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김*원 6
아이고.. 어린이날 비가 와서 어쩐데요
2. 김*민 3
좋은 정책이 홍보와 실행력 부족으로 잠자고 있군요.
3. Kim ****amay 3
세상에 나쁜일들을 제어하고 좋은일들을 장려하는 정책들이 많아 졌으먼 좋겠습니다.
정기국회를 앞두고 춘천 국회의원들의 법안 대표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춘천시를 지역구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춘천갑, 국토교통위원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과 국민의힘 한기호 국회의원(춘천을, 국방위원회)은 8월 한 달간 총 3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허영 의원은 지난 18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구체적인 법 제정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이어 지난 23일에는 소형화물차를 운영하는 영세사업자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최근 고유가 시대에 경유를 주로 사용하는 영세한 소형화물
춘천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강원도와 춘천시, 국가철도공단은 31일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춘천역세권 개발 관계기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역세권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국 1호 사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이들 기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상 부지에 대한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실무협의체를 운영·총괄하고 역세권 개발구역 지정 등 행정지원에 나선다. 시는 각종 인허가에 관한
제11대 춘천시의회가 출범 후 처음으로 추경안 심의와 행정사무 감사를 시행하는 등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춘천시의회는 9월 1일부터 26일간 제32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2022년도 행정사무 감사, 2021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각종 조례안 등 주요 현안을 심사한다.앞서 춘천시는 제1회 추경안을 1조8755억원으로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1회 추경 대비 2170억원이 증가한 1조6447억원, 특별회계는 187억원 증가한 230
속보=강원도의 예산 집행 중단 선언으로 영화제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본지 8월 25일자 보도)가 지원 중단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회는 31일 “일방적으로 예산 중단을 선언한 강원도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강원도 최초의 국제영화제인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지난 4년 동안 거둔 유무형의 성과와 강원도 지역에 대한 기여, 향후 기대되는 가능성을 깎아내리는 것은 영화제를 찾았던 관객과 영화인, 지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주장했다. 또 “문화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일정 기간의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
수십 년째 답보 상태인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추진되면서 미술관 건립의 발판이 마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조례 제정 간담회가 30일 오후 춘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신성열 춘천시의원이 ‘춘천 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발의에 앞서 마련한 자리다.내달 발의를 앞둔 신 의원은 “의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행정적 지원보다 법적으로 조례 등을 만들어 지원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했다”며 “건립까지 얼마나 오랜 기간이 걸릴지 장담할 수 없지만 잘 꿰어놓아야
강원도가 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인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사상 최대 규모인 8조7758억원을 확보했다.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30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2일 국회에 제출되는 2023년도 정부 예산안 확인 결과, 강원도 국비가 8조7758억원 반영됐다”고 밝혔다.도는 정부의 강력한 재정 긴축 기조 속에서 내년도 국비 목표액인 8조7000억원 조기 달성함과 동시에 강원특별자치도 원년을 맞이해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이는 2022년도 정부 예산안 강원도 반영액인 8조125억원
춘천시는 내달 8일까지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는 농‧축‧수산물 등의 수급 불안과 성수품 수요 증가로 인한 가격 급등 우려에 따른 것이다.시는 물가안정 종합상황실과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물가 중점관리 품목은 농·축·수·임산물 20개 품목으로 배추, 사과, 배, 고기류, 밤, 대추, 잣, 오징어, 명태 등이다.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불공정 상거래 행위,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위반 실태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석 대비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 허용 구간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호범)이 공무원 보수 재심의를 촉구하고 나섰다.강원도청공무원노조는 30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지 않고 2023년도 공무원 보수를 실질적으로 삭감한 것에 대해 재심의를 요구했다.노조는 "현 정부가 이날 국무회의에서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1% 안팎으로 결정한 것은 올해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에 한참 못 미치는 터무니없이 낮은 수준"이라며 강력히 항의했다.그러면서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생활임금을 보장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이들은
강원도 성평등지수 개선을 위해 5급 이상 공무원과 광역·기초의원 여성 비율을 높이고,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협력체를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주재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강원도의회와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이 최근 연구원에서 개최한 강원여성포럼 발제를 통해 이같이 제시했다.주 연구위원은 2018년 이후 중하위권에 머무는 강원도 성평등지수를 분석하며 “강원도는 지난해 5급 이상 공무원 비율과 관리자 비율 지표가 좋지 않고 광역·기초의원 여성 비율도 30점 미만”이라며 “성 평등 점수가 낮은 지표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최근 공직 감찰 활동을 시행 중인 가운데 산하기관 A기관장의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적 복무행태 다수를 적발해 감사위원회 회의를 소집하고 징계를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도가 밝힌 조사 결과, A기관장은 취임 후 908일간 청사로 출근한 날은 41일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에는 온종일 출근한 날은 단 하루인 것으로 밝혀졌다.도에 따르면 A기관장의 올해 근무일은 158일로 이 중 ‘출장 148일, 휴가 9일, 출근 1일’이다.특히 A 기관장은 업무추진비를 매우 부적절하게 사용한 사실과 규칙을 무시하고 공용차량
춘천시는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1조8755억원 규모로 편성해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추경 예산은 내달 1일부터 열리는 제320회 춘천시의회 정례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일반회계는 1회 추경 대비 2170억원이 증가한 1조6447억원이다. 특별회계는 2308억원으로 187억원이 증가했다. 주요 세입은 지방교부세 1458억원, 국·도비 보조금 277억원, 지방세 109억원 등이다.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 사회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침체한 지역 경기 회복,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 지역위원장들이 만나 민선 8기 주요 도정 현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강원도는 29일 오전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민주당 도당 지역위원장들과 함께 도정 현안 간담회와 예산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는 김 지사가 지난 11일 민주당 도당 측에 간담회를 제안한 뒤 양측 지휘부가 대면한 첫 자리다.이날 간담회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김용균 대변인, 박병주 비서실장, 조동준 정무특보, 배영주 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측에서는 김우영 도당위원장과 허영 국회의원, 전성·원창묵·한호연·박상진·김주환 원외
행정안전부는 제8기 지방의회 우수사례를 내달 16일까지 공모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공모를 통해 지방의회의 주민 체감형 조례 제정, 의정 활동 등 우수사례를 발굴해 오는 10월 열리는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선에서 최종 순위를 가린다.올해 경진대회는 제8기 지방의회(2018년 7월∼2022년 6월)의 성과를 대상으로 한다. 자치행정, 사회경제, 문화복지, 의회혁신 등 4개 분야에서 조례 제·개정, 의정활동 및 의회 내부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주민추천제’가 도입돼 지방의회의 직접 공모와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로 이재명 국회의원이 선출됐다.이재명 의원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돔)에서 열린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당선됐다.이 대표는 최종 합산 득표율 77.77%로 경쟁자인 박용진 의원(22.23%)를 제치고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지역별 권리당원 투표(40%), 전국 대의원 투표(30%), 일반 국민 여론조사(25%), 일반 당원 여론조사(5%)를 합산한 결과다. 이 대표는 지난 6일 첫 경선지였던 강원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74.09%의 득표율을 획득하며 ‘확대명(확실히
춘천시가 각종 위원회의 효율과 합리화를 위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시는 각종 위원회의 효율을 높이고 합리적 운영을 위해 정비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위원회 수는 157개, 위원은 2154명, 회의 개최는 787회 등이다.그러나 연도별 미개최 위원회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18개, 2020년 23개, 2021년 26개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119개 위원회는 중복 위촉 23명, 과다 연임 21명은 물론 특정 성별 60%를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시는 각종 위원회의 실적 부진, 연임 초과, 성별 편중 등
춘천시 대표 축제인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3년 만에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정상 개최한다.춘천시는 2022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를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춘천 삼천동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소규모로 치러지다 3년 만에 야외 행사를 갖춘 대규모 축제로 돌아왔다. 올해 축제는 현장에 마련한 식당과 지역내 식당에서 개최하며 온·오프라인으로 닭갈비·막국수 밀키트도 판매하는 등 먹거리를 다변화했다. KBS 전국노래자랑, 임산물 한마당, 드론쇼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올해를 끝으로 영화제 막을 내린다.이에 따라 지난달 강릉국제영화제 개최 중단에 이어 강원도를 대표하는 두 국제 영화제가 잇따라 폐지 절차를 밟게 됐다.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25일 “예산 지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자체의 현실적인 문제로 더는 영화제를 유지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강원도는 지난 22일 도청에서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측과 만나 예산 지원 중단 사실을 통보했다. 올해 영화제는 강원도와 평창군 지원금과 후원금 등 22억원으로 개최했다. 이중 도비가 18억, 군비가 3억원으로 지원금 없이는 운영이 어려운 상
세계 인형극축제 개최도시 간 협력을 위한 총회가 춘천에서 열린다.춘천시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춘천 오라 베어스 호텔에서 '2022 춘천 아비아마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총회는 제34회 춘천인형극제와 함께 열려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아비아마는 세계 인형극 우호 도시 간 협력을 위한 회의체다. 회원인 프랑스, 스페인 등 11개국의 21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춘천은 2018년 정회원으로 가입했다.이번 총회는 2019년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 회의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라 원격 영상회의로 대체했다.총회에는 클
강원도가 정부의 GTX 조기추진 방침에 맞춰, 도 차원의 ‘GTX 전담팀’을 가동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도는 ”국토교통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GTX 조기추진 드라이브를 걸면서 GTX 전담팀을 가동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기존 GTX-A·B·C노선 연장 여부 검토와 신규 D·B·F 노선 발굴을 골자로 한 ‘GTX 확충 통합기획연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용역은 내년 6월 완료할 예정이다.국토부는 지난 1일부터 철도국장을 단장으로 한 'GTX 추진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에 GTX 조기 착공을
지난 민선 7기 역점사업인 춘천국제인형극학교 25일 개교가 결국 무산됐다.이는 세계인형극 우호 도시 연합인 아비아마 총회와 춘천인형극제가 26일부터 열려 국내외 인형극 구성원이 춘천에 총집결하며 축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춘천시는 지난 22일 오후 춘천국제인형극학교 개교와 29일 개설 예정이었던 시범 과정 운영을 취소하기로 했다. 앞서 시의회에서 인형극 특화 창업지원센터(춘천국제인형극학교) 운영을 위한 ‘춘천시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안이 부결됐기 때문이다.시의회는 지난달 민선 8기 춘천시에서 제출한 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