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연*열 8
고향사랑기부제 모금도 좋지만 필요로 하는곳에 투명하게 제대로 쓰이느냐가 더욱 중요하지요.
2. 연*열 7
서면 사람들의 숙원사업인 서면대교가 조기착공되면 시내로의 진입이 좀 수월해 지겠네요.
3. 고*자 2
시내와 더 가까워 지네요 신도시격으로 발전가능성 있어보이네요 사실 서면은 가까우면서도 먼 동네 였는데 ᆢᆢ예쁜 다리 만들어 봅시다ᆢ
민선 8기 시정목표로 '첨단 산업도시'를 내세운 춘천시가 지역 ICT 기업과 정보화 사업 발굴에 나선다.춘천시는 내달 초 시청에서 지역 ICT 기업과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시는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 바이오산업과 ICT 산업의 융합·고도화를 통한 첨단지식 산업화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호교류는 내년 정보화 사업 시책 발굴을 위한 자리로 지역 기업들과 경제 활성화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기업의 관련 사업 추진계획과 현황을 듣고 시 관련 부서와의 연관성을 검토,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
춘천시는 건설기계 정기검사를 지연할 경우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는 지난 4일 개정 시행된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른 것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건설기계관리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정기검사 지연 과태료가 개정 전 지연 기간 30일까지는 2만원이 부과됐지만, 지난 4일부터는 10만원으로 상향됐다.또 지연 기간 30일을 초과하면 3일마다 10만원씩 가산되면서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기존 2만원이었던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적성검사 미이행 과태료는 앞으로 5만원이 부과된다.유효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후에는 3
춘천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4차 예방접종 대상 확대와 함께 적극적인 접종을 독려하고 나섰다.시 보건소는 현재 50세 이상과 18~49세 기저 질환자와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진행 중이다.12일 0시 기준 춘천시 4차 백신 접종률은 시민 29만 65명 중 3만 8435명이 접종해 13.3%를 기록했다.4차 접종 군의 중증화 예방 효과는 3차 접종 대비 50.6%, 사망 예방 효과는 53.3%다.시는 4차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노숙인과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접종에 나선다. 또 호흡기질환 진료센터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상부 정차장 전망대가 매주 토요일 보랏빛으로 물든다.춘천시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운영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은 상부 정차장 전망대에 보랏빛 조명 포토존인 ‘퍼플 나잇'(Purple Night)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삼악산과 의암호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낮 시간대와 다르게 해가 진 상부 정차장 주변을 보랏빛을 밝혀 이국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한다.전망대 중앙에 조명과 어우러져 멋진 인증사진을 완성해줄 퍼플 피아노 포토존도 설치해 고객들이 배경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망대에는 주간과 야간에 시간대별
민선 8기 강원 도정의 첫 특보단 구성이 마무리됐다.강원도는 12일 민선 8기 새로운 강원 도정 출범에 따른 비상근 특보단(특별보좌관) 인선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특보단은 새로운 강원 도정의 철학을 이해하고 운영을 위한 정책과 소통 기능 강화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했다. 청년특보에는 성수고 출신 유호규(41) 55대 춘천청년회의소 회장이 임명됐다. 유 청년특보는 청년 관련 주요 현안 자문과 청년층과의 소통 확대를 담당할 예정이다.여성특보에는 전금순(64)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임명됐으며, 도내 여성‧가족 및 양성평등
최근 중부지방 폭우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 전화 대응’ 등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허영(춘천갑) 국회의원이 이를 직격했다.허 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록적 폭우에 대한 정부의 위기대응 능력과 미흡한 대처 등을 비판하는 글을 게시했다.그는 게시글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로 청벙커(청와대 지하벙커) 대신 국가지도통신차량을 이용해 문제가 없다고 했다”며 “하지만 이번 수해에 이 차량을 이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대통령 집에 지하벙커 수준의 통신수단이 있어
속보=춘천시와 의암호 관광휴양·마리나 시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실시 협약(본지 8월 8일자 등 보도)이 또다시 연기됐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체결을 목표로 추진했던 실시협약을 무기한 연장키로 했다. 춘천시는 “그간 제기된 일부 염려를 반영해 협약식을 연기하고 추후 보다 안정적인 방안을 정리해 이른 시일 내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이어 “사업의 조기 실현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본 사업의 중요성으로 시민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봤다”고 덧붙였다.앞서 1
강원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자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기로 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강원도도 수도권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이 발생하고 재산 피해가 속속히 발생하고 있다”며 “강원도를 찾은 휴가객들도 고립되는 사태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강원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하겠다”며 “특별재난지역이 되기 위한 피해 액수 조건이 있다. 도에서 긴급히 피해액을 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이 첫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행정국, 특별자치국, 보건체육국 등이 신설됐다. 특히 10년 만에 도청 공무원의 정원을 동결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1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도정의 첫 조직개편안을 공개했다.김 지사는 조직개편의 이유로 기본에 충실한 조직으로 정상화하기 위함을 꼽았다. 그는 “총무행정관실을 행정국으로 격상·신설해 행정쇄신과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경제 관련 부서를 현행 4개국에서 ‘일반 경제 담당’ 경제국과 ‘신산업·전략
춘천시가 강원도에 연구개발특구와 교육 특구 조성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특례 반영을 요청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GO! One-Team” 비전공유 토론회를 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춘천시는 강원도에 '첨단 지식산업도시’와 ‘최고의 교육도시’를 핵심주제로 한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정부 국가균형발전 과제로 춘천(강원권) 연구개발특구 선정을 반영해달라는 요청이다.이와 함께 연구개발특구 선정과 춘천교육 특구 지정을 강원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수립용역에 포함하고
강원도가 이번 주 내로 강원연구원과 계약체결 절차를 마무리 짓고 강원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도는 오는 17일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종합계획 연구용역 로드맵과 수행체계, 연구 방법, 연구진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도는 특별자치도의 비전과 방향성을 정립하고 올해 10월까지 법안 마련을 위한 분야별 특례 발굴에 집중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도는 시·군, 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필요 특례사항을 8월 한 달간 집중발굴 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11일 강릉시청을 시작으로 권역별 설명
속보=춘천시가 최근 의암호 관광휴양·마리나 시설 조성사업 계획(본지 8월 8일자 보도)을 밝힌 가운데 춘천시의원과 시민단체 등이 “예정된 실시협약을 즉각 중단하고 재공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춘천시의회 국민의힘과 정의당 소속 의원들이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서를 내고 “춘천시장이 춘천시의회와 춘천시민단체가 격렬히 반대하는데도 졸속 추진을 강행하려고 한다”며 “사업중지 가처분 신청과 공익감사 청구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들은 “춘천시가 8일 협약서 체결에 앞서 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에 보고회를 했는데 형식
춘천시가 레고랜드 테마파크에서 수차례 발생한 놀이기구 멈춤 사고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발표했다.춘천시는 이날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레고랜드에서 계속해서 놀이기구가 멈추는 일들이 발생해 시민과 관광객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인식돼 현장조사반을 꾸리고 조사했다”며 “조사 결과 놀이기구·건축·소방·전기·가스 등에서 양호하거나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시는 지난달 18일과 이달 1~3일 전기안전공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춘천시 안전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현장조사
민선 8기 광역자치단체장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한 직무수행평가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중 12위를 기록했다. 민선 5기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전국 17개 교육감 중 9위에 이름을 올렸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달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8500명을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의 직무수행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 지사는 48.7%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이는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 평가 평균이 53.1%인 것과 비교해 4.
1000명이 넘는 춘천지역 시니어가 연명 치료를 거부했다.재단법인 춘천지혜의숲(이사장 현원철)은 지역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 과정의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중단 결정과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문서로 작성한 서류다.춘천지혜의숲은 지난해 11월 1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어 지난 4월에는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지원 사업단체로 결정됐다. 이후 등록자가 꾸준히 증가하
민선 8기 강원도정 첫 확대간부회의가 9일 열렸다. 확대간부회의는 4년 6개월 만에 부활했다.앞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국장급 간부만 참석했던 회의에 주무과장까지 포함해서 확대간부회의를 하려고 한다. 4년 6개월 만에 하는 회의라고 하더라”며 확대간부회의를 예고했다.이날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 김 지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물가안정에 대한 당부와 함께 대표 공약인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설치,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설치 협의 등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또 △강원특별자치도 도·시·군 특화전략산업
강원도와 도내 15개 대학이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을 출범했다.9일 강원대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출범식은 ‘첨단산업 중심 강원지역 산업 대전환’을 목표로 지자체와 대학, 혁신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강원지역혁신 플랫폼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도의회의장, 육동한 춘천시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과 도내 15개 참여대학 총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핵심 분야 참여대학 간의 협약과 산업체 연계 강
레고랜드 불공정 계약과 알펜시아리조트 헐값 매각 등 논란이 끊이지 않는 두 문제에 대해 강원도의회와 시민사회단체들이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등 진상규명 차원의 협력에 의견을 같이했다.도의회 의장단과 혈세 낭비 레고랜드 중단 촉구 문화예술인, 춘천시민사회단체,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지난 8일 오후 도의회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권혁열 의장, 이기찬·김기홍 부의장, 유진규 범대위 대표, 윤민섭 춘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범대위는 “도의회와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공동특위를 구성해 레고랜드와 알펜시아 문제에 대해 진
춘천시가 치솟는 생활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내놨다.시는 8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시 민생경제 범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2차 회의를 갖고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범대위는 이날 ‘고용 안정’, ‘물가 안정’, ‘지역 소비 진작’, ‘농민·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등 지원’, ‘청년과 취약계층 지원’ 등 다섯 가지로 분류한 5대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는 범대위가 지난달 고물가, 소비위축, 금리 급등으로 인해 고용이 위축되는 등 서민 금융이 무너질 수 있다고 진단한 후속 조치다.분야별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향후 강원도 재정 혁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9일 국장급 이상 공무원뿐만 아니라 주무과장까지 포함해 4년 6개월 만에 확대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취임 이후 언급했던 긴축재정을 더 발전시켜 향후 강원도 재정혁신방안에 대해 의논해보려 한다”고 말했다.그는 “정부에서도 현재 경제 상황을 비상 상황으로 인식하고 각별한 대응을 하는 마당에 우리도 이에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강원도특별자치도를 출범시키기 위해서는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