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성*화 2
이른 새벽까지 망나니들 설치든데 먹고마시는거 말고 특색있는 것 찾아야 될 듯
2. 성*화 2
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3. 성*화 2
상습범인데요. 70대에 먹고살기 힘드니까 국가에서 주는밥 먹으러 갔나봐요.
춘천시가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조직개편에 착수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업무 효율화에 초점을 뒀다.시의 첫 조직개편안이 7일 제320회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시에 따르면 개편안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20일간 입법 예고 기간을 거쳤다.이 기간 접수된 27개 단체, 시민, 각 부서 등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이 확정돼 이를 의회에 상정했다. 조직개편안 핵심은 유사 업무 부서 통합과 TF팀 관련 부서 흡수다. 이를 위해 업무 성격이 유사한 부서를 동일국내 구성하고 국·과 명칭을
춘천시의원이 내년부터 4년간 받게 될 의정비 결정을 위한 첫 논의가 시작돼 관심이 쏠린다.춘천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하고 위원회 기능과 주요 역할, 행정안전부 의정비 결정 관련 가이드라인 등을 설명한 후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위원장은 신두진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맡기로 했다.이날 신 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의원 겸직 문제, 회기·비회기 의정 활동 일수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의원 겸직 현황 등을 파악해 다음 회의에 제출하기로 했다. 참고로 최근 강원도의회는 제11대 강원
춘천시가 수소차 충전 불편 해소를 위해 충전소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그동안 지속해서 민원을 제기한 지역 수소차 차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시는 동내 수소충전소를 증설하고 삼천동 일대에 충전소를 추가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학곡리에 있는 동내 수소충전소는 지난해 6월 준공됐다. 이곳의 하루 충전용량은 250㎏이다.시는 환경부 국비 11억, 도비 5억5000만원, 시비 5억5000만원 등 총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일 충전용량을 650㎏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이는 하루 100대 이상을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현재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청년들의 이탈 예방을 위해 '강원형 청년 일자리 정책'을 발표했다.도는 6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 일자리 정책이라는 새로운 기조에 따라 강원형 청년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는 고용 여건 악화 등으로 고통을 겪는 임금이 낮고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청년의 지역 유출을 막겠다는 방침이다.주요 사업은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 확대 △국내 대기업과 연계한 도내 대학 학과 신설
강원도는 각종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 하기 좋은 인허가 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6일 밝혔다.도 건설교통국은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불만·불편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 건축 인허가 행정의 불신부터 과감히 개선하겠다”며 '건축 행정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특히 건축 인허가 절차 통합과 간소화로 처리 기간 대폭 단축하는 것을 비롯해 불합리한 ‘그림자 규제 발굴 정비’로 기업과 도민의 부담 경감, 시·군 건축 행정 서비스 개선실적 평가와 공개를 통한 실효성 제고 등을 내세웠다.건설교통국 관계자는 “건
신임 강원연구원장 후보자인 현진권 전 국회도서관장의 인사청문회가 5일 진행된 가운데 과거 극우 성향과 활동 경력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강원도의회 강원연구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김희철)는 이날 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현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이날 인사 특위는 현 후보자의 극우적 성향 활동 경력, 강원도에 연고가 없는 점 등을 지적하며 관련 직무수행 역량과 자질, 도덕성 등에 대해 강도 높은 검증에 나섰다.정재웅(춘천·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유인포럼대표,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총장, 우파 연합단체 대한민국 비상국민
강원도는 5일 신관 대회의실에서 도정보고회를 갖고 민선 8기 공약과 내년도 역점 시책을 논의했다.민선 8기 공약 보고에서는 지난 6월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새로운강원도준비 위원회)가 제시한 의견들을 참고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국별 계획을 점검했다.시책 보고에서는 내년 지속·확대 추진이 필요한 계속 사업과 신규 추진이 필요한 필수 역점사업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이날 논의된 필수 역점·시책 사업들은 도 재정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도는 도지사직인수위가 제시한 142개 공약 가운데 8건을 제외한 1
춘천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비상 체계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시는 이날 태풍 북상에 따른 비상회의를 갖고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강원지역 태풍 특보는 5일 밤부터 6일 새벽 사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이에 따라 시는 6일까지 국·과장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부서별 취약 시설 확인 등 사전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특히 야외 선별진료소 운영도 중단된다. 춘천시보건소는 춘천종합체육회관 주차장에 마련된 춘천시 선별진료소 운영을 6일 하루 중단한다. 단 5일은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하며, 7일부터 운영을 재개
추석을 맞아 춘천지역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춘천시는 오는 12일까지 지역 9곳 전통시장 일대 주변 도로 주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주차허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전통시장 이용 고객에 한해 주차 시점부터 최대 2시간까지 적용된다.대상 전통시장은 중앙·제일시장, 풍물시장, 동부시장, 서부시장, 후평1단지시장, 소양로 번개시장, 신북샘밭장, 남부시장, 애막골 새벽시장 등이다.상세 허용구간은 △중앙·제일시장 ‘동양증권~농협중앙회’, ‘중앙초교~중앙성결교회’ 구간 양측 △풍물시장 정문~시장 후문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2일 국회를 방문해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설치를 건의했다.김 부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이채익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여야 간사 등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시급한 현안인 ‘국무총리 소속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설치를 위한 법률 개정안의 조속한 상정과 통과를 요청했다.‘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는 향후 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심의, 특별법 개정, 특례 발굴 등 정부 총괄 심의․·지원기구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는 각각 특별법에 근거해 운영해오고 있다.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민선 8기 춘천시정의 산하기관장 채용 부적절한 점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비판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윤민섭(정의당) 춘천시의원은 1일 제32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진행되고 있는 산하기관장 채용에 있어 공정성 강화 방안을 제안하고 이미 진행된 채용에 부적절한 점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최근 춘천문화재단 등 시 산하기관장 인선이 진행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 산하 기관장 인선 시에 가장 우려되는 것은 보은 인사로 인해 인사의 공정성이 훼손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민선 8기 첫
김보건(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1일 “춘천시 고위공무원 구성에 대해 다양성을 분석하기를 바란다”고 행정부에 제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시의회 제320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춘천시 조직 배분이 균형 잡혀 있지 않다면, 민선 8기 조직개편과 인사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과거 시정은 선·후배, 정치적 동조자 등 같은 성향의 사람들로 조직이 구성되는 획일화된 조직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다르다’라는 다양성을 배척해 조직을 획일화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미국계 다국적 은행인
정기국회를 앞두고 춘천 국회의원들의 법안 대표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춘천시를 지역구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춘천갑, 국토교통위원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과 국민의힘 한기호 국회의원(춘천을, 국방위원회)은 8월 한 달간 총 3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허영 의원은 지난 18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구체적인 법 제정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이어 지난 23일에는 소형화물차를 운영하는 영세사업자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최근 고유가 시대에 경유를 주로 사용하는 영세한 소형화물
춘천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강원도와 춘천시, 국가철도공단은 31일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춘천역세권 개발 관계기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역세권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국 1호 사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이들 기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상 부지에 대한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실무협의체를 운영·총괄하고 역세권 개발구역 지정 등 행정지원에 나선다. 시는 각종 인허가에 관한
제11대 춘천시의회가 출범 후 처음으로 추경안 심의와 행정사무 감사를 시행하는 등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춘천시의회는 9월 1일부터 26일간 제32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2022년도 행정사무 감사, 2021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각종 조례안 등 주요 현안을 심사한다.앞서 춘천시는 제1회 추경안을 1조8755억원으로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1회 추경 대비 2170억원이 증가한 1조6447억원, 특별회계는 187억원 증가한 230
속보=강원도의 예산 집행 중단 선언으로 영화제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본지 8월 25일자 보도)가 지원 중단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회는 31일 “일방적으로 예산 중단을 선언한 강원도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강원도 최초의 국제영화제인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지난 4년 동안 거둔 유무형의 성과와 강원도 지역에 대한 기여, 향후 기대되는 가능성을 깎아내리는 것은 영화제를 찾았던 관객과 영화인, 지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주장했다. 또 “문화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일정 기간의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
수십 년째 답보 상태인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추진되면서 미술관 건립의 발판이 마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조례 제정 간담회가 30일 오후 춘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신성열 춘천시의원이 ‘춘천 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발의에 앞서 마련한 자리다.내달 발의를 앞둔 신 의원은 “의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행정적 지원보다 법적으로 조례 등을 만들어 지원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했다”며 “건립까지 얼마나 오랜 기간이 걸릴지 장담할 수 없지만 잘 꿰어놓아야
강원도가 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인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사상 최대 규모인 8조7758억원을 확보했다.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30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2일 국회에 제출되는 2023년도 정부 예산안 확인 결과, 강원도 국비가 8조7758억원 반영됐다”고 밝혔다.도는 정부의 강력한 재정 긴축 기조 속에서 내년도 국비 목표액인 8조7000억원 조기 달성함과 동시에 강원특별자치도 원년을 맞이해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이는 2022년도 정부 예산안 강원도 반영액인 8조125억원
춘천시는 내달 8일까지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는 농‧축‧수산물 등의 수급 불안과 성수품 수요 증가로 인한 가격 급등 우려에 따른 것이다.시는 물가안정 종합상황실과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물가 중점관리 품목은 농·축·수·임산물 20개 품목으로 배추, 사과, 배, 고기류, 밤, 대추, 잣, 오징어, 명태 등이다.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불공정 상거래 행위,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위반 실태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석 대비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 허용 구간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호범)이 공무원 보수 재심의를 촉구하고 나섰다.강원도청공무원노조는 30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지 않고 2023년도 공무원 보수를 실질적으로 삭감한 것에 대해 재심의를 요구했다.노조는 "현 정부가 이날 국무회의에서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1% 안팎으로 결정한 것은 올해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에 한참 못 미치는 터무니없이 낮은 수준"이라며 강력히 항의했다.그러면서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생활임금을 보장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