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에서는 여성 안심 귀갓길 지정만 하고 돌발 상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끔씩 점검하고 결과를 기록해야 미비점을 보안을 하여 실효성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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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옥 3
보길도 6번째 아기출산에2100만원 지원한다니 기쁘고 축하합니다.
2. 고*임 2
보길도에경사났네요 6째아이를출산한가정이있어 군수가 직접가서축하해줬네요 군 시책으로 6째는 2100만원을 주네요 그부부는 나라에 애국하신 애국자시네요 축하합니다~~^^
3. 김*옥 2
세계 뉴스에 오늘도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내요.
춘천 강북과 강남의 균형 발전을 위해 강원도청사를 신사우동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왔다.이런 주장은 최근 민선 8기 강원도가 도청사 신축·이전 용지를 다시 결정한 후 최종 부지를 연내 확정한다는 발표가 나온 직후라 눈길을 끌고 있다.김용갑 춘천시의원은 1일 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사우동 강원도유지에 강원도청을 이전해야 비용도 아끼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김용갑 의원은 강원도가 △옛 강원도농업기술원 13만318㎡ △강원도 농산물원종장 7만9978㎡ △2군단
유환규(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춘천시만의 고유한 청년 정책이 도입돼야 한다”고 제안했다.유 의원은 1일 시의회 제319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 정책은 청년이 만들어야 하고, 청년들의 고충이 반영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현재 청년 정책은 담당 공무원 및 연구기관의 연구 결과나 타 지방자치단체의 좋은 정책을 모티브로 해 만들어지고 있다”며 “현재 춘천시의 청년 정책들은 춘천시만의 고유한 특성에 적합하다고 할 수 없다. 국내 중소 제조업 도시에 맞춤형 혹은 국가 일반 청년
춘천시가 부서 명칭을 개선하고 우수공무원을 포상하는 등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섰다.시는 최근 춘천시 공무원 정원 배정 규정을 일부 개정하고 '담당' 명칭을 '팀'으로 변경했다.이는 지난 2019년 조직명이 담당으로 변경되면서 보직자, 담당자 등이 혼용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행정지원 담당이 행정지원팀(팀장)으로 바뀌는 방식이다. 대상은 본청 175개 팀, 직속 기관 42개 팀, 사업소 42개 팀, 읍·면·동 79개 팀, 의회 5개 팀이다. 시는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효율적인 대외업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천시가 대중교통 체계 개선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서면서 시내버스 노선 불편 등 해묵은 지역 현안이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시는 29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중교통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민관합동 TF를 구성하고 위원들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뿐 아니라 보행, 자전거 등 보완수단까지 포함한 도시 접근체계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목표로 활동한다. 핵심과제는 △대중교통 운영체계 진단분석 △시민 불편 해소 방안 마련 △대중교통 보완수단 역할 확대 등이다.특히 시내(마을)버스의 이용객 추이, 노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8·28 전당대회를 위한 첫 일정으로 춘천을 방문, 강원 당심잡기에 나섰다.이재명 후보는 29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영서지역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났다. 지난 28일 당대표 예비경선 통과 이후 첫 지역 행보인 만큼 이 후보는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했다.이 후보는 강원도내 이 후보 지지모임인 ‘강원억강부약(抑强扶弱)포럼’이 마련한 이날 자리에서 ‘위기를 기회로, 이재명은 합니다!’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 이 후보는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장의 강원도당위원장 선출이 사실상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28일 오후 6시 강원도당위원장 후보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김 위원장이 단독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앞서 김주환·한호연·박상진·원창묵·김우영 등 원외 지역위원장들은 27일 춘천 도당 사무실에서 만나 김 위원장을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이재명계 인사로 분류되는 김우영 위원장은 강릉 출신으로 서울시 정무부시장, 은평구청장(2선), 문재인 정부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이어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대위
강원억강부약포럼(대표 전상규)은 29일 오후 7시 춘천 스카이컨벤션 웨딩홀에서 이재명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민주세력을 자처하는 강원억강부약포럼은 이 의원이 내세우고 있는 ‘억강부약(抑强扶弱)’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지난 대통령선거 경선 당시 이재명 후보의 ‘강원열린캠프’로 활동했던 조형연·김준섭·구인호 전 도의원, 이교선 전 춘천시의원, 이광재 홍천군의원, 이주웅 전 평창군의장 등이 주축이 돼 포럼을 구성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럼의 첫 공식 행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이 의원의 강연과 질의응답 등
‘강원특별자치도 중심도시’를 시정목표로 내세운 춘천시가 이를 추진할 민·관 합동 협의체를 꾸렸다.춘천시는 27일 춘천시청 화상회의실에서 특별자치도 출범 춘천시 준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참여 위원은 역점시책추진단, 기업과, 환경정책과 등 시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 10명이다.준비단 위원장은 김기석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조용호 변혁법제정책연구소장,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이원학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강정아 산업단지공단 강원본부 과장, 한영한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한필
강원도가 폐수배출시설의 입지규제 완화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고 27일 밝혔다.도는 이날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이 주재한 시·도 환경국장급 정책간담회에서 현대 과학기술 발전과 연동해 유연하고 합리적인 물관리 규제행정 시행을 건의했다.이는 전국 최대 수자원을 보유한 강원도가 한강수계를 중심으로 팔당댐에 연간 71.1%의 유량 기여도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합리한 규제로 지역발전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환경부는 상수원관리지역, 공장설립 제한·승인지역 등을 폐수배출시설 설치제한 지역으로 지정해 상수원을 보호·관리하고 있다.현재
속보=춘천시 의원의 역량 강화와 투명한 의정활동을 목표로 상정한 ‘춘천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설전(본지 7월 26일자 보도) 끝에 보류됐다.춘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경옥)는 26일 제319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춘천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논의한 결과, 안건을 보류했다. 이날 보류된 조례안은 신성열 의원 등 16명 의원이 상정한 법안으로 올해 2월 제정된 조례안의 ‘연수계획 수립 시기 개정’과 ‘연수 보고서 열람’에 관한 조항 신설을 주요 골자로
춘천시가 하수처리장 이전을 위한 실시협약 협상에 착수했다.춘천시는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사업’에 태영건설을 대표회사로 하는 가칭 춘천바이오텍 주식회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하고, 실시협약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하수처리장 이전은 근화동에 있는 기존 시설을 칠전동 449-1번지 일원으로 이전하고, 하루 15만7000t의 하수처리시설과 2만4000t의 유량조정조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건설사업비는 2865억원이 소요된다.시는 북한강 총인(TP) 배출량의 26%를 차지하는 현재의 근화동 하수
민선 8기 강원도가 강원도청사 신축·이전 용지를 다시 결정한다. 최종 부지는 연내 확정된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100년 강원특별자치도의 행정중심지가 될 도청 신청사 건립을 공식 선언한다"며 "부지 선정을 연내 마무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내달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0월까지 대상 지역을 선정하기 위한 부지 선정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지선정위원회는 도지사와 도의장이 추천하는 민간인과 법률, 회계, 건축, 도시계획, 지적, 시민단체 분야의
춘천시의회 제319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시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 개정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제11대 춘천시의회는 26일 신성열 의원 등 16명이 제안한 ‘춘천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 논의한다. 이는 지난 2월 처음 제정된 조례로, 5개월여만에 수술대에 오르는 셈이다.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연수계획 수립 시기 개정’과 ‘연수 보고서 열람’에 관한 조항 신설이다.올해 2월 제정된 조례안은 ‘의원의 의정활동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와 그 지원사항 등을 포함한 연간 교육연수계획
춘천시가 내달 16일까지 '제40회 춘천시민상 공로자'를 추천받는다.춘천시민상은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헌신한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시상 부문은 △문화예술 △사회봉사 △체육진흥 △가화효친 △농가소득 △장애인 △산업경제 등 7개 분야로 부문별 1명을 선정한다.수상자는 건전한 모범시민으로서 부문별 공적이 뚜렷한 자로 추천일 현재 춘천에 거주하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추천권자는 부문별 관계기관·단체장, 학교장(문화예술, 사회봉사, 체육진흥부문)과 읍·면·동장이다. 추천은 추천서와 공적 조서 등을 작성해 행정지원과로
윤민섭 춘천시의원이 급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윤 의원은 최근 “의원 첫 월급을 받았다”며 자신의 SNS에 임금명세서를 공개했다. ‘슬기로운 의원생활’을 타이틀로 시의원 활동이나 정보 등을 소개하는 그의 두 번째 게시글이다.‘춘천시의원 급여는?’이라는 부제가 달린 해당 게시글에는 “시의원 월급이 얼마인지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공개한다”는 내용과 함께 급여가 공개됐다. 임금 명세서 사진도 게시했다. 명세서에는 월정수당 253만4210원, 의정활동비 110만원 등 세전급여액이 363만4210원이라고 나왔다. 여기에 건강보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춘천 강원도청사 신축 이전 부지 선정을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 도청사를 원안대로 캠프페이지 부지로 이전해야 한다는 반박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이선영(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22일 춘천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도가 도청사 이전 문제에 대해 원점 재검토한다고 방침을 세워 지역 간 주민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며 ”도청사 신축 이전지는 원안대로 캠프페이지 부지로 하는 것이 최적의 방안”이라고 주장했다.도청사 이전 사업은 앞서 민선 7기 최문순 도정이 여론 수렴을
이광재 전 국회의원이 신임 국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국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회 사무총장 임명승인안을 가결했다. 총 231표 중 찬성 188표, 반대 38표, 기권 5표로 임명이 승인됐다. 이로써 이 사무총장은 국회를 떠난지 3개월여만에 다시 복귀하게 됐다. 그는 앞서 2020년 21대 국회에 입성했으나 강원도지사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4월 의원직을 내려놨다.이 사무총장은 평창 출신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참여정부 초대 국정상황실장 등을 지냈다. 20
지난 10년간 강원지역에서 11명이 온열 질환으로 사망한 가운데 춘천시가 불볕더위를 대비한 열지도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끈다.의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21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강원지역에서 11명이 온열 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17~2021년 사망자 수는 9명으로 인구 백만명당 1.153명이 숨졌다. 이는 경북,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본지가 최근 기상청 기후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
강원도내 구직자 10명 중 6명이 지역 내 취업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일자리의 다양성은 가장 시급한 개선 사항으로 꼽았다.강원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통합플랫폼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지난달 13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내 취업’을 주제로 설문 조사 이벤트를 실시했다.구직자와 재직자 198명이 참여한 설문 결과, ‘강원도내 취업’에 대해 126명(63.6%)이 긍정, 72명(36.4%)이 부정적인 입장을 각각 드러냈다.도내 일자리에 대한 보완·개선 의견을 복수 선택하도록 한 결과에서는 ‘일자리 다양성’이 40%로 가장 높
춘천시의회(의장 김진호)가 오는 22일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내달 1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고문공인회계사 조례 폐지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신성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춘천시의회 의원 국내 연수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도 심의할 예정이다.이어 27일부터 29일까지는 시의회 개원에 따른 집행부의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이 기간