면서 춘천을은 4선 도전에 나선 현역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무소속 이호범 전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조위원장까지 3자대결로 펼쳐진다.전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함께 애써준 당원과 지지자들께 감사드리며 유 예비후보에게도 위로와 감사
국민의힘 춘천갑 경선에서 김혜란 변호사가 승리했다. 춘천을에선 한기호 의원과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이 결선 투표를 벌인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19차 회의를 열고 지역구 20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춘천갑에선 김혜란 변호사가 현역 노용호 의원(비례)을 꺾고 본선 후보로 선출됐다. 김 변호사는 재선을 노리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본선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춘천을은 3선 한기호 의원과 허인구 전 사장이 결선 투표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이민찬 국힘 예비후보는 탈락했다. 결선 투
전공의 집단행동에 정부가 간호사 인력의 전면적인 활용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며 '맞불'을 놓고 있다.전공의 이탈로 빚어진 의료공백을 숙련된 간호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응하기로 했다. 그동안 의료현장에서 암묵적으로 의사 업무를 일부 대신해온 '진료보조(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제도화에도 탄력이 붙었다.간호계는 환영 의사를 밝히면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한 '간호법' 제정을 요구했다.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에 이어 PA 간호사 제도화의 길이 열리면서 의사들의 '기득권'이 하나둘씩 깨져나간다는
4·10 총선 후보자 경선을 앞둔 춘천 갑·을 지역구가 본선을 방불케 할 정도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두 지역구 모두 현역과 정치신인 대결 구도로 펼쳐지면서 결국 관건은 가점과 감점이 될 전망이다.국민의힘은 7~8일 춘천 갑·을 지역구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한다. 경선 결과는 일반 유권자 조사(전화 면접·1000명) 50%와 당원 선거인단 조사(자동응답시스템·1000명) 50%를 합산해 반영한다. 결과는 오는 9일 발표된다.지역 정가에선 그동안 인지도를 높이 쌓아온 현역 의원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거란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4분기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0.6명대로 떨어졌다. 역대 최저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올해 연간 기준으로 0.7명 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이는 러시아와 수년째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제외하면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 지난해 한국의 출생아는 23만명이다. 2012년까지만 해도 신생아 수는 48만명에 달했지만, 10여년 만에 반 토막이 났다. 최근 전 세계 유수의 언론들이 한국의 저출산 현상을 집중해부하고 있다. 지구 반대편 영국의 공영방송 BBC는 ‘한국 여성들은 왜 아이
제22대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일이 총선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확대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총선이라면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3%,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26%를 각각 기록했다.양당 간 격차는 7%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오는 22대 총선 춘천 갑·을 지역 선거구 획정이 늦어진 여파로 공천 일정이 줄줄이 밀리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8개 선거구 가운데 춘천 지역만 여야 대진표가 확정되지 않았다. 춘천 지역 유권자들은 후보자 검증 시간이 부족하다며 불만을 내비쳤다.국민의힘은 오는 7~8일 춘천갑과 을에 대한 경선을 실시한다. 갑에서는 노용호 의원(비례)과 김혜란 예비후보가, 을에선 한기호 의원(춘천을)과 이민찬, 허인구 예비후보가 대결을 벌인다. 경선은 당원 50%, 일반 유권자 50% 비율로 진행되며 결과는 9일 발표된다.더불어민주당은 8개 선거구
전공의들의 복귀 시한이 지난 가운데 정부가 집단행동 핵심 관계자들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현장을 점검해 위반사항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며 "특히 의료 현장의 혼란을 초래한 집단행동의 핵심 관계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신속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차관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하면 최소 3개월의 면허정지 처분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그는 "3개월 면허정지 처분을 받으면 전공의 수련 기간을 충족하지 못해 전문의 자격취득 시기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은퇴자 도시 조성′을 제시했다.허영 의원은 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이면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지만 노령 인구 주거 정책은 한참 더딘 상황″이라며 ″노령 인구의 주거 복지를 강화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해 인구 2만~3만명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은퇴자 도시를 춘천에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은퇴자 도시가 가장 발달한 미국 대표 은퇴자 도시인 ′선시티′와 ′라구나우즈′를 벤치마킹해 요양 시설이 아닌 다양한 주거, 의료, 운동, 커뮤니티, 상업 등
더불어민주당이 2일 이재명 대표를 예상대로 인천 계양을에 단수 공천하는 등 지도부 인사들 공천 작업에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다.공천관리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단수 공천자에는 이 대표 외에 이 대표 최측근인 조정식(5선·경기 시흥을) 사무총장도 포함됐다.당내 일각에서는 공천을 둘러싼 계파 갈등의 수습책으로 공천 실무를 총괄하는 조 사무총장의 2선 후퇴론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조 사무총장은 '이변 없이' 단수 공천장을 따냈다.인재영입위원회 간사이자 신명(신이재명)계로도 불리는 김성환(재선·서울 노원병) 의원도 단수공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더불어민주당은 2일 이재명(초선·인천 계양을) 대표와 조정식(5선·경기 시흥을) 사무총장 등을 현 지역구에 단수 공천했다.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10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심사는 8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단수 공천 지역은 4곳, 경선 지역은 4곳이다.이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계양을에 단수 공천되면서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명룡 대전' 대진이 확정됐다.친명(친이재명)계 조 사무총장은 경기 시흥을에서 6선에 도전한다.서울 노원병이 지역구였던 김성환 의원은 서울
더불어민주당은 1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경기 하남갑에, 탈당한 비명(비이재명)계 이원욱 의원의 지역구인 화성을에 영입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전략공천했다.안규백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전략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하남을에는 영입인재이자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안산병에는 박해철 전국공공산업노조연맹 위원장을 총선 후보로 정했다.불출마를 선언한 이탄희(초선)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용인정에서는 최근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과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면서 춘천 후보들의 경선 레이스가 막을 올린다. 우여곡절 끝에 선거구에 대한 불확실성은 걷혔지만, 각자 ‘현역’ ‘여성’ ‘신인’ ‘접경지 기반’이라는 강점을 지닌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국회는 지난달 29일 본회의에서 4·10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처리했다. 비례대표 1석을 줄여 전북 지역구 10석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정안이다. 총선을 불과 41일 남기고 이뤄졌다.춘천은 단독 분구가 아닌 기존 선거구(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가 유지된다. 이에 따라 서울 면적의 8배
정년 퇴임 이후 다른 회사에서 1년짜리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최모(63)씨는 지난달부터 노령연금을 받기 시작했다. 그런데 국민연금을 통해 확인했던 예상수령액보다 연금액이 적게 들어와 불만이다. 최씨의 월 수급액이 줄어든 이유는 노령연금 수급 개시 이후에도 일을 하면서 일정 기준 이상 소득을 벌고 있기 때문이다. 왜 수급액이 적은지 ‘재직자 노령연금 감액 제도’를 소개한다.노령연금을 받을 나이가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지역구에서 유정배, 전성 예비후보가 경선을 벌인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 당사에서 제8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공관위는 춘천을 경선 후보로 유정배와 전성 예비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춘천을은 여야 춘천 지역구를 통틀어 유일하게 공천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던 곳이다.다만, 지역 정치권에선 아직 선거구 획정이 되지 않은 점을 이유로 이번 발표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국민의힘이 앞서 춘천 경선 후보들을 모두 확정한 만큼 민주당도 서둘러
22대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춘천 지역 후보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경선이 확정됐더라도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한 데다 후보들도 선거 전략과 공약을 구체화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선거구 획정 결과에 따라 셈법도 복잡해지면서 그야말로 대혼돈에 빠졌다.국회는 2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안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선거구를 개편하는 내용의 획정안 원안 통과를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이를 반대하는 국민의힘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좀처럼 입장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본회의
재선에 도전하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배우 이원종 씨를 후원회장으로 선임했다 .드라마 ‘야인시대’ ‘고려 거란 전쟁’ 등에 출연한 이 씨는 최근 적극적으로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우리 국회에 정말 열심히 하는 분들, 그리고 진정으로 능력 있는 분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며 “이에 부합하는 분, 제가 자신 있게 보장할 수 있는 분이 허영 의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 의원은 “훌륭한 배우이기 전에 행동하는 시민으로서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신 이원종 배우님을 항상 존경해 왔다”
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이 미뤄지면서 춘천 총선판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특히 후보가 많이 나온 국민의힘의 경우 선거구 변경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4·10 총선 선거구를 확정하려 했으나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획정안을 수정하려면 이날 합의안을 의결한 뒤 획정위로 넘겨줘야 한다. 하지만, 회의조차 열리지 않으면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여야는 29일 열리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뒷바퀴가 빠져 반대편 차로의 차량을 덮치면서 2명이 숨졌다. 화물차 타이어는 일반 승용차보다 훨씬 무겁다. 때문에 사고가 났다 하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을 주행하던 화물차에서 타이어 1개가 이탈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타이어는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쪽 차선에서 주행하던 관광버스의 앞 유리를 깨고 들어갔고, 이 사고로 60대 운전기사와 승객이 숨지고 13명이 경상을 입었다.화물차 바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24일 국회의원선거사무소 개소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신흥주 강원대학교 총동창회장, 최돈선 전 춘천문화재단 이사장과 시‧도의원 일동, 춘천갑 지역위원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허 의원은 “지난 4년간 춘천시민분들과 함께 많은 성과를 이룩했고, 앞으로 더 많은 성과를 내기 위해 착실히 준비해 왔다”며,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폭주를 멈춰 세우기 위해 초심과 진심으로, 멋지게, 허영답게 승리하겠다”고 밝혔다.최민준 기자 chmj031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