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9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3. 김*원 8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이후 맞는 첫 주말인 14일 '마스크 구매 전쟁'이 예고됐다. 주중과 달리 출생연도 구분없이 1인당 2장의 마스크를 살 수 있게 되면서 주중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한 이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강원도에 따르면 '마스크 5부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 이번 주말 22만6450장 정도의 공적마스크가 도내에 공급된다. 토,일요일은 우체국이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주말 마스크 구매는 약국과 하나로마트에서 할 수 있다.강원도는 토요일인 14일의 경우 평일이었던 13일과 비슷한 수준인 18만6400여장 정
춘천시가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을 명확하게 구분시키기 위해 400여명의 중개사들에게 명찰을 패용하도록 조치했다.춘천시는 지난 12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춘천시지회를 통해 시내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명찰 배부 및 패용하도록 조치, '개업공인중개사 명찰 패용제'를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을 구분,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를 확립한다는 차원에서 시가 추진한 대책이다. 무등록 중개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취지가 핵심이다.하지만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강제성'을 둔 제도는 아니다. 다만,
"저희는 집 안에 어른만 부모님 포함해서 4명인데 마스크를 구할 엄두를 못 내요. 부모님들도 거동이 불편하셔서 직접 구매는 못 하셔서 일주일 넘게 마스크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춘천지역에서도 시민들의 불편을 줄임과 동시에 공정한 방법으로 공적 마스크가 분배될 수 있도록 5부제가 시행 중이다. 하지만 자영업자나 직장인들은 약국이나 우체국, 농협 등에서 판매하는 시간을 맞추지 못하는 등 여전히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더구나 지역 약국에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는 업체에서 배포시간을 공유하지 않고 있는데다 자사약품 배
한국은행이 강원 코로나19 피해 또는 피해가 예상되는 사업장에 0%대 금리로 총 1300억원의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었거나 또는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13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금융기관을 통해 시행된다. 금융기관이 해당 중소기업들 대출액의 50%에 대한 이자를 저리로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가 지원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금융기관의 해당 중소기업들에 대한 총 대출 취급액은 2600억원으로, 이중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강원도 소방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이달 말에서 5월 이후로 연기됐다.강원도소방본부는 "이달 28일 치를 예정이던 2020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필기시험을 5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도소방본부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유지되는 상황으로 수험생과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연기했다고 설명했다.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강원도소방본부 홈페이지 ‘인사채용’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강원도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채용담당자(☎ 033-249
"코로나19 때문에 이달 보름간 국가자격증도 취득 못하게 됐어요."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춘천을 비롯한 강원지역에서 계획된 조리기능사, 미용사, 굴삭기·지게차 운전기능사 등 선착순으로 응시할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취소된 시험들이 자영업자로 개업할 수 있는 종목이 상당수여서 춘천을 비롯한 강원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MS투데이가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장덕호)를 통해 파악한 도내 기능사급 국가기술자격 상시검
우리는 '초연결시대'에 살고 있다. 신종 코로나가 발병된 지 불과 몇 개월도 안 됐는데,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놓고 세계를 마비시키고 있다. 아직도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박근혜 정부는 186명의 확진자와 38명이 사망함으로 발원지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불명예 중 불명예였다. 당시 야당 대표였던 문 대통령은 보건당국의 낙관론은 이번에도 틀렸다고 하면서 정부는 책임을 부처와 민간으로 떠넘기려 한다고 비판했다. 또 메르스 슈퍼 전파자는 정부 자신이라고 하면서 박 대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신천지 교인 중 1명의 동선이 기존 진술과 엇갈린 것으로 드러나 춘천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일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의 동선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구두 통보를 경찰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춘천시와 강원도는 춘천 코로나19 최초 확진자인 신천지 교인 2명에 대한 진술을 토대로 동선을 파악, 방역과 접촉자 자가격리 등을 시행해 왔다.앞서 이들 춘천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코로나19로 확진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강원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 격리된 상태다.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세가 뭄출 기미를 안보이는 가운데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어린이집이 이달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문을 닫는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조정관은 "정부는 영유아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8일 일요일까지 전국 어린이집을 휴원한다"고 말했다.정부는 전국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에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긴급보육을 사용하는 사유에는 제한을 두지 않
춘천 신천지 교인 30대 여성 2명의 동선이 추가 확보됐다. 이들은 새명동 신천지센터에 머물다 명동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석사동과 퇴계동으로 향한 것으로 확인됐다.춘천시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373번 확진자의 지난 18일 동선이 추가됐다. 지난 18일 오전 8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새명동 신천지센터에 머문 것으로 동일하다.문제는 이후다. 지난 18일 낮 12시30분쯤 명동입구(정류장 번호 2045)에서 15번 버스에 탑승, 1시30분 퇴계주공4차(정류장 번호 1125) 버스정류장에 내린 것으로 확인
강원대와 한림대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600여명이 내주 초 인천공항에서 대학내 격리시설로 집단 이송될 예정이어서 지역사회가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춘천시는 오는 24일부터 입국하는 춘천지역 소재 대학에서 유학중인 중국인 학생 600여명을 공항에서 대학교까지의 수송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국인 유학생들은 이날 단체로 입국하며 춘천시는 강원대와 한림대에 각각 3대와 5대 등 모두 8대의 버스를 지원, 유학생 수송을 돕기로 했다.이와 함께 일반 마스크 6000개와 KF94 마스크 1000개, 휴대용 손소독제 1000개, 고막 체
올해 춘천시 3·1절 타종행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취소됐다.춘천시는 3월1일 개최하기로 했던 삼일절 기념 타종행사를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춘천시의 결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와 더불어 행사 주 참석 연령층이 고령자들인 점을 고려해 취소하게 됐다.시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계속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기운데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며 "행사의 주요 참석자가 65세 이상의 노약자임을 고려한 결정으로 안전상 부득이하게 취
최근 춘천 인근지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가 포획되면서 춘천시가 인접지역에 이동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춘천시는 기존 ASF 방역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17일 ASF가 확진된 야생동물이 발견되면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24시간 특별방역상황실을 가동 중에 있다. 또 거점소독세척시설 1개, 이동통제초소 3곳, 농장초소 1곳을 가동하고 있다.그러나 시는 지난 7일 춘천과 약 5㎞ 떨어진 화천군 간동면 임야에서 포획된 야생
춘천시민들이 오늘을 기점으로 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재난에 따른 보상 지원을 받게 된다.춘천시는 10일 농협손해보험과 춘천시민안전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전입한 시민들(등록된 외국인 포함)은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춘천시민안전보험은 올해 첫 시행되는 제도로,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인적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보상을 해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다. 주요 보장내용은 일사병과 열사병을 포함한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 화재·붕괴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
2018 동계올림픽의 주개최지이자 성지로 일컬어지는 알펜시아 리조트가 해외자본에 매각된다.강원도는 20일 오후 춘천 세종호텔에서 해외 국제금융그룹사인 매킨리(Mckinley) 컨소시엄과 알펜시아 매각을 위한 자산 및 회계실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식은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매킨리 컨소시움 회장단, 한금석 강원도의회의장, 알펜시아 소유기관인 강원도개발공사 김길수 사장 등과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으로 양측은 알펜시아 매각과 관련, 자산,회계 등 현지실사를 벌여 양측이 만족하는 매각금액이 나오면 바로 본계약을
설 연휴 강원도 민간투자시설사업 도로인 미시령터널 통행료가 면제된다.강원도는 오는 24일 오전 0시부터 26일 자정까지 3일간 미시령터널 통행료 면제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원도는 2018년 설 명절부터 정부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연계해 도민과 귀성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자 미시령터널의 통행료 면제를 시행하고 있다.동홍천 IC∼미시령터널 국도 구간인 미시령 힐링가도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정체 시 우회도로 구실을 하고 있다. 면제 기간 운전자들은 미시령터널 이용시 평소처럼 하이패스 단말기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로, 일
강원도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와 함께 출생아 수가 증가한 행정구역으로 조사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세종시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강원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가 증가한 시·도인 셈이다.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및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자료에 따르면 강원도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8370명으로, 전년 8351명에 비해 16명(0.23%) 증가했다. 세종시도 지난해 3886명을 기록, 전년 대비 183명(4.94%)이나 늘어났다. 반면 서울 3566명(전년 대비 6.14%↓), 부산 1857명
[MS투데이 창간특집] 춘천~서울 30분시대 열리나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
강원도가 환전불편, 부정유통 등의 문제가 여전한 강원상품권을 보완하기 위해 오는 5월 전자상품권을 발행한다. 하지만 전자상품권이 도내 5500여 개에 불과한 제로페이(카드수수료 결제부담 완화 간편결제시스템)도입 점포에서만 통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강원도는 오는 5월 강원상품권의 전자상품권을 본격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전 도는 도청 기자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강원상품권의 전자상품권 출시에 대해 소개했다. 이 전자상품권은 모바일과 카드형태로 발행된다.모바일은 스마트폰 앱(App) 기반의 QR
최문순 강원도지사 주민등록증이 대리 발급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관련 감사에 착수할 예정이다.춘천시에 따르면 A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일 주민등록증 대리 신청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해당 동장을 10일 자로 대기발령 조치했다.한편 이날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해당 논란에 대한 논평을 내고 "최문순 강원도지사 부인이 최 지사의 주민등록증을 불법적으로 대리 발급받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현행 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개인신상 정보 보호와 명의도용 방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