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9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3. 김*원 8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환경부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시행한지 3년이 지났지만, 춘천에서는 여전히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는 환경부가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라 2020년 12월 전국의 아파트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도다. 이후 2021년 12월 모든 주택으로 대상을 확대했다.투명 페트병은 유색 페트병에 비해 이물질 함량이 낮아 재활용 가치가 높다. 재활용 과정에서 원래의 질을 유지할 수 있어 페트병 말고도 의류 섬유나 화장품 용기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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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중 많은 분이 국세인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상속세 등과 지방세인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은 많이 들어보았거나 직접 납부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오늘은 지방세 중 ‘레저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수업 시간에 처음 레저세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레저세가 어떤 세금일까요?”라고 질문하면 레저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하지만 레저세는 명칭과 달리 일반적인 레저 활동에 대해 과세하는 것이 아니라 사행산업 중 일부인 경마, 경륜과 경정, 소싸움경기에 대하여 과세하고 있다. 즉
행정안전부는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전 국민 참여 민방위 대피 훈련 등을 포함한 ‘2024년 을지연습’ 계획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을지연습은 중앙·지방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 관리 대상업체 등 4000여 개 기관, 58만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훈련이다.올해 을지연습은 8월 19∼22일 4일간 시행하며, 비상사태 시 정부 기관의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번 을지연습 때는 지난해와 같이 공습 상황을 가정해 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국 단위 민방위 대피 훈련을 한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80개 품목에 안전 인증이 없다면 해당 제품의 해외 직접구매(직구)가 원천 금지되는 조치가 다음 달 시행된다.정부는 16일 인천공항본부세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해외 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그간 해외 직구가 아닌 정식 수입 절차를 거친 제품은 국가인증통합마크(KC) 인증 등을 거쳐 국내에 유통됐으나 해외 직구를 통한 제품은 별도의 안전 확인 절차 없이 국내에 반입됐다.그러나 최근 중국 쇼핑 플랫
미국 정부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 정보 유출에 따른 국가안보 우려가 제기된 중국산 커넥티드 차량 관련 규정을 올해 가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이날 미 상원 세출위원회 소위에 출석해 "국가안보에 대한 위험은 정말 중요하고 심각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커넥티드 차량은 무선 네트워크로 주변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자율주행이나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카'를 일컫는다. 내비게이션이나 무선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차량 모두 이 범주에 들어간다.러몬도 장관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다(多)자녀 가정에게 혜택을 주겠다며 2007년 도입한 ‘반비다복(多福)카드’ 사업이 사실상 잠정 중단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가 시행 중인 다른 출산 장려 정책과 비교했을 때 차별성이나 이점도 거의 없어 존재 가치가 무의미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반비다복카드는 강원자치도가 운영하고 지역 업체가 함께 하는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다. ‘범이와 곰이’ 이전 강원도의 상징 캐릭터였던 반달곰 ‘반비’와 다자녀 ‘다복(多福)’ 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이 카드는 2자녀 이상 가정에 출산, 육아, 교육, 생활 등에서 혜택을 제
춘천 아파트 전세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고금리 여파로 집을 사려던 수요가 전세로 이동한 데다 최근 전세사기 여파까지 겹친 영향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해 8월 이후 올해 3월까지 8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평균 전세가격은 올해 3월 기준 1억8571만원으로, 1년 전(1억7668만원)보다 903만원(5.1%) 올랐다.전세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고금리 등으로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길어지면서 전세수요는 몰리는데 매물을 오히려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전세 사기 여파로 위험성이 높은 빌라
지금 같은 저 출산 시대에, 자녀가 기껏해야 한둘이다 보니 그야말로 귀한 내 자녀에게 쏟는 관심과 기대가 크다.뜨거운 교육열과 함께, 잊을 만하면 발생하는 흉악한 사건 등, 위험으로부터 내 자녀를 지키고, 기죽지 않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까지 더해져 부모들의 과잉보호 현상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은, 학생 교육에 집중하기보다 ‘일부 학부모의 전화와 SNS 대화에 응대하느라 더 힘이 든다’고 하소연한다. 이 학부모들은 아이의 짝꿍이 마음에 안 든다며 바꿔달라고 하는가 하면, 수행평가 점수가 잘 안 나오면, 점수
민간에 이어 공공분양 아파트 사전청약 제도가 폐지된다.문재인 정부가 집값 급등기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2021년 7월 이 제도를 부활시킨 지 2년 10개월 만이다.사전청약을 받을 때 약속했던 본청약 시기가 길게는 3년 이상 대거 뒤로 밀리며 '희망고문'을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국토교통부는 사전청약 제도를 더이상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사전청약은 통상 아파트 착공 때 진행하는 청약 접수를 1∼2년 정도 앞당겨 받는 것이다.이명박(MB) 정부 때인 2009년 보금자리주택에 처음 적용됐으나 본청약까지 수년이 걸려 상처만
강원특별자치도가 미취업 청년들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취업 준비 쿠폰’의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 연령 기준이 만 45세까지 늘어나고 마지막 학년 재학·휴학 중인 대학생도 지원받는다. 다만, 지원금 총액은 늘어나지 않는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청년 취업 준비 쿠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미취업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부터 지원범위가 늘어나면서 더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먼저 대상 연령이 기존 만 18세~39세에서 18세~45세로 확대됐다. 청
230조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연착륙을 도모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사업성 평가 기준을 강화하고 구조조정 속도를 높인다.사업성 평가 분류를 현재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하고, 사업성이 가장 낮은 4단계 사업장에 대해서는 경·공매 절차를 추진한다.은행·보험권은 PF 구조조정을 위한 '실탄'으로 최대 5조원 규모의 신대케이트론(공동대출)을 조성하고, 1조원대 캠코 펀드는 우선매수권을 도입해 자금 집행력을 높인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이러한 내용의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한번 연체를 경험한 대출자는 1년 후에도 여전히 연체 상태일 확률이 절반 가까이 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김현열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12일 '가계부채 연체의 지속성과 향후 과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위원이 2019년 1분기부터 2023년 3분기까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차주 중 30일 이상 연체 차주 비율은 월평균 1.7%로 집계됐다. 90일 이상 연체 차주는 월평균 1.3%, 120일 이상 연체 차주는 월평균 1.3% 정도의 비중으로 나타났다.김 연구위원은 "경기와 정책 변동에
"모국 품이 이렇게 따듯하다니요. 평생 고향을 그리워했던 아버님의 소원을 대신 풀어주는 거 같아 감개무량합니다."11일 오후 2시 강원 동해항에 첫발을 내디딘 사할린 동포들은 저마다 감격에 겨워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휠체어를 타고 입국한 최고령의 황순남(85) 할머니는 고국 땅을 밟은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이날 60명의 사할린 동포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항공편이 끊어지면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뱃길을 통해 동해항으로 입국했다. 이들은 1945년 8월 15일 이전 사할린으로 이주했거나 태어난 동포 1세 및 2세와 동반가족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나눔리더 강원100호’로 이름을 올렸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는 개인이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한 사람에게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김지사의 가입은 2017년 강원 나눔리더 캠페인 시행 후 첫 광역단체장의 가입이다. 강원공동모금회는 도내 기관과 단체, 협회장 등을 대상으로 나눔리더 가입 동참을 유도하며 나눔리더 200명 달성을 위한 챌린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5월 가정의 달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이 상대적 소외감이 커지는 달”이라며, “모두
강원특별자치도가 1인 자영업자, 10인 미만 사업장 등 도내 영세 사업주들의 4대 보험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강원자치도는 2024년 강원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을 늘린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영세 사업장의 4대 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료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한 조치다. 지원대상은 1인 자영업자와 10인 미만 사업장이다.먼저 지원요건 가운데 소속 근로자의 월평균 보수액 기준이 260만원 미만에서 270만원 미만으로 확대된다.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에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으로 지금처럼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에 올랐을 경우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이달 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복지부는 개정 이유로 "보건의료 재난 위기 상황에서 의료인 부족에 따른 의료 공백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외국 의료인 면허를 가진 자가 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정부는 앞서 올해 2월 19
부산대가 의과대학 정원 배정에 따른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을 부결하자 교육부는 8일 "시정명령을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교육부는 부산대의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 "부산대의 학칙 개정이 최종 무산됐다면 시정명령을 할 수 있다"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학생 모집 정지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부산대는 학칙을 개정해 당초 125명이던 의대 입학생 정원을 200명으로 늘리고, 내년도에 한해 증원분의 50%가량을 줄인 163명을 모집할 예정이었다.
춘천 다원지구 사업이 더뎌도 한참 더디다.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가 자리 잡을 동내면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의 배후 주거지이자 학곡지구와 함께 ‘동남권 삼각 벨트’의 한 축이다. 춘천의 마지막 대규모 도시개발로 불리는 대역사(大役事)다. 신청사와도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업인 만큼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으면 춘천 100년 미래 역시 늦어질 수밖에 없다. 이미 1년 넘게 토지 보상 등에서 진척이 없는 탓에 ‘큰 그림’의 일정은 어긋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강원도와 춘천시,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사업 전반에 대한 상황을 꼼꼼히
강원특별자치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나선다. 서울에서 열리는 특판행사에 참여하고,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오는 10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전국에서 열리는 행사·박람회에 참가해 강원형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팸플릿을 배포하고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또 이달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 종류를 늘린다. 현재 답례품은 강원상품권, 강원한우, 홍천알파카월드 입장권
최근 마라톤과 달리기를 함께하는 러닝 크루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별한 장비나 기술이 없어도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춘천에서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하는 CRC 춘천러닝크루가 가장 대표적인데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의 건강과 이웃을 함께 생각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손정희 CRC 춘천러닝크루 운영진 모시고 러닝 크루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 'CRC 춘천러닝크루' 소개 CRC는 '춘천러닝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